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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 성춘향, 노라와 만나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제인에어, 성춘향, 노라와 만나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내용보기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일하는 보람이 있는 대상을 찾는 것이다. 그런 여성을 조소하는 것은 경솔한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네 윗구절은 샤롯 브론테의 명작 <제인에어>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네 윗구절만 놓고보면 1847년에 씌어진 이 소설은 페미니즘적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소설이 단순히 여성의 자립만을 호소하는 소설이 아니라 인간 에게 있
"제인에어, 성춘향, 노라와 만나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내용보기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일하는 보람이 있는 대상을 찾는 것이다.
그런 여성을 조소하는 것은 경솔한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네 윗구절은 샤롯 브론테의 명작 <제인에어>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네 윗구절만 놓고보면 1847년에 씌어진 이 소설은 페미니즘적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소설이 단순히 여성의 자립만을 호소하는 소설이 아니라 인간
에게 있어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그린 보다 인간근원적 문제를 다룬 소설
이라고 생각됩니다.
네 저는 임옥희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어진선 일러스트레이터께서
그림을 그리셨으며 풀빛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를 읽다가 이책에 나와있는 <제인에어>파트를 보고 예전에 소설
​ <제인에어>를 감동깊게 읽었던 기억이 또 그중에서도 저구절이 생각나
다시금 반추해보았습니다. 
정말 제인에어는 훌륭한 명작으로서 저는 그당시에 아주 잘읽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학창시절에 소설 제인 에어를 읽고 여주인공 제인에어에게
푹빠졌습니다.
책장을 다 넘겼을때는 ​여주인공 제인에어가 저택도 잃고 눈도 먼 로체스터
와의 결혼을 선택하는 그녀의 순애보적인 사랑에 가슴뭉클한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결혼한다면 제인에어같은 여인과 할거야~>라고
마음에까지 품은 정말 멋진 여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네 저는 이책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가 <문학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의 길>을 캐치프레이즈로 동서양의 문학작품을 통해
양성평등의 문제를 다뤘고 그중에서도 제인에어를 수록설명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이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도 깨닫게되었습니다.
즉, 행복을 생각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의지에 따르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끌려가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주도해나가는 삶을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고 이는 양성평등을 떠나서도 인간
본연의 문제라고도 생각되었습니다.
 
네 글고 이책에서는 제인에어외에도 백설공주, 입센의 인형의 집,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 멜빈 버지스의 빌리 엘리어트,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글고 우리나라의 고전
춘향전까지 망라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보따리들을
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영원한 고전인 춘향전에서 성춘향은 단순히 정절을
지킬려는 여성뿐만 아니라 이도령 한사람을 사랑하면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갖고 자기신분에서 벗어나고자하는 마음이 더욱 강한
자유연애의 선구자, 신분상승의 욕구가 강렬한 여성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춘향전을 바라보는 시각도 단순한 신파조시각에서
벗어나 여성신분해방의 측면에서 바라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춘향이가 있다면 서양에서는 인형이었던 주부가
자립을 찾아 남편과 세자녀를 버리고 집을 나오는 <인형의 집>
에서의 노라가 서양에서의 여성해방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글고 저는 이렇게 8개의 명작을 통해 진정한 양성평등의 길은
무엇인지 인간이 추구해야할 행복은 어떤 모습이어야하는지
이책을 통해 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책은 문학작품을 통해 양성평등의 문제에 다가가고
싶으신 분들은 물론 인문학적 고찰로서 이사회에서의 여성의
지위와 나아갈 길에 대해 알아보고자하시는 분들께서도
편한 마음으로 읽어보실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8개의 작품들을 바라보니 이제 이소설들을
다시한번더 읽어보고싶어졌습니다.
제인, 노라, 춘향, 백설공주 기다려주세요...
제가 다시 여러분들의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과함께 여러분들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소설들을 첨 읽었을때의 그감동...
디시금 느껴보고싶네요... ^^*

