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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처방책(冊)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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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6-013   【 치유의 독서 】          박민근 / 와이즈베리     『이런 처방책(冊)도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5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독서율은 정부가 1994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추측을 하게 된다. 경제적인 문제, TV시청이나 스마트 폰의 영향 등이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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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16-013

 

치유의 독서 】          박민근 / 와이즈베리

 

 

이런 처방책()도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5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독서율은 정부가 1994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추측을 하게 된다. 경제적인 문제, TV시청이나 스마트 폰의 영향 등이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책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긴 내 주변에도 책에 관심을 갖거나,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현실이다. 내 근무처 책장과 책상 근처엔 늘 책이 놓여있건만, 책들에 눈길을 주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책을 읽지 않는 여러 요인 중 경제적인 문제가 거론되기도 하지만, 나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책을 읽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어떻게든 책을 만날 수 있는 요즈음이다. 산간벽지나 섬 지역을 제외하고 비교적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 도시는 도서관이 있다(외국에 비해선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나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많이 늘었다). 신간서적 입고도 제법 잘 되고 있다. 오픈식 서가는 일반화되어있다. 도서관마다 약간씩 다르진 하지만, 2주간에 4~5 권정도 도서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책을 가까이 못하는 진짜 이유는 책을 왜 보느냐? 뭐 하러 책을 보냐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먹고 살기도 바쁜데 얼어 죽을 책이나 보고 있으면 돈이 나와? 밥이 나와? 그리고 요즘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책보다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너나없이 힘든 상황이다. 몸과 마음이 다 아프다. 나이에 상관없이, 성별에 상관없이. 직업에 상관없이 모두 힘들다. 행복해 죽겠다는 사람이 혹시 주변에 있던가? 내 주변에는 전혀 없다. 서론이 길었다. 독서가 몸과 마음을 치료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본다.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작가 알랭 드 보통은 자신이 설립한 인생학교에서 독서치료 과정을 개설했다. 그는 독서치료를 통해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한다. 인생학교에서 독서치료를 이끌고 있는 엘라 베르투, 수잔 엘더킨은 소설이 필요할 때 The Novel Cure에서 700종의 치유서(소설)들을 제시하며, “문학 애호가들은 지난 수세기 동안 의식적이든 아니든 상처에 연고를 바르듯 소설을 읽었다고 한다. 여러 사례들을 통해 독서의 치유능력이 입증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박민근은 젊은 시절 극심한 우울증으로 고통의 시간의 보낸 적이 있다. 한때 심각한 자살충동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 때 다행히 치유서 읽기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며 내적 성장을 이뤄냈다. 그 시절의 경험과 공부를 바탕으로 독서치료 연구와 임상에 15년째 매진해오고 있다고 소개된다.

 

 

 

심리치료보다 심신의 균형을 되찾는 일이 먼저다.’ 치유에 대한 이야기는 의사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몸보다 마음이야기를 먼저 꺼낸다. 마음치료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저자는 몸 이야기부터 들어간다. 우울증 상담 때문에 저자를 찾은 25세의 A군에게 마음치료보다 몸 치료를 먼저 하도록 권유한다. 독서처방은 스티븐 S. 일라디의 나는 원래 행복하다이다. 일라디 박사는 나는 원래 행복하다에서 우울증 치료에 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그는 기존의 심리치료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전반의 불균형 요소들을 개선해 심신의 균형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붙인 이름도 생활개선요법이다. 정신과 신체의 균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중요한 문제였다. 이름난 유학자 퇴계 이황에게도 이는 평생의 화두였다. 퇴계가 정성들여 필사하고 평생 아낀 건강 서적이 있다. 명나라 주권(朱權)이 지은 구선활인심법의 필사본이다. 일본의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의 면역 혁명, 20세기의 대철학자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의 철학자 가다머 현대의학을 말하다, 알레한드르 융거의 클린이나 리사 랭킨의 치유 혁명등이 저자가 추천하는 몸 치료용 도서들이다.

