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_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_" 내용보기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아는 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었던 어렸을 적의 난 정말이지 깔깔거리는 아이였다. 친구들하고 숨이 차게 달리면서도 웃었고, 고무줄을 하다 뒤로 넘어져도 (땅부터 시작해서 무릎, 허리, 어깨, 머리 순으로 점점 고무줄을 올린 후 그 줄을 넘는 놀이 - 지금 생각하면 좀 위험한 놀이가 아닌가 싶다.) 찡그리긴보단 그냥 웃던 아이. 정확한 기억은 아닐지라도 아마 그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_" 내용보기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아는 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었던 어렸을 적의 난 정말이지 깔깔거리는 아이였다. 친구들하고 숨이 차게 달리면서도 웃었고, 고무줄을 하다 뒤로 넘어져도 (땅부터 시작해서 무릎, 허리, 어깨, 머리 순으로 점점 고무줄을 올린 후 그 줄을 넘는 놀이 - 지금 생각하면 좀 위험한 놀이가 아닌가 싶다.) 찡그리긴보단 그냥 웃던 아이. 정확한 기억은 아닐지라도 아마 그랬었다. 그때는 모든게 재미있었고, 친구들하고 노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으니까. 

 그런데 언제인지도 잘 모르는 시점부터 재미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들었다. 대신에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들만 늘어갔다. 덕분에 웃는 시간보단 찡그리고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나도 이 책 속의 꼬마 파울 아저씨처럼 웃음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다만 약간의 다른점이 있다면 꼬마 파울 아저씨의 경우엔 하루 아침에 문득 자신이 웃음을 잃어버렸음을 깨달았고, 나의 경우엔 서서히 느껴가고 있었던 것 정도? 

 작고 얇은 요 책 속엔 꼬마 파울 아저씨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가 몇 개 담겨 있다. 
우선은 그가 웃음을 잃어버린 후 그를 되찾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하루를 잃어버린 아가씨를 만난 이야기, 그리고 힘겨운 날들을 들어 줄 수 있는 힘센 남자를 원하는 이야기, 각각 결말이 다른 책을 읽고 진짜 결말을 찾아가게 된 이야기..

 정말 한 편 한 편이 기발하고 독특했다. 어쩜 이리 짧은 글 속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을까 싶어 이 책이 좀 신기하게 보이기도 했고. 

 읽기 전에 어른을 위한 행복 동화라고 해서 조금은 평이한 내용일 거라 생각했었다. 그래서 조금 휴식 차원에서  보게 된 책이었는데  왠지 한 번에 쓰윽 읽어버리기엔 좀 아쉽다는, 아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꼬마 파울 아저씨가 등장하고는 있지만 모두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러면서도 결국엔 하나로 돌아오는.  어쩌면 이 책을 보고 사람들이 느끼는 바는 책 속의 이야기처럼 그 결말이 모두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결국엔 조금씩은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정말 그런 책이다.
w*******y 2011.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나만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내용보기
가끔 나만의 세상, 나만의 무언가를 가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때론 엉뚱하고, 때론 귀엽게(?) 보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파울 아저씨... 뭔가 어리숙한 약자의 모습... 마치 날 보는 듯하여, 뭔가 모를 공감을 불러 일으킨 인물... 그리고 상상 속에서 허덕이는 나를 보는 것 같아 친밀감이 느껴졌다.   이 책은 그냥 읽으면 동화가 되지만, 진지함을 가지고 읽으면 철학
"나만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 내용보기

가끔 나만의 세상, 나만의 무언가를 가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때론 엉뚱하고, 때론 귀엽게(?) 보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파울 아저씨...

뭔가 어리숙한 약자의 모습...

마치 날 보는 듯하여, 뭔가 모를 공감을 불러 일으킨 인물...

그리고 상상 속에서 허덕이는 나를 보는 것 같아 친밀감이 느껴졌다.

 

이 책은 그냥 읽으면 동화가 되지만,

진지함을 가지고 읽으면 철학서가 된다.

그것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다.

결론이 뻔한 듯 보이나. 투명열차같은 걸로 여행을 떠나게 하니 참 황당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우리 인생을 생각해 볼때, 어쩜 그 결론이 더 현실적인 결론인지도 모른다.

작지만 내게 무수한 생각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준 책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세계를 꿈꾸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다.. 

 

 

 

c*****0 2007.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의 투명열차를 바라며..
"나만의 투명열차를 바라며.." 내용보기
화려한 책들 가운데, 귀여운 표지가 내 시선을 먼저 끌었다.   파울 아저씨의 행동들을 따라가다 보니, 재밌고 유쾌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만들었다. 마지막부분의 투명열차처럼 나도 나만의 투명열차를 타고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림과 함께 가볍게 읽어보기에 좋은 책 같다.
"나만의 투명열차를 바라며.." 내용보기

화려한 책들 가운데,

귀여운 표지가 내 시선을 먼저 끌었다.

 

파울 아저씨의 행동들을 따라가다 보니, 재밌고 유쾌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만들었다.

마지막부분의 투명열차처럼 나도 나만의 투명열차를 타고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림과 함께 가볍게 읽어보기에 좋은 책 같다.

p*****c 2007.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내용보기
조용히 눈을 감을 때*~ 우린 인생의 최후 결말을 남긴다. 타인에 의해서 혹은 자신에 의해서 마침표를 찍는다.   내가 만나는 이런 아침은 모두가 만나지는 아침이며, 또한 그 이야기의 결말은 제각기 다르다. 같은 시간에 같은 출발이었다 해도 더 늦을 수도 이를 수도 있다. 마치 이즈음 나의 웃음을, 울음을, 분노를-. 다시 인식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의도처럼 교실문을 열자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내용보기

조용히 눈을 감을 때*~

우린 인생의 최후 결말을 남긴다.

타인에 의해서 혹은 자신에 의해서 마침표를 찍는다.

 

내가 만나는 이런 아침은 모두가 만나지는 아침이며, 또한 그 이야기의 결말은 제각기 다르다. 같은 시간에 같은 출발이었다 해도 더 늦을 수도 이를 수도 있다.

마치 이즈음 나의 웃음을, 울음을, 분노를-.

다시 인식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의도처럼 교실문을 열자 처음 눈에 들어온 글자들.

그 작은 책이 오늘 아침을 채워주고 있다. 오래도록 그 자리에 놓여있었던 그 책이 하필이면 오늘 이 아침 눈에 뜨인 것은 어쩐지 신의 선물같기만 하다. 열려있는 모든 시간들이 투명하게 내게 보여지고 어제의 하얀새벽이 오늘의 보랏빛 향기가 되어 주변에 머물도록 말이다. 어른들을 위한 행복한 동화라고 작은 제목이 붙여진 이 책을 건네주고 싶은 사람들이 넘치는 세상이다. 내게는 언제나 투명열차표가 있었던 거다!! 아무나 가질 수 없는특별한 눈에 보이지 않는 열차표 하아~~~그래서난 투명열차를 실시간 이용하여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거다!! 시간의 문을 말이다. 누군가에 의해 이런 '나'를 만나면 역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래그래^^세상 모르고 살아도 돼!!

i******i 2010.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