k****3 2015.06.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내용보기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서로 상반된 이미지를 요구하는 것에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소년과 소녀의 성장과정을 통해 변화해가는 시대를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것은 나의 착각에 불과했고 저자는 시대를 달리하는 다양한 소설들을 통해 양성평등이 무엇인지 양성평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학교에서 <양성평등>에 대해 글을 써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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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 서로 상반된 이미지를 요구하는 것에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소년과 소녀의 성장과정을 통해 변화해가는 시대를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것은 나의 착각에 불과했고 저자는 시대를 달리하는 다양한 소설들을 통해 양성평등이 무엇인지 양성평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학교에서 <양성평등>에 대해 글을 써오라는 숙제를 가져온 딸이 '양성평등'이 뭐냐고 질문하며 엄마된 입장에서 함께 과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선택된 책이《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다. 다행이라면 노력의 결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인형의 집》의 노라는 왜 가정을 뒤로하고 뛰어나갔을까? 라거나 정절의 상징으로 여겨왔던《춘향전》의 춘향이가 자유연애의 선각자라고 해석한 부분에서 글을 읽고 공감이 되는 등 이 책에서 양성평등을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가 현재 당연하게 누려왔던 것들이 과거 여성들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빌리 엘리어트》탄광촌에서 자라는 열한 살 소년 빌리는 권투보다 발레를 배우고 싶어하지만 아버지에 의해 거부당한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라는 미명하에 빌리가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는 것을 거부당했던 것, 반면 카슨 매컬리스의 소설《결혼식 맴버》에 등장하는 소녀 프랭키는 권투를 배우소 싶어하지만 어른들에 의해 거절당하지. 결국 빌리는 아버지의 승낙을 얻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시로 향했다는 것이 다행, 재미난 것은 춘향이 그네를 타는 장면을 숨어서 지켜보는 몽룡의 모습을 사마귀로 그려놨다는 것이다. 춘향을 하늘을 날아오르려는 나비와 같은 모습으로 몽룡은 춘향이라는 나비를 잡아먹으려는 사마귀로 표현되었다는 것이 재미나다. 헨리크 입센의《인형의 집》으로 돌아가서 왜 노라가 안정적인 가정을 벗어나야 했는지 살펴볼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알콩달콩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던 시절이 있었다.

노라가 살던 시대 뿐 아니라 지금도 여자가 아니 아내이자 엄마가 가정을 등한시 하면 질타받는 것은 당연시하고 있다. ​은행원인 남편 헬머와 세 아이를 둔 행복한 가정주부 노라, 더구나 남편 헬머가 은행장으로 임명될 순간만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싶기도 하다. 어려서 능력있는 아버지 덕에 풍족한 삶을 살았다면 지금은 능력있는 남편 덕에 부족한 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모두가 부러워 할 그런 가정환경이었다. 노라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고 남들 또한 노라가 행복하다 여겨왔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에 의해 쉽게 무너질 모래성과 같은 것이었다면? 노라가 살던 시대는 여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지 못했던 그런 시대였기에 노라는 돈을 융통하기 위해 아버지의 이름을 도용하는 방법을 썼다. 자신을 위해 돈을 빌린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만 남편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쓴 것인데 남편의 명예를 더렵혔다는 이유로 이혼위기에 처해졌다면? 노라는 가출후 어떤 삶을 살았을까? 그것이 궁금해.

