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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지구와 우주에 고민하며, 때로는 인간과 자연을 대상으로, 또 때로는 국가와 미지의 세계를 위하여, 떄로는 아름다움과 재능 사이에서, 때로는 욕망과 자유를 억누르며 살아낸 73인의 '위대한' 이야기. 진정 그들만의 이야기로도 인류의 역사를 채움에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진다. 한 장 한 장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펼쳐진다.
73인의 인물을 통해 들여다보는 당시의 역사적, 사회적 이야기와 함께 그들과 관련된 수많은 인물들과의 만남도 펼쳐진다. 때로는 친구로 또 때로는 적이기도 했던 관련 인물들 역시 '한편으로' 위대한 인물들이다. 그러기에 이 책은 단순히 73인데 국한된 인물이야기가 아니다.
각 인물들에 관한 당대와 후대에 걸친 이야기와 의문점, 또 관련된 도서(저서),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나 도서 등에 대한 꼼꼼하고 다양한 형식의 자료가 그들에 대해 더 알아보고픈 욕구를 솟게 한다.
그리고, 과학, 예술, 통치자 등의 보편적 분류가 아닌 <수학자 물리학자 발명가>, <생물학자 화학자 의사> <군주 왕 황제> <화가 조각가 건축가> <음악가 작곡가 오페라 작가> 등등으로 보다 세분화한 11가지 주제로 나누어 싣고 있는 73인의 이야기는, 특히 <공주 여왕 여제>와 <창공을 가르는 여성들>으로 분류된 주제는 인류의 역사에 여성이 미친 영향을 보다 크고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도 새로운 이집트의 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와 러시아의 여성 차르 '예카테리나 2세', 인도의 황제란 칭호를 얻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등의 남성 못지않은 통치력과 현명함으로 당당히 나라를 다스린 위대한 여제들의 이야기와 독일의 히틀러 군대에 맞서 싸운 용맹스러운 러시아의 전투기 여 조종사들과 최초의 여 우주비행사 이야기는 21세기를 살아가야 할 초등생 딸아이에게도 무척 흥미롭고 자극이 되는 내용일 것이다.
단순히 초등생인 딸아이와 함께 볼 요량이었던 마음과는 달리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보니 책 속에 푹 빠져들어 어느새 인물이야기를 넘어서 방대한 세계사에 눈을 돌리게 된다.
73인의 '위대한 사람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읽는 동안 세상에 대한 그들의 열정만으로도 세상은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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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에게 위인전을 보게 한다. 그러나 그 위인전이란 것이 한 사람의 일대기를 기준으로 좋은점, 칭찬할 점을 부각시켜 놓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식상해 할 때가 많다. 위인전을 읽으며 '왜 나는 위인과 다른가?' '저분은 원래 저렇게 모든것을 잘 했을거야' 하며 자신의 초라함을 느끼기 쉽다. 물론 본받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의 판단으로 나와는 다른 사람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들73"은 전혀 그런 나약한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만든다. 한사람의 일대기가 아닌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의 특징만을 부각시켜 놓았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있다. 굳이 순서대로 볼 필요도 없다. 한사람의 위인에 대해 1-2페이지나.3-4페이지로 간략하게 써 놓았기 때문에 시간 있을 때마다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와 이 책을 읽고 나서 홈스쿨링을 시도해 보았다. 인물에게 칭찬하는 상장 주기를 했는데 그 상장에 아이의 감상과 본받을 점이 고스란이 녹아있어 간략하게 위인의 삶을 엿보고도 두꺼운 위인전을 읽은 것 같은 효과를 거둔 셈이다.