 

 

 

 

몸과 마음에 별 문제 없으면 그만일까? 복병이 동서남북에 깔려있다. 바로 관계이다. 인간관계라는 장애물을 잘 넘겨야 해피 랜드에 도착할 수 있다. 아니 인간관계안에서 진정한 평안함을 누려야 한다. 관계의 치유처방은 어떤 것이 있는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관계가 안 좋아지는 것이 반드시 타인 때문만이 아니다. 나 때문에 그렇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 그건 너때문이야 노래만 부르고 있으면 안 된다. 일레인 아론의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황상민 교수의 독립 연습, 엠마누엘 레비나스의 시간과 타자,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등과 이정우의 주체란 무엇인가가 추천된다. 마르틴 부버는 우리가 맞이하는 두 가지 관계를 -그것으로 표현되는 사물세계와 -로 표현되는 인격적 만남으로 나누었다. ‘-그것의 관계는 대상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대상화하는 관계로 전락하기 쉽다. 반면 -의 관계만은 두 존재가 서로를 전인격적으로 접하는 전면적 관계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 부버는 -의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것이 만남이라고 생각했다. 진정한 만남을 통해 서로 전면적으로 만날 때, 우리는 인간다운 관계, 실존적 사귐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살아가야 할 존재이다. 마르틴 부버는 인간성과 인간적 만남을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진정으로 만나 서로 대화하는 실존적 삶을 촉구했다.

 

 

 

 

 

저자는 이외에도 무의식, 가치, 인생, 사고 등의 치유 도서 처방을 내려주고 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치유의 독서 50권 목록과 해설은 책 좀 읽어볼까? 하는 마음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살아가면서 진짜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죽고 싶어도 죽을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는 것은 핑계다. 먹고, 자고, 일하는 것 말고(학생이라면 학업이나 전공과 관계되는 공부시간 말고) 정말 다른 것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사실인가? 음식도 일단 먹어봐야 내 몸과 궁합이 맞는지 알 수 있듯이, 책도 일단 읽어봐야 한다. 치유의 독서를 일차 목표로 하지 말고, 재미의 독서를 먼저 시작해보자. 한 권 두 권 읽다보면, 감이 잡힐 것이다. 내 두뇌와 내 가슴이 어떤 책을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s******5 2016.0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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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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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바꿀 수 있다." 안그래도 요즘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마침 그에 어울리는 책을 만난 것 같다. 독서가 과연 치유가 될까? 저자는 어린 시절 꿈은 늘 화가였고, 십대 후반 화가의 꿈을 포기하며 첫 번째 우울증에 걸려 힘든 시기를 보내고 독서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며 문학가의 꿈을 갖게 되었단다. 삼십대 다시 학내 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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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바꿀 수 있다."

안그래도 요즘 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 마침 그에 어울리는 책을 만난 것 같다.

독서가 과연 치유가 될까?

저자는 어린 시절 꿈은 늘 화가였고, 십대 후반 화가의 꿈을 포기하며 첫 번째 우울증에 걸려 힘든 시기를 보내고 독서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며 문학가의 꿈을 갖게 되었단다.

삼십대 다시 학내 사타를 겪으며 극심한 우울증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느데 치유서 읽기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며 내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한다.

독서는 저자의 경우뿐만이 아니라 분명히 힘은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책을 읽는 것만으로 어떤 치유가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릴 적 참 책을 좋아했다. 그래서 꿈이 국어선생님이나 작가가 되는 것이었지만 내 삶은 다른 곳으로 흘러갔고 꿈도 멀어져 갔다.

분명 오랫동안 책을 읽었는데, 또 오랫동안 아이 키우고 힘든 워킹맘 시절 책을 놓아버렸다.

그리고 아이책을 읽어주며 다시 시작된 독서, 아이들이 커서 이젠 같은 눈높이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이젠 온전히 나만을 위한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졌다.

​현대 사회엔 특히나 자라는 청소년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다. 그만큼 공부가 고되고 살아감이 힘든일이리라.