가정주부로서 집안일을 하는 것은 '무보수 가사노동'​이라고 말하면 가족을 위해 하는 일에 돈으로 가치를 따져야겠냐는 말만 돌아오지. 하긴 노라가 살던 시대가 아니더라도 가정주부에게 실직적인 수입이 없기에 돈을 빌리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긴 해. 이디스 워튼의《순수의 시대》에는 엘렌과 메이라는 두 여성이 등장한다. 사촌 관계이기도 한 두 여성은 이혼하려는 엘런을 설득하러 왔다 그녀에게 반해버린 메이의 약혼자이자 뉴욕 명문가 출신의 변호사 뉴랜드 아처의 처신으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된다. 당시는 여성에 의한 이혼을 쉽게 용납하지 않았기에 이혼하려는 엘렌 올렌스카 백작부인을 말리러 왔던 변호사 뉴랜드 아처가 엘런의 자유로운 영혼에 사로잡혔다는 말이 옳을까? 하지만 안정적 삶을 포기하지 싫어 약혼녀 메이와 결혼을 선택하고 엘런을 파리로 떠나버렸지. 저자는 현모양처를 '집안의 천사'로 표현한다. 나뭇꾼에 의해 날개옷을 빼앗기고 나뭇꾼의 아낙으로 살아가야 했던 선녀가 떠올려지는 이유는 뭘까? 남자에 의해 자유를 빼앗긴 선녀의 아픔이 느껴지는 탓 아닐까 싶다.

s*******1 2015.06.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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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문학에서 만나는 양성평등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문학에서 만나는 양성평등" 내용보기
읽어야할 책들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되나보다. 얼마전 지인이 신간을 구매했다며 괜찮은 책이니 읽어보라고 추천한 책이 있었다. 내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지만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라는 독특한 제목은 인상 깊었다. 또한 다리의 일부분만 보이는 표지도 기억이 났다. 그때는 읽어봐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이다. 그런걸보면 읽어야할 책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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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할 책들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되나보다. 얼마전 지인이 신간을 구매했다며 괜찮은 책이니 읽어보라고 추천한 책이 있었다. 내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지만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라는 독특한 제목은 인상 깊었다. 또한 다리의 일부분만 보이는 표지도 기억이 났다. 그때는 읽어봐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이다. 그런걸보면 읽어야할 책은 어떻게해서든 만나게 되나보다.

 

 

차별이라는것 자체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어디에서든 일어나고 있다. 남녀차별에 대한 문제는 예전부터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남녀라는 단어만으로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다. 편하게 가나다 순이라 생각하며 남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남자와 여자라는 말이 차별인 것인지 여자와 남자라는 것이 차별인 것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어떤 단어가 먼저 나오는 것인지에 민감하게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어린시절 방학때마다 외할머니 댁에 내려갔다. 부모님이 일을 하셔 우리 삼남매와 사촌들은 시골에서 방학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일까. 외할머니와의 관계가 남달랐다. 그런 외할머니가 서울 나들이를 오셨다. 외할머니가 오시기만은 기다리며 사촌들과 우리 삼남내는 문 밖에서 기다렸다. 이모네 자매 세 명과 우리 자매와 남동생. 여자 다섯에 남자 아이 한명이 문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던 것이다. 이모부 차에서 내리시는 외할머니를 보고 우리들은 반가운 마음에 달려갔다. 앞에 있던 여자 아이들을 밀치고 내 남동생만 반갑게 안아주시는 것이다. 그때까지 외할머니의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기에 당황했다. 우리는 지금도 모이면 그 이야기를 한다. 외할머니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앉지만 손자만을 반기고 손녀들은 반가워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그 시대의 어른들은 누구나 남아선호사상을 가졌던 것이 아닐까. 사실 그때는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하는 하나의 추억이 된 것이다. 하지만 외할머니의 사건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현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들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의 부제는 '문학으로 찾아 가는 양성평등의 길'이다. 남녀 각자의 입장에서 차별받는 것에 대해 말하면 끝이 없을지도 모른다. 서로 불평등의 대상이라고 말하지 않을까. 어느 쪽에서든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이 없어야 할 것이다. 여러 작품속에서 만나는 일들이지만 우리의 일상과 별개는 아니다. 결국 문학은 우리의 삶을 담고 있기에 우리가 느껴는 불평등에 관한 이야기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어릴적 누구나 읽게되는 <백설공주>,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우리의 고전인 <춘향전>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수 있다. 이 책을 읽기 바로전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를 읽었다. 그 책에서는 미국의 상류층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 지금도 이혼한 여성을 차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당시는 더 그렇지 않았을까. 엘런은 이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다.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다. 여자가 그것도 이혼한 여자가 살아가기에 힘든 세상에 놓여진 것이다. 그때와 달리 지금은 많이 나아졌을까. 그 물음에 그렇다라고 확신있게 대답할 자신이 없다. 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혼한 여성이라며 삐딱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작품속 인물이나 사건, 시대적인 상황들을 바탕으로 양성평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남자이기에 이래야하고 여자이기에 이래야하는 것은 없다. 사람으로서 각자 받아들이는 것이 다를 뿐이다. 더이상 서로를 비난하는 일도 없고 차별을 받는다는 생각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긴다.

