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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인지라... 표지와 제목만으로 끌리긴 했지만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수 밖에 없는 책이다
책을 읽어나갈수록 고양이에 대한 놀라운 관찰력과 표현력에 감탄했다
판타지라고 하지만 허무맹랑한 판타지가 아니라 왠지 실제로 존재할것만 같은 고양이의 이야기이다
이책을 읽고 같이 사는 고양이들을 돌아보면서 과연 아가들은 행복할까..? 그리고 아가들이 원하는 삶은 뭘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알바하면서 읽는내내 손에서 뗄 수가 없었다 판타지를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이런 판타지소설이라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겠다 추천하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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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꼭한번 읽고싶었던 책이었다. 6권이라는 권수가 부담스러웠지만 고민끝에 먼저 1권과 2권 두권만 주문하게 되었다.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권두에 실려있는 등장인물 소개와 이야기의 배경이되는 마을의지도였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작지만 고양이의 눈으로 보면 넓다고 느낄수 있는 시골 숲속에 각각 네종족의 야생고양이 구역이 나뉘어있는 정감있는 지도가 모험을 시작하기 전 부터 나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내용은 조금 어린아이들을 겨냥해서 쓰여진 느낌을 받았지만 흡입력있는 스토리는 어느새 나도모르게 빠져들게 만들어서 순식간에 1권을 해치우고 2권을 손에들게 만 들었다. 직접 고양이를 키워본 만큼 작가의 관찰력으로 탄생한 고양이들은 생생하 게 살아있었다. 1권은 부제목 그대로 애완고양이었던 주인공이 야생의 종족에 융합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아직 어린 고양이인 파이어포는 애완고양였지만 울타리 너머 에서 종족의 고양이 그레이포를 만나 자신에게 야생의 본능이 살아있음을 깨닫고 야생의 생활을 택하게 된다. 여기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그레이 포의 대사였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애완동물이 되는거라구! 두 발 달린 동물들의 장난 감이지. 음식같지도 않은거나 먹고, 모래상자 안에서 진흙놀이나 하고, 두발달린 동물들이 허락할 때만 밖으로 코를 내미는 인생을 나보고 살란 말이야? 그건 사는 게 아니야! 이곳에서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모든 것이 자유로워! 원 하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 갈 수 있지." 그는 말을 마치더니 자랑스럽게 가르랑거렸다.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물 었다. "갓 잡은 쥐를 맛보기 전까지는 살아도 산다고 말할 수 없어. 쥐를 먹어본 적이 있 어?"
이 대사를 읽고 나는 나와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들이 평소와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아이들은 과연 행복할까. 배를 골아도 자유롭게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이 더 행복한것은 아닐까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었다.
지금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책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저없이 읽어보기를 권한다.
지금 2권이 한챕터쯤 남았기 때문에 나는 부랴부랴 나머지 권들을 주문해놓은 상태다. 책이 오기전까지 한챕터를 아껴 읽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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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을 읽어 본것 같다.
새로운 삶을 위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며 노력하고 배우는 모습이 어쩌면 나보다도
더 낫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번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게으름 피우는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다. 참 재미나게 푹빠져서 책을 읽었지만, 무엇보다도 책이 잘 읽혀진것은...
내가 처한 승부세계와 비슷한 것들이 많아보였다...
애완고양이 에서 야생고양이 로 변모하는 모습을 하나하나 비교해 보면서
나도 바둑이란 승부를 하는데,애완용 처럼 너무 쉽게 생활하고 있지는 아닌지,,,
때로는 과감하고 담대하게 승부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내모습을 생각 하면서
내가 처한 새로운 환경속에서 도전하고 바둑이란 기능속으로 들어선 만큼,,,
남들보다 더나은 삶과 지도자로 세워질수 있을만큼, 준비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아닌,갱신을 하게 된것 같군요^^
1권만 읽고도 이런데, 나머지 책들 꼭 읽어 봐야 겠어요^^
승부를 즐기는 분이라면 꼭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책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책읽고 서평을 생활화 합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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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지 않은 책보호(맨~겉페이지), 주위산만한 나로써는 찢어지면 어쩌나 내심 걱정을 하면서 읽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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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나오는 책은 전에도 몇권 읽어봤었다. 최근에는 <파리에 간 고양이>,<프로방스에 간 고양이>,<마지막여행을 떠난 고양이>노튼시리즈 3권을 세트로 읽었다. 나는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읽고 고양이를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고양이는 생각보다 훨씬 영특하고 흥미로운 존재라는 것을... 그리고 이번에<고양이전사들>을 읽게되면서 이제껏 읽어왔던 애완고양이 한마리의 아기자기한 세계가 아닌, 야생고양이들의 치열한 생존경쟁의 세계를 접하게 되었다. 잘자란 귀여운 애완고양이의 이야기보다는 거칠게 자란 야생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한 것은 사실이다. 자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가며 항상 경계를 늦추지않고 살아가야하는 야생고양이들. 한번도 야생고양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관심을 둔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야생고양이들도 인간만큼이나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는구나 싶었다. 고양이의 세계와 인간세계가 너무나 닮아있었다. 친구들간의 우정, 종족에 대한 충성, 살아남기위한 치열한 생존경쟁, 세력다툼, 내부의 음모, 비밀...그래서 더욱더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같으니까 말이다.