내 주위에도 이런 아이가 있어 참 속상하다.

그래도 그나마 그 아이를 치유하고 있는 건 책이란 걸 나는 안다. 그래서 책에서 희망을 찾게 된다.

 

 

 

 

 

 

​저자가 치유의 독서를 하며 상담했던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

우울증 상담을 했던 25세의 청년에겐 <나는 원래 행복하다>를 권했다고 한다. 미루다 미루다 읽어왔고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다.

일 중독도 무섭지만 배금주의 더 나아가 돈 중독은 더 무서운 것이리라, 그들은 물지적 풍요에 인생 모두를 걸지만 결국 그것이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책에 영화 <부시맨>에 대해 나오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부시맨이다. 이 내용은 부시맨 동네에 콜라병 하나가 떨어지는데 이를 가지려고 서로 다투고 싸우자 부시맨이 콜라병을 버린 하느님에게 도려주러 가는 여정이다. 코믹하게 그려진 내용이지만 전하는 바가 큰지는 이제야 더욱 깊게 알게 된다.

​저자가 철하상담의 전통과 최신 심리치료 연수성과, 15년간 독서치료 경험으로 검증된 50권의 치유서.

아직 내가 읽어 본 것은 고작 몇 권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 꾸준히 읽어 봤으면 싶다. 차차 바뀌는 나를 보고 싶다.

s*****1 2016.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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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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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부터 많은 독서를 하기로 결심했고, 지금까지 1000여권을 난 생처음으로 이렇게 읽어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독서를 통해 제 기억력이 뒤죽박죽이고 어떤 책들이 머릿속에 남는지  기억해 낼려고 할때마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서평을 남긴 것들을 보면 새록새록 어떤 감동을 받았었는지 기억해내곤 합니다. 필요할 때 내가 읽었던 부분들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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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부터 많은 독서를 하기로 결심했고, 지금까지 1000여권을 난 생처음으로 이렇게 읽어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독서를 통해 제 기억력이 뒤죽박죽이고 어떤 책들이 머릿속에 남는지  기억해 낼려고 할때마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서평을 남긴 것들을 보면 새록새록 어떤 감동을 받았었는지 기억해내곤 합니다. 필요할 때 내가 읽었던 부분들을 잘 활용했을 때를 떠올릴 때면 읽었던 내용들이 얼마나 내 인생에 있어서 살이되고 피가 되는 지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독서라는 것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재미있게 읽었던 심리학이라던가 철학을 생각해 본다면 나의 삶에 조금한 변화를 던져주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내 삶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심리학과 철학에 관한 도서  <치유의 독서>를 보자마자 나에게 또 어떤 새로운 것들을 통해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듭니다.

 

 

"​건실한 희망을 가진 학생일수록 자신의 학업에 대한 성취도가 높았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도 희망이라는 긍정적인 요소가 우리 삶에 긍정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이 도서 <치유의 독서>는 보다 객관적인 사실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유지해야 긍정적으로 될 수 있는지 많은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대로 우리의 삶에 대한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보다 높게 목표를 세우고 향해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이 책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부당한 사고나 부정적 감정을 반복 재생산하는 반추 행위를 막고 개선하는 심리치료도 생활개선 활동으로 꼽고 있긴 하지만, 다른 우울증 치료 방법과는 달리 여기에만 우위를 두지 않는다.​"


우울증을 회복하기위해 희망이라는 씨앗을 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희망이라는 것 하나로 우울증을 치료하기에는 버겁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해야 함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희망이라는 씨앗이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우울증이 얼마나 무거운 중병중에 하나인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희망이란 씨앗을 마음 속 깊이 심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퇴계이황은 자신의 병약함을 잘 간과하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였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많다.​"