n******e 2015.06.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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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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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는 양성평등에 대해서 다룬 소설 책인 줄 알았다. 왠지 제목이 그런 것처럼 느껴졌다고나 할까. 책을 받아서 잘 살펴 보니 표지에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문학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의 길' 쓰여 있듯이 이 책은 이제껏 우리들이 알고 있던 문학을 통해서 양성평등에 관한 내용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책이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문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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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는 양성평등에 대해서 다룬 소설 책인 줄 알았다.

왠지 제목이 그런 것처럼 느껴졌다고나 할까.

책을 받아서 잘 살펴 보니 표지에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문학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의 길'

쓰여 있듯이 이 책은 이제껏 우리들이 알고 있던 문학을 통해서 양성평등에 관한 내용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책이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문학들은 우리들도 익히 잘 알고 있는 것들이었다.

백설 공주, 제인 에어, 춘향전, 인형의 집, 순수의 시대, 엄마의 말뚝, 빌리 엘리어트, 자기만의 방.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라는 말로 강요당하면서 성장하는 사회를 그린 백설공주.

유독 남자와 여자를 다르게 생각하는 측면이 많은 우리 나라인지라 더 많은 것이 공감되었던 내용이었다.

백설공주의 계모는 그 당시 환영받지 못할 용감하고 똑똑한 여자였기 때문에 마녀로 묘사되었다.

고아로 의지할 곳 없던 자신을 귀족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까지 올려 놓을 수 있도록 노력했던 여성의 이야기인, 제인 에어.

그 당시의 역사적인 상황으로 봤을 때 자신만의 직업을 갖고 부와 안정을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 나선 제인은 무척 대담한 여성이다.

남자에게 의지하고 않고 스스로 일어서는 모습이 지금 읽어도 멋진 여성이다.

신분제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연에 앞장 섰던 신여성 이야기를 다룬 춘향전.

춘향이 이몽룡에 대한 정절을 지켰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춘향이 스스로 그리 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화책을 읽다 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문장이 바로 '그 후로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이다.

이렇게 결혼을 사랑의 최종 결말이며 행복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의심없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2부 '결혼해서 오래오래 살았답니다...'에서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다.

남자의 보호 아래 있는 남편의 소유물인 여자였던 노라는 갑자기 돌변한 남편에 의해 이혼을 당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제까지의 자신의 삶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 노라는 가출을 한다.

가정 속에서 아내와 어머니인 가정 주부의 위치를 돌아볼 수 있는 글이다.

이렇게 여성의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 알아본 후, 3부에서는 여자 대 남자말고 사람과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양성공존에 대해 살펴본다.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사회를 통해 만들어지는 남성상에 대해 알아보고

여성이 어떻게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는지 '자기만의 방'을 통해 알아 본다.

마지막 9장은 양성공존에 이르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회의 남성상과 여성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양성평등을 이루어 가야 할지 살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나의 개인적인 가치관도 일치하지 않는 내용도 있었지만, 사회의 추세를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n******n 2015.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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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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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며 지속시켜온 세태에 따르면 이 같은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그런 일임에 틀림이 없고 설령 전통을 무시하고 생겼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인 매장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일터이지만 지금 현대는 과거의 남존여비의 사상을 파타하고 남녀의 평등을 주장하며 양성평등의 길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일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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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며 지속시켜온 세태에 따르면 이 같은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그런 일임에 틀림이 없고 설령 전통을 무시하고 생겼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인 매장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일터이지만 지금 현대는 과거의 남존여비의 사상을 파타하고

남녀의 평등을 주장하며 양성평등의 길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의 의식속에는 양성평등에 관해 미온적인 시선과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부터 양성평등의 올바른 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가지고 산다.


