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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 나홀로 살 수 있으면 모를까. 둘 이상만 되어도 규칙은 필요합니다. 잘 만들어진 규칙은 사람이 그 범위 안에서 충분한 자유를 누리게 하고, 기준을 두어 공평하게 합니다. 규칙은 점점 발전 되어 보다 정교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체계를 이뤄 법 체계를 구성하지요. 무엇보다 일반인들도 이해하도록 법은 점차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법이 어렵다고요? 우리 10대들의 법 감수성을 UP 시켜주는 책. '이런 법이 어딨어?'를 읽어보았습니다. #2. 유럽 선진국들은 어릴 때부터 법률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청소년 교양 서적에서도 이러한 법률 관련 도서가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요. '이런 법이 어딨어?' 역시 독일의 베스트 청소년 도서 중 하나 인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거짓말 같은 진실된 실제 사건 케이스들을 분석해 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해야 할 것 같은 사간들이 많지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건들에 실제 법 적용방식이 붙으니 자연스레 설명을 읽게 됩니다. #3.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법률 서적을 쓴 저자는 역시나 네 자녀를 둔 엄마 니콜라 리트너 입니다. 그녀는 판사 경험을 살려 법률 서적을 냈고, 자녀 양육의 경험을 살려 재미를 붙혔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읽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유쾌한 법률 서적이 나온 것이지요. #4. 뉴스를 보다가 '아니 이런 법이 다있냐'라고 소리치는 부모님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을 조금만 알면 개탄의 목소리보단 좀더 차분히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똑같은 범죄같은 데 누구는 술을 마셔서 형량이 감량되고, 그러냐 라든지, 실수로 죽여도 살인범 아니냐 든지, 못된 아비가 아들의 재물을 훔쳤는데 왜 처벌이 안되냐 든지. 이런 일들 말입니다. 우선 왜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지 생각해봅시다. 하나, 법이 정말 잘못 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위헌 판결(헌법재판소에서 헌법을 기준으로 법률을 판단하는 데 법이 위헌인 즉 잘못된 경우에는 '위헌 판결'을 하고, 정당한 법은 '합헌 판결'을 한다.)이 있어야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볼때 취향에 안맞기에 잘못된 법이라고 하면 법은 힘을 잃게 되니깐 말입니다. #5. 두번짼 그럼 올바른 법인데 왜? 란 의문이 남습니다. 그건 바로 법의 적용에 문제에 있습니다. 법을 적용하려면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합니다. 가해자인 주체가 올바로 정신을 갖고 의도적으로 했는지 아닌지, 동기도 봐야하고 상당히 많습니다. 복잡하다고요? 전혀 복잡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책을 천천히 읽고 나면 말입니다. #6. 우리 모두에게 추천하는 법 감수성. 10대부터 키운다면 보다 더 좋은 사회로 나갈 것입니다. 왜냐고요? 그만큼 사법부 정부를 신뢰할 수 있으니깐요. 왜 이런법이 생겼어?가 아니라 그법은 이렇게 적용해서 나온 판결이구나 할 수 있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재미 : 2.5 [2] 지식 : 3.5 [3] 소장 : 3.0 [총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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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듯 이런 법이 어딨어라는 물음이 내용 곳곳에 보인다. 우리나라의 법을 넘어 세계의 여러 판결을 예시로 들면서 법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이 책은 분명 처음에는 딱딱해보이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사례중심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하나의 법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이론으로나마 익힌 후 헌법을 준수해야하는 이유를 사례를 통해 알게된다. 물론 독일판사가 지은 책이라 독일 사례가 많지만 반민특위, 혐연권, 군부시절 등의 한국 사례도 있어 이 책을 읽고나면 자연스럽게 법의 무서움과 법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국가만이 형벌을 내릴 수 있는 장에서는 이란 테헤란 법원 판결에서 보듯 황산을 뿌려 시력을 읽게 한 남자에게 똑같은 형벌을 내리게 하는 무시무시한 판결을 보며, 나라마다 다른 법이지만 국가각정한 법이라는 점에서 같은 법이라는 것으로 연결되는 그 부분이 참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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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2학기 사회시간에 배우는 사회 정의, 법, 규칙 등과 관련해서 조금 더 심화된 책이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것에 딱 맞는 책입니다. 법이 탄생, 법과 규칙, 헌법 그리고 법과 관련된 직업'형법, 민법 등 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담겨있네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하다보니 아이들도 어려운 법률용어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부터 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이야기들 그리고 학교로 들어온 법까지.
왜 법을 지켜야하는 지, 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좋은 책입니다.
5, 6학년 고학년들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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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회 영역중 법,정치부분은 어릴적 부터 가장 우리의 삶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청소년기가 다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이해할 만큼 일반적으로 어렵고 까다롭게 느끼기 쉽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선거에 참여하게 되고, 어린이회나 학급 회의등에 참여는 하면서도 이런것들이 어떤 의미가 있고 왜 이루어지는지 알고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제목은 법에 관해 자세한 내용이나 잘못된 법에 관련된 내용이 아닐까라고 생각되지만 이 책은 법과 규칙 헌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설명에서부터 여러법의 예시와 판례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판사인 저자가 어린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설명하고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부모와 함께 의문을 해결해 나가며 토론하며 읽는다면 그 어떤 책보다 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단순한 법의 절대성뿐만 아니라 나라마다 다른 판결과 그 판결의 문화적 배경 그리고 우리주변 학교와 관련된 여러 법까지, 실용성과 정보성을 고루 갖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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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다소 도발적이라 의외성이 예상되는 책이지만, 법에 관한 기초적인 설명을 담고 있는 기본서이다. 이 책에는 법의 개념과 더불어 한국의 실제 법조문이 실려 있으며, 헌법부터 규칙까지 법의 면면을 상세히 다루고 있고, 나아가 법에서 팟생하여 법치국가의 구성이나 소송까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내용의 수준으로 보아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내용이 많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책이지만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설명이 지루하지 않게 했다. 예를 들면 가상의 사례를 들어 독자가 그 상황에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게 하거나, 중심 개념을 대표할 수 있는 외국과 국내의 실제 사건을 소개했고, 또한 하나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을 망라할 수 있는 짧은 만화컷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단순히 설명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개념 설명 사이사이에 '범죄자에게 내릴 처벌은 누가 결정할까?'와 처럼 궁금증을 유발하는 질문이나 '부당한 법도 유효할까?'와 같은 딜레마를 야기하는 소제목들은 독자가 적극적으로 책을 읽기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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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와 연계하여 법의 필요성, 우리 주변에 찾을 수 있는 법의 사례, 삼권 분립 등 내용을 쉽고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한 책
독일의 작가가 쓴 탓에 감수하신 선생님이 한국의 상황과 사례를 들어 잘 덧붙여서 오히려 한국의 사례와 독일과 비교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더욱 좋았다.
법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례들과 다양한 설명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소설처럼 쭈욱 읽히는 책이다. 사회시간에 수업할 때 그냥 설명하고 외워야하는 짧은 시간인데, 이 책 한권이면 관련단원을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리 사회는 법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 사회적 합의 등이 이루어진 것 없이 잘 짜여진 외국의 법의 사례들을 그냥 갖다쓴 게 아닐까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법의 역할 등을 토론해보는데도 도움이 되는 책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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