유능하고 뛰어난 사람일수록 자신을 먼저 분석하고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약점을 보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위인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만찬가지로 이황또한 자신의 허약한 몸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자신의 마음가짐을 언제가 굳건하게하여 신체가 튼튼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말씀에 자신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자신에게 몸과 마음에 많이 영향을 끼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질병의 치료를 '온전성'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많은 사람들의 일생과 말들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심리학적, 철학적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스 게오르크 가다마는 자신의 태어나면서 부터 갖었던 장애 때문에 평생 그의 치료, 질병, 의학은 그의 스터디였는데 이를 통해 언제나 치료란 원래 자신이 유지했던 건강함을 유지하는 온전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림으로 회복이란 어디까지라는 것을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개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 도서 <치유의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에 있어서 독서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자신만의 경험과 삶으로만으로는 발전을 할 수 없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사고를 교환하고 들어보는 시간인 도서를 통해 인류의 발전이 이뤄져 왔음은 많은 토론과 논의를 하는 지금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과정이 자신이 경험했던 것과 습관적인 학습들이 한부분에 차지한다는 것을 이 책 <치유의 독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발전을 위해서는 양서의 독서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보다 발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기 때문에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많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s 2016.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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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독서] 상처에 연고를 바르듯 마음 아픈 날에 책을 읽었다.
"[치유의독서] 상처에 연고를 바르듯 마음 아픈 날에 책을 읽었다." 내용보기
책을 읽고 난 후 그 책이 마음에 드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기분이 좋은 경우다. 책을 읽는 동안 즐거움과 감동을 자주 느꼈을 때, 그 책에 대해 인상이 좋게 남는다. 다른 경우는 책의 특정 부분이 워낙 강렬하여 박혀 그 느낌이 책의 전체 느낌으로 되는 경우다. 특정 글귀가 마음에 콕 박히는 경우는, 내가 그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가에 매우 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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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후 그 책이 마음에 드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기분이 좋은 경우다. 책을 읽는 동안 즐거움과 감동을 자주 느꼈을 때, 그 책에 대해 인상이 좋게 남는다. 다른 경우는 책의 특정 부분이 워낙 강렬하여 박혀 그 느낌이 책의 전체 느낌으로 되는 경우다. 특정 글귀가 마음에 콕 박히는 경우는, 내가 그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가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 그러기에 같은 책이라도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게 가능한 것 같다.

 

‘치유의 독서’ 같은 경우에는 전자가 되려다 후자가 된 책이다. 엊그제 여자 친구와 설왕설래를 했다. 결론이 잘 나지 않았다. 둘이 타협을 보기 위해서는 한 쪽이 마음을 바꿔야 가능해 보였다.) 그러고 나서 본 책의 ‘운영을 사랑하f라’ 부분을 읽다가 아래 구절에서 덜커덕 멈출 수밖에 없었다.

(159쪽)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며, 타인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다.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쓰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며, 할 수 없는 일에 신경 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남긴 언명이다. 이 구절을 읽는 순간 여친과의 통화가 떠올랐다. 나는 내 마음을 전혀 바꾸려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게 ’옳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에픽테토스의 조언대로라면 내 마음을 바꾸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그런데 내 '옳음’을 바꾸는 게 지혜로운 것일까? 친구가 했던 조언이 다시 생각난다. 여자친구와 갈등을 방지하는 비법이 ‘내가 죽기보다 싫은가?’라는 생각이었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 내가 옳다고 밀고 나가는 것. 이것은 죽기보다 싫은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

 

지치고 힘들 때 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될 지침서라 할 수 있다. 특히 나 같은 사람-활자 읽기를 좋아하고 책에 많이 의지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책에는 다양한 내담자의 예시가 나오니 독자는 자신을 투영시킬 수도 있고, 저자가 권해주는 책을 통해 마음위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말과 책 날개를 보면 ‘성장의 독서’ 또한 출간 예정되어 있다. 나는 ‘치유의 독서’보다 ‘성장의 독서’가 더 기대된다. 두 권에 소개되는 책들을 모두 접한다면 나는 좀 더 단단해지고 좀 더 유연해 질 것이라 기대한다.