스웨덴은 양성평등 1위의 사회라는데 우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지극히 평범하고

남성과 동일한 임금을 받는다는 사실이 사회적, 제도적, 국가적인 공감과 이해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성에게는 육아와 가정이라는 커다란 짐?이 지워져 있다.

왜 꼭 여성에게만 육아와 가정의 짐이 부여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며 이땅의 남성들은 왜 간단한 일상의

일조차 여성이 해야 할 것인양 모두 넘겨버리고 마는지 알수가 없다.

이런 남성들의 시선속에서 여성이라는 존재는 양성평등의 길을 이끌어 내기는 요원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근래들어 여성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사회적 인식이 많이 변화한것 같지만 실상은 비웃고 있는 남성들의

시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나게 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문학작품 속의 인물들을 통해 사회적 문제와 양성평등의 시선을 담아내고 있어 다양한

사고의 스펙트럼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생각하기 나름에 따라서 옳은

말이 될 수도 아닐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생각과 모든것들이 항상 옳바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어떤 상황, 어떤 이유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되거나 새로운 의미가 될지도 모를

일이기에 자신만의 생각과 의미를 고집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한다.


남성과 여성, 성을 구분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으로서

양성이 공존하는 시대가 도래하려면 사회적, 문화적, 제도적, 국가적, 인간적으로 지금하고 있는 그릇된

생각들을 파기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며 서로를 공감하는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뿐만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양성이 공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정 변화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달의 사락 n********1 2015.06.2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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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으로 살아가기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사람과 사람으로 살아가기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내용보기
여성 대통령, 여성 CEO, 여성 대법원판사, 여성 장군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더이상 여성이라고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이미 대한민국에서 양성평등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14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한국의 양성평등지수는 142개 국 중 117위를 기록하였다. 이 기록을 보고, 여성 대통령과 같은 타이틀을 보니 세계경제포럼의 117위라는 기록이 이해가 되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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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통령, 여성 CEO, 여성 대법원판사, 여성 장군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더이상 여성이라고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이미 대한민국에서 양성평등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14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한국의 양성평등지수는 142개 국 중 117위를 기록하였다. 이 기록을 보고, 여성 대통령과 같은 타이틀을 보니 세계경제포럼의 117위라는 기록이 이해가 되었다. 우리는 내재적으로 여성의 유리창문을 깔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창문을 깬 소수의 사람들을 가시화하여 '여성'을 붙인 것이다. 남성 대통령, 남성 CEO와 같은 말을 안쓰는 걸 보면 말이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는 문학을 통해 남성다움과 여성다움, 양성불평등과 더불어 양성공존에 이르는 길까지 하나하나 들여다 본다. 이를 어렵고 힘들게 다가가기 보다는 <백설공주>, <춘향전>, <인형의 집> 등 친숙한 문학작품에서의 주인공들의 역할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가간다. 이 책의 제목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도 <빌리 엘리어트>에서의 주인공의 특징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탄광촌에서 자라는 빌리는 아버지가 권투를 가르치려고 하지만 재능도 없고, 권투를 싫어한다. 오히려 치매기가 있는 할머니를 보살피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사회는 남자에게는 남자다움을 요구하고, 여자에게는 여자다움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제는 점점 양성평등을 외치며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얼마 전,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다뤘던 이야기이다. 코르셋, 하이힐, 네일아트 등 여성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남자를 위한 보정속옷, 하이힐 신은 남자들의 댄서 등 여성 남성 편가르기 보다는 함께 한다. 이런 세계적인 발걸음들이 양성평등으로 가는 길 아닐까?


 청소년들도 재밌게 읽으면서 또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백설공주는 착하고, 그의 새엄마 왕비는 나쁘다와 같은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준다. 또, 학생들의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읽는 책이 될 수 있다.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가정을 포기한 채, 뛰쳐 나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나 또한 @@엄마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 자신으로 살고 있는 것일까?