![]()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감상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 얘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기뻤다. 그래도 이 두꺼운 책을 싫어하지 않고 읽어 나가는 아이의 모습이 대견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읽고 난 후 엄마와 함께 활동도 해 보고 얘기 나누어 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너무 강요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며 적당한 흥미와 칭찬이 병행 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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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인물이라~’ 막연한 생각을 하며 책갈피를 넘기면 먼저 많은 인물(사진, 그림)을 만난다. 과연 73명인가 하고 수를 헤아리다, 이 인물들 중 내가 알아 볼만한 인물은 누가 있나 살폈더니, 오른쪽 맨 끝부분에 마하트마 간디와 마더 테레사 수녀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왼쪽 하단 사이에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눈썹을 짙게 그려서 꼭 남자 같은)이 눈에 띈다. 왜냐하면 프리다 칼로에 대한 그림책을 봤던 감동이 아직 강력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그러다 옆에 있는 아이를 불렀다. 사실 아이에게 꼭 필요하다 싶어 욕심냈던 책인데, 아이가 책 두께에 놀랐는지 어렵겠다며 한발 빼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훈아, 이리 와서 사람 이름을 누가 많이 알아 맞추나 내기하자” 며 아들을 불렀더니 슬쩍 다가와 앉는다. 그러면서 고흐도 찾아내고 투탕카멘, 그리고 프랑스를 살린 잔다르크도 찾아낸다. 그리고는 점점 눈빛을 반짝이더니 왼쪽 상단의 유명한 여성 과학자 퀴리부인도 알아본다. 얼마 전 인물이야기에서 읽은 효과가 있다. 그러더니 좀 막히나 보다. “아하~ 저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있다.” 어른인 나도 아이 수준보다 별반 나을 게 없다. 그래도 절반의 성공이다.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책읽기는 각계 각 분야의 인물들 이야기로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엮게 한다. 우리가 그동안 단편적으로 접했던 역사적 인물이나 사실들을 재확인하고 정리하는 의미가 크다. 비중이 큰 인물에 대한 얘기는 두 장이 넘는 분량도 있고 아닌 경우는 한 장이나 반쪽짜리 인물 얘기도 있다. 그래서 때로는 좀더 할애하지 않은 저자의 인색함을 책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공주와 여왕, 여제 그리고 여성 비행가에 대한 얘기를 만나면 무척 반갑다. 사실 이런 사전류의 책은 처음부터 끝가지 한꺼번에 읽기는 쉽지 않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 그렇다. 방대한 분량의 내용과 이야기가 많지 않은 인물 사전은 자료로는 유익하지만 재미는 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다행히 인물의 업적 소개도 하지만 숨은 이야기와 주변 인물 이야기를 곁들여 줌으로써 인물 이해도 높이고 재미도 함께 주려고 노력한 점이 엿보인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페데리카 마그린 작가의 소개가 없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는 작가 약력을 통해서 책을 쓰게 된 작가의 의도나 위대한 인물을 고르게 된 기준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될텐데... 어쨋든 청색 바탕에 가장자리를 장미넝쿨로 연결해서 원안에 꽃처럼 7명의 인물을 넣고 가운데 흰색 바탕의 원 안에 금박 글씨의 제목이 눈에 확 띄는 <역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사람들 73>은 화려한 고급 양장과 찢어지지 않는 질 좋은 속지, 그리고 사진과 그림들의 화려한 색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백과사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책은 장식을 위한 것이 아닌 만큼 한번 보고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두고두고 손때 묻히며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사랑받는 인물 사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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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동생이 이번에 6학년이 돼요. 그래서 그냥 넘기기도 뭣해서 큰 맘 먹고 이 책 한 권 사 주었어요.
동생이 워낙 세계사나 역사를 싫어해서 이모가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공부에 도움 좀 되라고 한 권에 끝낼 수 있는 책을 사주기로 결정했지요.
직접 서점에 나가서 둘러 봤는데, 표지가 너무 예뻐서 눈에 딱 띄는 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속을 봤지요. 보고서 저 정말 놀랬어요. 아동책에서 그렇게 자료가 풍부한 책은 제가 보지를 못했거든요. 제가 동생과 조카들 책을 많이 사 주어서 나름 보는 눈이 좀 있거든요. 유명한 명화나 인물과 연관된 사진이 정말 풍부하더라구요. 비싼 미술 관련 도서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들이 넘쳐나더군요.