f*******n 2016.0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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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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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사는게 바뻐서 독서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혹은 독서하는걸 싫어해서   1년에 한권도 안 읽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나 역시 작년에 그랬던것 같다   독서하는걸 좋아하는데 아이들 키워야하고 갠적으로 하는일 하다보면   독서할 시간이 없어서 책을 멀리 했던것 같다   그래서 올해 2016년엔 책을 가까이하는 한해로 보내기로 마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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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사는게 바뻐서 독서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혹은 독서하는걸 싫어해서

 

1년에 한권도 안 읽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나 역시 작년에 그랬던것 같다

 

독서하는걸 좋아하는데 아이들 키워야하고 갠적으로 하는일 하다보면

 

독서할 시간이 없어서 책을 멀리 했던것 같다

 

그래서 올해 2016년엔 책을 가까이하는 한해로 보내기로 마음 먹고

 

요즘 읽고 있는 치유의 독서다

 

 

 

 

 

치유의 독서를 만나고 첫장을 넘기전까지 독서로 치유가 될까?

 

치유가 된다면 뭘 치유를 할까?

 

독서가 과연 그런 힘이 있을까?란  의문을 갖고 독서를 시작했던것 같다

 

 

 

이 책은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 저자가 상담을 통해서 치유한 실제사례들은

 

이야기하면서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하는 책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공황장애,불면증 등등 현대병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병들을 앓고 있다

 

그런 병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통해

 

약 처방을 받고 약물로 치료하는게 절반인데

 

유렵 여러나라에서는 약물치료보다는 철학과 심리학 책을 읽으면서

 

많이 치료를 한다고 한다~그러면서 심리에 좋은 14권의 책을 소개해주면서

 

중간중간에 마음이 안정에 도움이 되는 그림까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치유의 독서 저자인분도 우울증으로 많은 고생을 했고

 

그 우울증으로 인해 심하게는 생명을 끝낼려고 하는 극단의 행동까지 생각했던 분인데

 

독서를 통해서 많은 치료를 받아 지금은 이런분들을에게 독서를 통해 치료를 할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계신다고 한다~

 

치유의 독서는 중간중간에 삽입한 그림을 보면서 함께 마음을 안정을 주는 그런 그림도 있어서

 

책을 읽고 그림으로 한번 더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인것 같다

 

그리고 많은 책을 소개가 있는데

 

한번쯤 나도 읽어보고 싶다란 생각이 드는 책들도 있어서

 

요즘 마음의 병을 힘들어하시는분들은 치료의 독서를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처음에 치유의 독서를 접할때는 독서로 마음의 병을 어떻게 치유한다 말인가란 생각이 많았다

 

근데 한권을 다 읽고 나서 독서로 충분히 마음의 병을 치유할수 있다란 생각이 들었다

 