 자유연애로 사랑을 쟁취하고 결혼했다고 결혼 생활에서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인형의 집>이라는 문학을 통해 여성의 삶 중에서 결혼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절실하게 생각하게 한다.


타자가 없다면 나 자신 또한 존재할 수 없습니다. (p320)

이 문구를 통해 이 책의 서평을 마무리하고 싶다. 남자와 여자로 서로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의 일부가 되어 세상을 살아야 한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는 사람 대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세상에 대한 외침이다.

 

k*******7 2015.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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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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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이책의 표지만 봤을 때는 청소년 소설쯤으로 여겼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인문학이야? 하면서 점점 책속의 주제인 양성평등에 대한 통찰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디양한 책들을 통해서 시대가 부여하는 평등, 과거와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권리와 외침들을 비교해 볼 수 있었는데 나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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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이책의 표지만 봤을 때는 청소년 소설쯤으로 여겼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인문학이야? 하면서 점점 책속의 주제인 양성평등에 대한 통찰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디양한 책들을 통해서 시대가 부여하는 평등, 과거와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권리와 외침들을 비교해 볼 수 있었는데 나름 흥미로웠다.

과거 프랑스 혁명 당시의 여성의 인권은 그야말로 남성권위에 눌려 있었다. 물론 우리 나라 역시 남존여비 사상으로 여성의 권리를 찾아 보기 힘들었었고, 대가, 혹은 사회가 여자는 여자 답게, 남자는 남자 답게 교육시키고 길러왔다.

제도에 방항하기 보다는 제도에 순응하며 살아야 햇던 시절을 지나고 스스로의 존재를 '권리를 가진 당당한 여성'으로 자리 잡기 위한 노력이 문학작품에서도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햇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이 책에서는 동화 에 등장하는 '백설공주'의 이야기에서 선과악으로 뚜렷하게 대비되는 여성의 이미지에 대한 해석을, 그리고 '제인 에어'를 통해서는 자기 소리를 내는 주체적인 여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춘향전'에서는 자유 연애를 , '인형의 집'에서는 천사표 가정주부인 노라의 자아 실현을 보여주고 '빌리 엘리어트'에서는 시대에 따른 남성성의 변화를 보여주면서 여성의 문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도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 많은 생각 을 하게 되었다.

나부터 이제는 '나의 딸에게 '여자 답게 행동 해야지' 라는 말보다는 인간답게 행동 하라는 말을 해줘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제도라는 자유로운 인간으로 살아가는 엘렌의 선택과 안정된 남편의 그늘에서 살아가는 메이의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도 올 것이다.

