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 위인전 전집세트로 접해보던 위인전을 어른이 되어 다시 보게 되었다 이순신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 아닐까? 영화 '명량'도 있고 이순신 장군의 동상도 쉽게 볼 수 있으니까. 하지만 책을 읽어내려갈수록 이순신을 어설프게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역사 한 고개' 라는 챕터가 마음에 들었다 역사적 배경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간에 그림도 실려있어서 무겁지 않은 위인전이라고 본다 창작동화에 밀려버린 위인전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다 |
| 명량이란 영화를 통해 어린 학생들도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된 것 같다. 이 책은 이런 시점에서 아이들에게 이순신 장군님을 더 자세히 알게 해줄 것 같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일반적인 전기문, 역사책처럼 인물의 일대기를 나나열하지않는다. 아빠와 아들이 통영의 이순신 장군 발자취를 찾아가는 현재의 이야기로 시작을 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하고,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두번째는 곳곳이 단어 해설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아동용 책이라지만 옛날 인물의 이야기다보니 현재의 아이들은 쉽게 알 수 없는 단어들도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 때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단어 설명이 나와 있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