독서의 위대함을 또 한번 느낀 책인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k*****1 2016.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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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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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부터 많은 독서를 하기로 결심했고, 지금까지 1000여권을 난 생처음으로 이렇게 읽어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독서를 통해 제 기억력이 뒤죽박죽이고 어떤 책들이 머릿속에 남는지  기억해 낼려고 할때마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서평을 남긴 것들을 보면 새록새록 어떤 감동을 받았었는지 기억해내곤 합니다. 필요할 때 내가 읽었던 부분들을 잘 활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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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부터 많은 독서를 하기로 결심했고, 지금까지 1000여권을 난 생처음으로 이렇게 읽어본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독서를 통해 제 기억력이 뒤죽박죽이고 어떤 책들이 머릿속에 남는지  기억해 낼려고 할때마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서평을 남긴 것들을 보면 새록새록 어떤 감동을 받았었는지 기억해내곤 합니다. 필요할 때 내가 읽었던 부분들을 잘 활용했을 때를 떠올릴 때면 읽었던 내용들이 얼마나 내 인생에 있어서 살이되고 피가 되는 지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독서라는 것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재미있게 읽었던 심리학이라던가 철학을 생각해 본다면 나의 삶에 조금한 변화를 던져주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내 삶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심리학과 철학에 관한 도서  <치유의 독서>를 보자마자 나에게 또 어떤 새로운 것들을 통해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는 질병의 치료를 '온전성'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많은 사람들의 일생과 말들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심리학적, 철학적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스 게오르크 가다마는 자신의 태어나면서 부터 갖었던 장애 때문에 평생 그의 치료, 질병, 의학은 그의 스터디였는데 이를 통해 언제나 치료란 원래 자신이 유지했던 건강함을 유지하는 온전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림으로 회복이란 어디까지라는 것을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개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 도서 <치유의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에 있어서 독서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자신만의 경험과 삶으로만으로는 발전을 할 수 없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사고를 교환하고 들어보는 시간인 도서를 통해 인류의 발전이 이뤄져 왔음은 많은 토론과 논의를 하는 지금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과정이 자신이 경험했던 것과 습관적인 학습들이 한부분에 차지한다는 것을 이 책 <치유의 독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지만 발전을 위해서는 양서의 독서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보다 발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기 때문에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많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s 201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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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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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서의 목적이 뭔가 하면 항상 나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서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나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니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어쩌면 나 자신이 치유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막상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치유가 필요한 곳이 어느 부분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 책 또한 작가의 다른 독서시리즈들과 같이 치유를 위한 책들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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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서의 목적이 뭔가 하면 항상 나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서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나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니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어쩌면 나 자신이 치유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막상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치유가 필요한 곳이 어느 부분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 책 또한 작가의 다른 독서시리즈들과 같이 치유를 위한 책들을 상황에 맞춰서 현실적으로 추천을 해 주고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언젠가는 꼭 구입을 하여서 나 자신의 치유를 위한 독서를 꼭 해보고 싶다. 물론 이 책을 읽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치유가 되어서 더욱 고마운 책이다.

r*******e 2017.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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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영혼의 치유,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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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 들어갈 때, 정면으로 보이는 책장에는 책등이 아닌 표지가 보이게 세워져 있는 책들이 있다. 그리고 스티븐 S. 일라디의 <나는 원래 행복하다>는 한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직업일 수도 있는 독서치료 전문가 박민근은 우울증 상담을 했던 25세의 A군에게 이 책을 읽는 것을 과제로 내주었다고 한다. 우울증을 약물치료가 아닌 생활개선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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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 들어갈 때, 정면으로 보이는 책장에는 책등이 아닌 표지가 보이게 세워져 있는 책들이 있다. 그리고 스티븐 S. 일라디의나는 원래 행복하다는 한동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선 직업일 수도 있는 독서치료 전문가 박민근은 우울증 상담을 했던 25세의 A군에게 이 책을 읽는 것을 과제로 내주었다고 한다. 우울증을 약물치료가 아닌 생활개선요법인 TLC프로그램으로 극복해보자는 이 책을 나도 지인에게 따로 정리해서 보내주었던 기억이 있다. 책을 읽다보면 그럴 때가 있다. 이 책을 내가 주위의 사람에게 권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선물을 하기도 하고,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내용만 정리해줄 때도 있다.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독서치료와 닮아 있는 것 같다.

Medicine for the soul

고대 그리스 테베의 도서관 문앞에 있는 이 문구처럼 서양에서는 독서치료(Bibliotherapy)라는 용어가 1920년대부터 사전에 수록할 정도였다. 이전에 알랭 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의 독서치료사들이 쓴소설이 필요할 때를 읽었을 때와는 달리 박민근의 치유의 독서는 조금 더 무겁고 전문적인 느낌을 준다. 2014년부터 영국에서 가벼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 약물대신 도서를 처방해주는 의료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같은 맥락에 있는 책이라서 그런 것 같다.

다른 부분보다 마르틴 부버의나와 너그리고 로먼 크르즈나릭의공감하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유심히 읽게 되었다. 이 두가지 책은 관계와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내가 갖고 있는 고민과 매우 닮아 있었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며, 독서치료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있었던 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메모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 만남은 언제나 유일한 와 대체 불가능한 가 만나는 경이로운 사태이다.”라는 말이 제일 눈에 들어왔다. 유난히 강조를 하거나 이상적으로 여기는 덕목들이 실제로는 그 사회에서 가장 결핍된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이 글과 교차되는 기분이 든다.