그리고 위인의 정보가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했어요. 쉬우면서도 다양하게 골라 읽게 구성되어 있어서 흥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겠더군요. 정보의 양도 적당했구요. 지루하게 인물의 생몰연도와 업적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인물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나 당시의 역사,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루어 정말 재미있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봐도 손색이 없더라구요. 아니 저도 꼭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이모도 이 책 보고 그러더군요. 이모부터 읽어봐야겠다구요. 하여간 간만에 정말 좋은 책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구요. 친척 동생이 좋아해서 더 기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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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과 구성 면에서 책을 접해 보니 내용과 구성 면에서 마음에 들었는데 아쉬운 점을 발견했다. 출판사의 의도적인 색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쪽수가 표시된 부분에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등의 색채들이 들어가 있어서 처음엔 사전처럼 생각해서 12영역의 구분을 했나 하고 살펴보니 아니었고, 그럼 시대별 색구분인가 하고 살펴보아도 그렇지 않았고, 출신 국가별 색도 아니고 어떤 구분에 따른 색 삽입이 아니어서 아쉬었다. 보통 교과서나 책이나 단원별 내지는 목차에 따른 구분을 위해 색을 나눠서 빨리 찾을 수 있게 하는데 이 책을 다시 찍게 된다면 색 구분에 대해 좀 배려를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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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사람들73 위대한 인물들이 73명이나 나와 있다고 하니 과연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지 궁금했다. 아르키메데스에서 시작되어 끝으로 마더 테레사 까지, 알고 있는 인물도 있었지만 전혀 생소한 사람들도 있었다. 생생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그림과 사진이 첨부돼 설명되고 있어 그 시대의 인물에 대한 행적들을 같이 느껴볼 수 있다. 그렇지만 과연 위대한 인물들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지, 책을 쓴 서양인의 관점에서 그려진 내용이 아이들에게 서양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대한 인물 (우리나라 편)2편이 꼭 출간되기를 기대하게 된다. 책 내용을 보면 11개 분야에서 세상을 움직인 위인에 대한 이야기로 나눠지고 있다. 11개 분야의 총 73명에 대한 글들이라 다 자세히 소개할 수는 없기에 몇몇 분야만 소개해 보겠다. 수학자, 물리학자, 발명가 에서는 유레카! 하며 목욕도중 벌거벗은 채로 뛰어나온 걸로 잘 알려진 아르키메데스로 시작되고 있다. 지렛대와 도르래를 이용하여 4천 2백 톤의 거대한 시라쿠시아호를 움직였으며 “나에게 받침대 하나만 준다면 지구를 들어 올리겠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천재 수학자였던 아르키메데스는 후에 다빈치의 발명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지동설을 처음으로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를 시작으로 갈릴레이는 과학 지식을 널리 알려 모든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었다. 종교재판에 불려가서는 자기신념을 꺾고 자신의 목숨을 구했지만 여전히 우주의 중심은 태양이라고 생각했다.
뉴턴은 가난한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항상 질문과 의문이 많았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넘쳐 났던 사람이었다. 낮에는 과학적 실험들을, 밤이면 연금술을 연구하는 이중생활을 했다하니 그 당시 연금술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밖으로 나타내지 못했던 모양이다. 맨눈으로 태양을 오래보다 눈을 실명할 뻔도 했고 수은으로 금을 만드는 위험한 실험들을 하다 수은에 중독 되었다는데 그래도 84세까지 장수를 하였다니 수은 중독을 어떤 식으로 이겨냈는지 궁금하다. 볼타 하면 전지가 떠오르는데 전지를 발명한 사람이다. 또한, 늪지에서 메탄가스를 얻어내기도 했다. 그는 말문이 7살 때 뜨인 조용한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니 혹 아이가 말을 너무 늦게 한다고 걱정할 것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마르코니는 독학 성공의 신화를 연 대단한 발명가인 것 같다. 정식 대학 공부도 하지 않았음에도 최초로 무선 전신기를 만들어 성공했고 노벨 물리학상까지 받았다. 그는 타이티닉호를 탈 기회가 있었는데 다행히 다른 배를 탔기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며 그러한 불행을 생각하고 위험한 순간에 자동적으로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다. 상대성 이론으로 알려진 아인슈타인이 베른의 특허청 사무실에서 일하던 직원이란 거 아시는지? 그는 낮에는 직장을 다니며 틈틈이 연구에 전념하였다 하니 천재는 천재였던 가 보다. . 원자로를 발명한 페르미는 원자폭탄을 제조하는데 참여하게 된다. 일본에 투여된 원자폭탄을 만든는데 기초가 된 것이다. 핵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차이나 신드롬이라는 말로 대변되는데 만약 원자로가 녹게 되면 폭발적인 연쇄 반응을 일으켜 지구 중심을 뚫고 중국까지 영향이 미친다고 하니 결국은 지구의 종말이 될 것이다. 북한의 핵문제도 그렇고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공주, 여왕, 여제를 다룬 여성에 대한 소개들이 이채로웠는데(아무래도 내 자신이 여성이여서일지 모르겠다) 하트셉수트는 이집트의 여성 파라오였다고 하니 정말 놀라왔다. 고대 이집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파라오까지 오르는 데는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연상된다. 에카테리나 2세는 독일 군주의 딸로서 러시아의 여성 황제가 되고 30년간을 러시아를 통치하면서 투르크 전쟁을 통해 그들을 물리치고 서쪽으로는 폴란드를 합병하면서 농노들의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도 하지만 실패로 끝나게 되며 점차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데 관심을 기울였다.