그러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선택한 것 처럼 세상이 정해준 옳고 그름을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양성 평등에 이르는 길은 그리 쉽지는 않다. 하지만, 사회가 부여해서 길들여지는 여성이 아니라 자기 권리를 찾고 자기 소리를 낼수 있는 새롭게 변모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고, 그런 여성의 권리에 한 목소리를 내는 단체 들도 많이 생겨 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 할수 있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b****7 2015.06.23.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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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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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녀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양성평등에서 1위를 차지한 나라가 스웨덴이라고 한다.그만큼 여성 사회진출이 일반적인 일이 되었고 동일 직군이라 하더라도 남성과 동일한 임금평등이라 한다.이미 복지하면 떠오르는 나라이기도 하지만 스웨덴 인권 중시사회 제도 아래 평등이라는 핵심을 잘 지켜 나가고 있는 나라이다.실상 일하는 여성이 일과 가정의 양립에서 평등을 느끼기란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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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녀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양성평등에서 1위를 차지한 나라가 스웨덴이라고 한다.그만큼 여성 사회진출이 일반적인 일이 되었고 동일 직군이라 하더라도 남성과 동일한 임금평등이라 한다.이미 복지하면 떠오르는 나라이기도 하지만 스웨덴 인권 중시사회 제도 아래 평등이라는 핵심을 잘 지켜 나가고 있는 나라이다.실상 일하는 여성이 일과 가정의 양립에서 평등을 느끼기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버겁게 느껴지는 것이 기정사실이다.물론 과거와 달리 근래에는 여성 대통령을 비롯해 여성들의 사회적 위치나 위상이 가히 높아지고 있고 그 역할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 이유는 막 읽고 덮은 '발레하는 남자,권투하는 여자'라는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한 권의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문학작품을 통해 주인공의 삶의 배경이 된 사회적 문제와 이에 반해 폭넓은 주제로 양성평등 이야기를 담고 있다.개인적으로는 결혼의 의미와 모순을 담은 '인형의집'과 남성과 여성의 공존하기 위해 던지는 질문 속 '자기만의 방'도 그러했고 읽는내내 내게 묻고 답할 수 있는 사색의 방을 내주곤 했다.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남자니까 여자니까 하는 식의 억압된 사회적 틀 안에 갇혀 그것을 깬 듯 하지만 여전히 그 틀을 깨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먼저 바꿔야만 한다.또한 문학 작품 속 주인공의 삶을 통해 페미니즘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이끌어 내어 우리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제대로 저자는 그 의도를 끄집어 내 주고 있다.물론 과거를 되돌아보면 지금의 남성,여성이라는 사회적 현상은 많은 변화가 있지만 여전히 고정된 상식과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자리잡은 양성평등을 면밀히 살피고 들춰보며 그 사이의 틈을 최대한 좁혀가며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균열,괴리,불일치,단절,갈등등이 사라질 수 있으면 좋겠고 양성이 공존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 또한 가져보게 되는 시간였던 듯 하다.'발레 하는 남자.권투 하는 여자'란 제목만 봤을때만 해도 상상만은 그 이상을 넘나들고도 남을 법 했는데 읽는내내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때 비로소 그 애매모호한 성차별이나 영역에 관한 경계선이 없어졌으면 한다.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남여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고 똑같은 기회를 주고,똑같은 권리와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양성평등이기에 이제는 더이상 우리가 믿고 바라보는 진실 사이의 틈새로 인해 그 진실이 더 불편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k*****5 2015.06.19.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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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랫동안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을 구분해서 살아왔다..그로 인하여 남자다움과 여자 다움이 삶 속에 묻어 있으면서 우리들은 점점 그것을 당연시하여왓다..그리고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세상 살아가는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다..제목 발레하는 남자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 속의 주인공 빌리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권투하는 여자는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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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랫동안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을 구분해서 살아왔다..그로 인하여 남자다움과 여자 다움이 삶 속에 묻어 있으면서 우리들은 점점 그것을 당연시하여왓다..그리고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세상 살아가는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목 발레하는 남자는 영화 빌리 엘리어트 속의 주인공 빌리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그리고 권투하는 여자는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이웃집 찰스에 나오는 에이미나 여자 탤런트 이시영을 예상할 수 있게 된다....발레하는 남자와 권투하는 여ㅈ를 비교하면 남자는 수동적이고 여자는 적극적이며 진취적이다라는 편견을 가지게 된다..


남자와 여자..여자의 인권이 지금처럼 높아진 것은 100년이 채 안된다....과거에는 여성에게 투표권 조차 없었으며 여자는 가정일을 주로 하면서 직업에 제약이 많았다..그것은 동양 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였다...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호주제 폐지가 결정이 된 것은 10년이 채 않되었으며 폐지된 사유는 여성 차별이었기 때문이다...제인에어를 쓴 여성 작가 샬롯 브론테는 처음 작가 활동을 하였을 당시에는 커러벨이라는 남성 필명을 이용하여 작가 활동을 하였으며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당시 여성 작가에게 평론가들이 혹독한 비평글을 쓰기로 유명하였기 때문이었으며 작가로서 생활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였기 때문이었다.


