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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왜 이렇게 샐까… 월급을 받으면 고정비용과 함께 한 달의 소비금액이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분명히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소비의 습관에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했다.
쇼핑이라는 행위 자체가 어떠한 ‘만족감’을 위해서라면.. 내가 필요로 하는 만족감을 꼭 쇼핑을 통해서가 아니라 정리를 통해서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은 참 신선하게 다가온다. 지금까지 나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온 새로 배달된 택배,
새 물건으로부터 얻을 것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던 물건의 재발견을 통해서 얻으라는 저자의 말이
내 머리를 관통하는 듯 했다.
소비와 구매를 조장하는 현대사회의 광고와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고 꿋꿋하게 합리적인
소비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비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 볼만 하다.
저자가 후에도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꼭 새로운 물건을 구매하는 것 만이 삶에 만족감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물건이 많을수록
정리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고민하게 되고 오히려 현재 갖고 있는 물건을 잘 파악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과 아닌 것을 잘 구분하는 습관을 길러
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어떠한 것을 소유하면서 얻는 만족보다 결국 내가 미처 기억해 내지도 못하는 물건에 대한 정리로 여유를 가지면서 자기 만족감을 갖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저자의 조언을 잊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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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는 삶을 더 여유롭고, 자유롭고,행복하고, 부유하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