당시 러시아의 농민들은 처참한 생활을 해야만 했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자유롭지 못하고 죽어서는 이용만 당하는 영혼들로 표현된 니콜라이 고골라 작품에 나오는 <죽은 영혼>의 모습이었다. 그러기에 러시아 혁명을 통해 로마노프 왕조가 학살이 되는 비운이 되었으리라. 마리아 테레지아는 16명의 아이들을 두었는데 아버지 카를 6세가 죽고 오스트리아의 여왕이 된다. 그녀는 탁월한 정부 운영으로 합스부르크의 영토를 확장하고 문화와 경제를 크게 발전시켰다. 딸인 마리 앙트와네트의 삶과는 많이도 다른 것 같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인도의 황제라는 호칭도 얻고 정치, 경제, 사회를 변화시켜 근대의 영국의 모습을 만들기도 하지만 산업의 뒤편에는 올리버 트위스트의 배경이 되는 런던 근교의 모습이 산업혁명 당시의 서민들의 비참했던 삶을 엿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아프리카에는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호수와 빅토리아 폭포가 있다. 인디언 공주로 유명한 만화 영화의 주인공 포카 혼타스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있다. 존 스미스 선장을 구하고 그들에게 납치되면서 백인 문화에 적응하여 결혼까지 하고 살았던 그녀가 어떠한 면에서 열정을 불사른 삶이었는지 추측하게 해본다. 활자 위에 선 사람들에서 구텐 베르크의 놀라운 업적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금속 활자는 그보다 이백년이나 앞서도 있다는 걸 아는지.........
창공을 가르는 여인으로 소개된 러시아의 여성들은 독일이 러시아를 침공했을때 나라를 위해 적지에 공중 공격을 하기 위해 16번까지 이륙을 시도했다고 했었다는 놀라운 여성들의 실력은 적군들도 인정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녀들을 밤의 마녀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하니 말이다. 그녀들의 애국심에 대해 읽으며 우리 아이는 여자들도 군대에서 싸웠다는 것에 대해 여성들에 대한 시각에 대한 변화까지 생겼다고 한다. 여자들도 전쟁에 참가했었네 라고 놀라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는 아이에게 위에 소개된 다이안 포시나 여러 여성들도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일화를 예로 설명해 주었다. 이 책을 통해 여자들을 약간은 무시했던 마음이 여성들도 뛰어난 인물이 많다는 걸 이해하며 그들에 대한 공정하고 공평한 시각에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평화를 노력한 사람들에 나오는 간디와 테레사 수녀를 끝으로 다양한 업적과 여러 다른 조건에서 위대하게 화자 되고 있는 인물들에 대한 내용으로 아이들의 인물들에 대한 상식들을 높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뿐만이 아니라 이외의 더 많은 위대한 인물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까지 생기게 하는, 나와 아이의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기에 다 읽고 나서는 마음이 충만한 느낌이 드는 책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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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위인의 삶과 업적을 만날 수 있어요]
역사의 흐름을 바꿀 정도의 위대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그것도 73명이나 선정해서 실었고 시대순이나 이름순이 아니라 분류를 해서 정리한 목차에 관심이 많이 갔던 책이다.
이 책에서는 총11개의 테마로 73명의 인물을 소개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인물에 대해 집약적인 수식어로 소개하면서 일대기를 요약하고 있다. 인물이 살던 곳이나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사건들, 그림들을 용하고 있다는 점이 사실감을 더한다.
특이한 것은 군주 왕 황제, 공주 여왕 여제, 창공을 가르는 여성들 부분이다. 왕과 여왕을 분리하여 소개한다는 점도 그렇고 여성 비행사들을 따로 다루고 있는 점에서 여성에 대해서 좀더 두드러지게 소개되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위인전을 통하여 과학자나 미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지만 왕이나 여왕에 대한 부분은 역사책에서 만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왕과 왕비를 다룬 부분은 인물 하나하나를 알아가다 보면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대면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인물을 통한 역사적 인지도도 높아지게 되고 서로 상반되는 인물을 비교해 보게도 된다.
아이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은 [화가, 조각가 ,건축가]편이었다. 그래서 아이가 좀더 익숙하도록 부분적으로 위인을 정리하도록 소책자 만들기를 해보고 책 속에 나오는 인물에서 기억하고자 하는 부분을 퀴즈로 엮어서 인물보드게임도 만들어 보았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73명의 위인을 익힌다면 그 또한 유익한 수확이 될 것이다.
익숙한 위인과 그렇지 않은 위인들까지 모두 한 권의 책에서 만나 보면서 좀더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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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지 못햇던 위인들의 생생한 그림과 이해 하기 쉬운 글 표현으로 새롭게 공부하게 된 좋은 책이었어요 그리고 명화집도 공부 상식을 쌓아 올리는데 아주 좋은 부록이었어요
고등학교때 배우던 세계사 공부를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그렇게 하기 싫었던 세계사 책이 많은 그림이 나늘 더욱 자극하게 되었고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책 질도 아주 좋았습니다. 백과사전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