 

a******e 2016.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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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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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연고를 바르듯, 마음 아픈 날엔 책을...."[치유의 독서]는 부제가 마음에 든다.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에 빠지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심리학과 철학이 결합되어 지혜를 준다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 그러한 지혜들이 온전히 독서를 통해 상처를 낫게 해주는 기적과도 같은 일들을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다. 우리는 많은 장애라는 단어로 열거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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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연고를 바르듯, 마음 아픈 날엔 책을...."


[치유의 독서]는 부제가 마음에 든다.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에 빠지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심리학과 철학이 결합되어 지혜를 준다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 그러한 지혜들이 온전히 독서를 통해 상처를 낫게 해주는 기적과도 같은 일들을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다. 우리는 많은 장애라는 단어로 열거되는 정신적 병을 겪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본다. 예전엔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이 숨길 일이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카운셀러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색안경을 끼고 보았던 그 옛날과는 다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장애와 같은 질병을 가지고 살면서 상담을 통해 치유의 길을 찾아간다. 주로 상담이나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이 효과를 드러내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독서를 통해 치유가 되는 사례를 선보이고 있다.


저자 박민근은 어릴적 희망하는 모습이 나와 비슷했다. 글쓰기와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그는 독서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문학가가 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자이다. 서른 즈음 그에게 찾아온 불행과 그 불행을 이겨내지 못하고 겪었던 깊은 우울증은 그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원인이자 발판이 되었다. 그당시엔 그 시간들이 감내하기 어려운 억울하고 분한 하루 하루였지만 견디어 내고 지나가고 나니 현재의 그로 만들어준 계기였다.

독서치료와 임상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결과들이 놀라웠다. 과연 책읽기로만 마음의 병이 고쳐질 수 있을까? 상처난 가슴을 부여안고 하루 하루를 버티기도 힘든데 책이 눈에 들어올 수 있을까? 여러 의문들이 따라다녔지만 그는 15년을 한길을 걸으며 수많은 결과들을 도출해내는데 이바지한다.

 




"책이 나를 구할 수 있을까?"

책에는 치유의 힘이 있었음을 누구보다 절실히 경험했던 그는 치유력을 검증받은 치유서 50권을 우리에게 선보인다. 

이 책에선 여러 사례와 그 사례자들이 읽었던 책,  그리고 그것이 가져온 결과를 보여준다. 

인생이 독소에 찌든 삶이라 느낀다면 [나는 원래 행복하다]와 [클린]을 읽어보라고 권유한다. 특히 [클린]은 독소에 찌든 삶을 살았던 저자의 개인적 체험과 자기검증을 통해 깨달은 바를 소개한다고 하니 더욱 더 궁금하다.

 



가치의 치유에서는 워킹푸어나 잘리스 같은 현실적 절망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쓸모없는 것들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허비하는 사람들, 돈에 대한 집착으로 결국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돈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돈에 대한 분명한 감식안과 결제력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 책에는 여러 책들이 소개도 되지만 정말 아름다운 명화도 함께 보여준다. 윌리엄 터너의 [여름밤의 달빛], 프리다 칼로의 [희망은 없다], 렘브란트의 [명상하는 철학자],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에곤 실레의 [검은 꽃병과 함께 있는 자화상], 제임스 엔소르의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의 [구두 한 켤레] 등 그림만 보아도 감동이 밀려오고 깊은 사색으로 향하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책 표지로 등장한 렘브란트의 [명상하는 철학자]는 빛과 어두움 속에서 사색하고 번뇌하는 철학자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깊이있게 잘 그려진 그림이라 표지 선택의 탁월함이 느껴진다.




부록으로 50권의 목록과 해설이 들어있는데 처음 들어보는 책들이 많았다. 그동안 나름 독서를 많이 했는데도 아직도 모르는 좋은 책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설레이기도 하다. 수록된 책들은 소주제로 분류되어 소개가 되는데 치유와 자성으로 구분되어진다.

