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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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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전에 읽었던 책들과는 달리 문학성도 있더군요. 페이도 670쪽에 달해 처음읽기 시작할때는 좀 당혹스럽더군요. 숨막히는 추격전이나 법정 공방도 없고요. 하지만 그의 다른 책들처럼 쉬운 문체로 쓰여  읽는데 아주 많이 시간이 걸리지는 않더군요.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던군요. 흑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유태계 변호사와 그의 아이들을 뜻하지않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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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전에 읽었던 책들과는 달리 문학성도 있더군요. 페이도 670쪽에 달해 처음읽기 시작할때는 좀 당혹스럽더군요. 숨막히는 추격전이나 법정 공방도 없고요. 하지만 그의 다른 책들처럼 쉬운 문체로 쓰여  읽는데 아주 많이 시간이 걸리지는 않더군요.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던군요. 흑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유태계 변호사와 그의 아이들을 뜻하지않게 살해하면서 사형선고를 받는 주인공의 할아버지. 그것으로 인해 집안은 황폐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권총으로 자살하고, 이모는 알콜중독에 빠지게되고, 모든 가족들이 정신적인 고통격에 시달립니다.

주인공이 할아버지를 변호하면서 엮어지는 이야기들은 흥미롭더군요. 주인공 할아버지가 저지른 살인죄는 당연히 처벌받아야되지만 과연 사형을 받을만큼 극악무도했는지는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가 처한 그 당시의 사회적 상황를 고려해보면

그도 어쩔수없지 않았나 싶더군요. 생뚱맞지만 이 책 읽고나니 그전에 번역본으로만

읽었던 앵무새 죽이기를 원서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YES마니아 : 골드 o***b 2010.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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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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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을 위해 일을하는 유태계 변호사인 Marvin Kramer과 그의 두아들을 살해한 인종차별주의자인 Sam cayhall이 체포가 됩니다. 방송으로 그 사건을 접한  Sam cayhall가족은 이름을 버리고 고향을 떠나 이리저리 피할 수 밖에는 없는데  사건의 심판에서 두번의 무죄 선고 끝에 사형선고를 받고 그 소식을 접한 그의 아들 Eddi는 자살을 하고 Eddi의 자살로 인하여 그의 손자인 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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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을 위해 일을하는 유태계 변호사인 Marvin Kramer과
그의 두아들을 살해한 인종차별주의자인 Sam cayhall이 체포가 됩니다.
방송으로 그 사건을 접한  Sam cayhall가족은 이름을 버리고 고향을 떠나
이리저리 피할 수 밖에는 없는데  사건의 심판에서 두번의 무죄 선고 끝에

사형선고를 받고 그 소식을 접한 그의 아들 Eddi는 자살을 하고 Eddi의 자살로

인하여 그의 손자인 Adam은 그 살인사건에 대하여 알게 듣게됩니다.
사형수인 할아버지를 살리기위해 고향에 변호사가 되어 돌아와 변호를 맡게 되는데
사형집행일까지 남은 시간은 4주.
시간이 갈수록 알게되는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관계.
인종차별주의자로 살 수 밖에 없어던 할아버지의 시대배경.
그리고 공범과 그가족의 죽음..

책의 마지막장을 덮는 순간 아쉽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소설초반의 테러이외에는 특별한 반전,음모,사건,사고등은 없지만
그중에 읽었던 존그리샴의 작품중에서는 최고가 아닌가 쉽네여.

중간에 Time To Kill에 대한 내용도 잠깐 언급이되네여.

사건의 시대배경과 다루고 있는 내용이 약간 비슷해서 인듯하네요.

 

YES마니아 : 골드 g*****s 2008.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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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형수들은 사형 받을 만큼 죄가 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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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4주 앞둔 노살인자와 그를 변호해서 어떻게든 사형을 면하게 하고픈 손자의 이야기이다. 흑인인권운동가였던 유대인 변호사의 아이들을 죽인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케이 홀, 그리고 케이 홀의 유죄판결 이후 가족과 인연을 끊고 결국 자살한 아버지 때문에 할아버지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지만 후에 알게 되어 할아버지를 변호하면서 자신의 뿌리에 대해 알고자 하는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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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4주 앞둔 노살인자와 그를 변호해서 어떻게든 사형을 면하게 하고픈 손자의 이야기이다.

흑인인권운동가였던 유대인 변호사의 아이들을 죽인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케이 홀, 그리고 케이 홀의 유죄판결 이후 가족과 인연을 끊고 결국 자살한 아버지 때문에 할아버지의 존재를 모르고 자랐지만 후에 알게 되어 할아버지를 변호하면서 자신의 뿌리에 대해 알고자 하는 손자 애덤의 이야기이다.


저자의 다른 소설과는 달리 법적인 공방보다는 자신의 법적 공방에 거의 관심이 없어 보이며 변호하려 하지도 않는 케이 홀이 과연 사형을 당할 만큼 무자비한 살인자이냐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인다. 손자의 입장으로서는 할아버지를 구하는 것 만큼이나 진실이 중요할 것이다.


소설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손자에게조차 말하려하지 않는 케이 홀과 진실을 알아내려는 애덤의 이전투구로 진행된다. 또한 사형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시각과 감정이 전개되고 있다. 희생자의 가족, 수감자의 가족, 오랫동안 같이 지내왔던 사람을 죽여야 하는 형무소 측의 사람들, 그리고 외부 방관자들.....

소설을 읽는 독자도 과연 케이 홀이 정말로 어린 아이들을 죽일 만큼 극악무도한 인종차별주의자였는지 궁금하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잘 몰랐던 20세기 초와 중반까지의 미국 남부의 인종차별적인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다.

소설 끝부분에 애덤은 할아버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He had just no chance." 

인종차별이 상식화 되어 있는 가정과 사회에서 자라난 할아버지에게 세상을 똑바로 볼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다.

e******s 2007.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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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설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읽어볼만한 작품
"법정소설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읽어볼만한 작품" 내용보기
존그리샴 특유의 추격전이나 법정장면이 있는 건 아니지만, 소설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Chamber의 Chamber는 가스실입니다. 사형을 위한 방이지요.다른 존 그리샴 책들처럼 첫 챕터에 사건이 설명됩니다. 정말 죽어 마땅한 인종차별 범죄, 혐오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감옥에 갔고, 재판을 받았고, 사형을 선고받고 사형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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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그리샴 특유의 추격전이나 법정장면이 있는 건 아니지만, 소설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Chamber의 Chamber는 가스실입니다. 사형을 위한 방이지요.


다른 존 그리샴 책들처럼 첫 챕터에 사건이 설명됩니다. 정말 죽어 마땅한 인종차별 범죄, 혐오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감옥에 갔고, 재판을 받았고, 사형을 선고받고 사형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앞으로 한두달이면 가스실로 갈 처지죠.


성격도 괴팍하고 정말 정이 안가는 인물이었어요. 이 사람을 변호사가 찾아가는데, 바로 손자였습니다. 이 두사람의 만남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형을 미루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장면들, 이 가족의 어두운 과거들, 그 과거는 미국사의 어두운 과거과 겹쳐지지요.


아직도 끝나지 않는 인종차별의 역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형제도의 모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요.


단어가 어렵지 않으니 원서읽기 하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g******2 2016.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