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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사들 - 불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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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히 사냥을 잘하고 잘 싸우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양이는 아홉개의 목숨을 가진 동물(요물)이라더니 과연~~~. 물론 모든 고양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종족의 우두머리인 두발 달린 동물로서 고양이를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올배미나 고양이나 야행성이라는 데는 같지만 먹이를 소화시키는 방식이  이렇게 다를 줄 몰랐다. 이 책을 보기전에 먼저 본
"고양이 전사들 - 불과 얼음" 내용보기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히 사냥을 잘하고 잘 싸우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고양이는 아홉개의 목숨을 가진 동물(요물)이라더니 과연~~~.
물론 모든 고양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종족의 우두머리인 두발 달린 동물로서 고양이를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올배미나 고양이나 야행성이라는 데는 같지만 먹이를 소화시키는 방식이  이렇게 다를 줄 몰랐다. 이 책을 보기전에 먼저 본 책, 올빼미가 주인공인 [가디언의 전설]을 보며 올빼미가 잡아먹은 먹이의 뼈와 털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둥글게 뭉쳐 뱃어낸다는 사실도 알았다. 어쩌면 사람만 모를뿐이지 저들은 저마다 고유영역을 갖추고 왕국을 이루며 살아갈런지도 모른다.

두발 달린 동물(사람)의 입장에서 고양이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모든 것들의 최상층에 있다고 믿었기에 더욱 그러한지도 모른다. 이젠 밤거리를 다니다 만나는 길고양이조차 새롭게 보일런지도, (하긴 한 밤중 고양이들의 영역싸움을 하는 소리에 두려움을 느끼곤 밖으로 나가질 못했다) 사람에게 길들어진 애완고양이, 책속의 고양이들은 야생고양이(즉 우리가 길고양이라 부르는 그런 고양이들이다) 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무리를 이루며 살아간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토록 체계적일거라 사실은 상상도 못했다. 물론 이 책은 소설이지만 허무맹랑한 내용은 아니거라 믿기에 더욱 그러했다. 

애완고양이에서 벗어나 숲으로 들어간 ’러스티’, 숲에는 네 종족이 각자 구역을 정해 살아가고 있다. 그 중 청둥족으로 들어간 러스티는 청둥족의 지도자 블루스타에게 ’파이어포’라는 이름을 얻고 훈련병으로 전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기에 이른다. 애완고양이가 숲에 받아들여진 일도 처음이고 훈련병이 된 일도 처음이다. 파이어포는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훈련을 끝마쳤고 적들의 침입에서 청둥족을 무사히 구한 공으로 전사(파이어하트)의 이름을 얻게 된었다. 여전히 사이가 나쁜 부지도자 타이거클로(호랑이발톱)의 견제하에 파이어하트는 잘 성장해서 최고의전사가 될수 있을까? 

애완고양이에서 전사가 된 파이어하트(불꽃심장),  그는 과연 별족의 예언처럼 고양이들을 구원해줄 구원자가 될수 있을까? 어린 고양이에서 성인으로 강인한 전사로 변신해가는 그의 모습에 기대를 품게 되는 것은 꿈만은 아니리라. 다른 종족과 사랑에 빠진 친구 그레이스트라이프(회색줄무늬), 사람이고 동물이고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더니 그가 바로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그레이스트라이프와 사랑에 빠진 고양이는 적인 강족의 실버스트림(은빛강물), 어쩌면 그들의 사랑이 네조족을 하나로 묶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그들 모두에게 닥친 위기를 해소시켜주리란 기대를 잠시 해본다. 자! 우리의 호프 파이어하트의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해볼까? 다음 3편이 기대가 된다. 
 
s*******1 2010.10.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