책에는 그림형제의 동화 백설공주 이야기,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춘향전,노르웨이 극작가 입센의 인형의 집 등의 동화와 소설이 올라와 있으며 그 속의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그당시의 여성의 모습을 같이 담아내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여성에게는 신사임당이나 맹모삼천지교와 같은 자상하면서도 엄격한 어머니상을 추구해 왔다..그러나 그러한 어머니상은 변화되는 세상에 점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진취적이며 자신의 직업을 가지면서 모험적인 여성이 부각되는 세상으로 바뀌게 된다...그렇지만 세상이 바뀌었음에도 세상 속에서 여성에 대한 편견은 크게 바뀌지 않으며 의존적이며 자식에게 희생하는 여성의 모습이 우리 삶 곳곳에 남아 있으며 육아는 오로지 여자의 몫이라고 생각 하는 남자들이 많다..책을 읽으면서 변화되는 세상에서 점차 여성의 역할이 많아지면서 남자의 역할 여자의 역할을 구분한다는 것음 무의미하며 서로가 도와주고 도움받아야 하며 사회도 거기에 따라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달의 사락 k*******2 2015.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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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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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았을 때 영화 '빌리 엘리엇'이 생각났다. '빌리 엘리엇'의 주인공 빌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광산지역의 한 소년으로 아빠가 어렵게 마련한 돈으로 남자다운 운동인 복싱을 시킨다. 하지만 작은 마을에 있는 체육관에서는 복싱과 발레를 한 장소에서 배우게 되는데 빌리는 거친 운동보다 우아하면서 아름다운 댄스에 빠져든다. 그리고 아버지 몰래 복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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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았을 때 영화 '빌리 엘리엇'이 생각났다. '빌리 엘리엇'의 주인공 빌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광산지역의 한 소년으로 아빠가 어렵게 마련한 돈으로 남자다운 운동인 복싱을 시킨다. 하지만 작은 마을에 있는 체육관에서는 복싱과 발레를 한 장소에서 배우게 되는데 빌리는 거친 운동보다 우아하면서 아름다운 댄스에 빠져든다. 그리고 아버지 몰래 복시잉 아닌 댄스를 배우게 되는데 이때 빌리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광상은 폐광이 되어가고 광부들은 시위를 하기에 아버지는 빌리의 레슨비며 돈을 마련할 수 없을 지경이 된다. 그렇지만 빌리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왕립발레단에 입단하게 되고 멋진 무용수가 된다. 하지만 빌리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금전적인 현실의 문제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고집을 꺾어야 했다. 남자는 절대 발레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더라도 복싱이나 축구 등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 주위 빌리의 아버지와 같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21세기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시대에도 남녀의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에는 그런 고정관념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것이다.

 

 

양성은 평등하니 현실에서 평등하게 대우하자 하지만 양성 불평등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조금씩 쌓여온 것들이기에 쉽게 깨지는 못한다. <발레하는 남자 권투하는 여자>에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접한 동화에서부터 그 편견을 깬다. 어렸을 때 읽는 백설공주나 춘향전과 같은 작품은 쉽게 동화책으로 접할 수 있다. 이런 작품들에서 여자는 수동적이고 멋진 왕자님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결론난다. 멋진 왕자님(도련님)이 위험에 처한 공주나 춘향이를 구해주기에 생활 속에서 고정관념은 조금씩 쌓이게 된다. 또다른 작품으로 남편의 집에서 가출하는 로라의 이야기인 '인형의 집', 상류층들의 결혼시장을 중심으로 여자들이 벌이는 이야기인 '순수의 시대'와 우리나라 전통 사회의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의 말뚝' 등과 같은 작품들이 나온다. 이런 작품들 속의 여자들을 통해 앞으로 양성평등이 변화되었으면 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앞으로 아이들이 자라서 살아갈 세상은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아니라 서로가 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도와주는 상호협동의 관계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경제적인 악화와 사회 분위기로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고 그런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부가 합심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가정을 꾸려가야 한다. 그렇기에 남녀의 차이가 아니라 협동을 아이들에게 더 많이 강조해야 할 것이다.


이달의 사락 s********3 2015.06.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