처음엔 애완고양이였던 꼬마고양이 러스티는 자꾸 이상한 꿈을 꾼다. 쥐를 잡는데 놓치는 그런 꿈. 하지만 러스티는 쥐를 먹어본 적이 없는 애완고양이. 그는 꿈에서 깨어나 무엇에 이끌린 듯 숲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러스티는 숲속에서 자신의운명을 송두리째 바꿔줄 고양이들을 만난다. 바로 천둥족의 우두머리인 블루스타, 뛰어난 지도자 고양이 라이언하트, 러스티의 절친한 친구가 될 그레이포. 그들은 애완고양이 답지않게 잘 싸우는 러스티를 보고 천둥족에 들어올것을 제안하고.. 러스티는 고민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운명임을 깨닫고 애완고양이의 안락하고 편한 삶을 버리고 스스로 치열한 야생고양이의 삶을 택한다. 그는 이제 러스티라는 이름을 버리고 '파이어포'라는 이름을 얻고 천둥족의 훈련병이 된다. 처음에는 애완고양이라서 무시와 설움도 당하지만, 파이어포는 아랑곳하지않고 자신이 선택한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점차 인정도 받게되고 우두머리인 블루스타의 신임도 얻어 블루스타의 제자가 된다. 애완고양이였던 그가 어엿한 야생고양이 천둥족의 일원으로서 씩씩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담고있으면서 그 과정에서 숨겨진 비밀,음모 등등 신비롭고도 치열한 고양이들의 세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고양이들의 세계이지만, 우리 인간들도 배울점이 많은 책이다. 고양이전사들 1권에서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바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맞서 싸우라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며 안일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랄까.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고 운명을 개척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진실된 참모습과 그 싸워온만큼의 결과를 얻게 될것이다. 파이어포도 마지막부분에서,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며 노력한 끝에 이제 파이어포라는 이름대신 파이어하트라는 이름을 새로 얻게되고 천둥족의 훈련병에서 천둥족의 진정한 전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 책을 지은 두명의 작가들은 고양이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야생고양이의 삶과 그 습성을 아주 자세히 관찰하면서 이 책을 쓴 것 같다. 고양이의 삶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고자 했던 노력이 엿보인다. 고양이의 움직임묘사도 생생해서 읽다보면 주인공이 고양이라는 사실도 종종 잊고있다가 '몸을 핥았다' 이런부분이 나오면 "앗, 맞다. 고양이였지"하곤 했다. 그만큼 사실감있게 고양이의 삶이 잘 묘사되어 있었다. 마지막부분에서 천둥족의 부지도자인, 뭔가 비밀과 음모가 있는것같은 타이거클로와 우리의 주인공 파이어하트가 맞짱(?)떠야할 운명에 처해지면서 끝이났는데.. 과연..?? 2권의 내용이 몹시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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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양이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의 고양이는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뮤지컬 캣츠에 나오는 그 쓸쓸하고 병들어가는 늙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아픔의 연가를 부르는 고양이가 아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강한 자각을 가지고 살아서 숨쉬고 있는 존재로서, 인간에게 길들여 지지 않은 야성을 간직하고 있는 존재로서의 고양이들이다. 이 책은 바로 그들 야성을 가진 고양이들의 삶과 모험과 그 과정에서 얻는 깨달음을 담고 있는 책이다. 고양이들의 세상에 대한 투쟁과 그 결과로서의 성장을 담은 책이다. 그래서 고양이에 관한 고양이의 이야기지만,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잃어버리고 있는 전정한 인간성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무력하게 하루하루 세상을 살아가는 '잘난 인간들'에 대해 하찮은 고양이들이 던지는 강한 도전의 메시지이다. 또 이 책은 동시에 고양이들이 하루하루의 삶에서 느끼는 야성과 실존에 대한 동경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고양이의 눈을 통해서 오늘날의 진정한 인간성을 찾아나서는 거대한 탐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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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대한 문학 작품이나 예술 작품으로 그려진 예는 꽤 많이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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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사 1권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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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아도... 소재를 보아도... 동화라고 생각되는 책을...구매해 보았다... 내 나이 30 글쎄 왠지 모르는 이끌림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요즘 이런 동화이자 판타지 같은 느낌의 소설이...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리포더를 시작으로 애라곤...등등... 영화까지 제작되는 베스트셀러 동화책...
이 책도 그 계보를 이어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베스트셀러이자 영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1~2권까지 읽어본 느낌은...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 주인공 파이어포(2권에선 파이어하트가 된다)의 모험이.. 어릴적 톰소여의 모험이나, 개구리 왕눈이등을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작지만 강한 고양이를 통해 전달되어 가슴이 뛰게 만들어 주었다.
3~6권 아마도 살거다. 이거부터 읽을까봐 조심스럽게 언제 살지를 고민중이지만...ㅎㅎ
아직 즐거운 시간이 4번더 남아있다는 것이 날 행복하게 한다. 물론 작가가 이후 속편도 쓰고 있다니까..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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