통섭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이제 학문과 학문의 유기적 연결과 융합으로 심리치료를 해나가야 한다. 명상과 그림 감상, 운동과 식이요법, 철학적 메시지와 심리학적 상담이 고루 이뤄진다면 치유는 획기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50권의 책 중 상당수의 책들을 메모하였다. 올 해 나의 삶에 자양분이 되어줄 책들임을 믿기 때문이다.




"우울한 생각들에 사로잡혔을 때, 내게는 책들에게 달려가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

그러면 나는 곧 책에 빨려들고 내 마음의 먹구름도 이내 사라진다." - 몽테뉴

c*********1 2016.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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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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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치유의 독서.   치유의 독서는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라는 부제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장기 불황 시대에는 나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바뀔 수 있다"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세상에 불변인 대상은 없으며 나의 노력에 따라 조금씩 바꾸어 나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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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치유의 독서.




 





치유의 독서는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삶을 바꾸는 지혜"라는 부제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장기 불황 시대에는 나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나는 생각한다. 고로 바뀔 수 있다"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세상에 불변인 대상은 없으며 나의 노력에 따라 조금씩 바꾸어 나갈 수 있고,

그러한 변화가 물방울이 바위에 구멍을 내는 큰 변화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번 책은 상처에 연고를 바르듯 마음 아픈 날에는 책을 읽자" 라는 저자 빅민근 님의 말이 마음 속에 와 닿습니다.



 



저자 박민근님은 독서 치료와 연구 경력 15년의 전문가로써 약 5년간 대형 심리센터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박민근 독서치료연구소 소장으로써 심리상담과 독서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독서치료 입니다.


독서를 통해 당장 큰 변화를 이루기 보다는 조금씩 내 내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는 부분 입니다.




 

책의 구성은 크게 2가지로써 치유와 자성입니다.


치유는 일하기에 앞서 평정을 구하라 이고, 자성은 내삶의 가치와 목적을 발견하라 입니다.


이중에서 아무래도 고민이 많은 30대다보니 자성 "내삶의 가치와 목적을 발견하라" 부분이 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책 중간 중간에 있는 내 마음에 와 닿던 문구들.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것. 종종 부서지는 것.

때로는 무언의 여백으로 남아 있고, 잃어버린 기회와 갈망이 가득하고,

영원하지는 않은 슬픔으로 지혜를 주는 시와 같은 것.

오래 전 자신​​에게 한 깊은 내면의 약속, 공포 속에서도 휘둘리지 않는 미래.

이것이 행복이다. 이 순간. 바로 지금.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


<댄 베이커, 인생치유>


 


두려워 말자. 망설이지도 말자. 지평을 넓혀라. 방황을 기술로 생각하자.

방황의 기술을 배워 인생의 가장 흥미진진한 모습들을 만나보자.

다시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싶다면,

현재의 상황이 참을 수 없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은 멋진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놀랄만한 인생의 다양성, 일상의 근심 때문에 미처 보지 못했던

그 다양성을 새삼 깨닫게 해줄 테니.


<레베카 라인하르트, 방황의 기술>






총 14장의 챕터 중 가장 눈길이 갔던 "현명하게 방황하라"


인생은 방황의 연속으로써 방황하는 나 자신과 그렇게 만든 현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히려 방황을 충분힞 즐기고 사유의 힘을 키우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미숙한 인간은 방황을 통해 끊임없이 완성되기에 방황이 인생에서 필요한 이유이며,

안정과 변화 없는 삶은 지성의 마비를 낳고 인생을 좁은 틀에 가둘 것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방황을 허락하라! 방황을 거부할 것이 아니라 삶의 완성을 위해 방황을 제대로 감행하는 능력을 키우자!


인생을 방향성 없이 막 살라는 것이 아니라 방황을 통해 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대학 진학만이 목표였고, 대학교 때는 졸업 및 취업이 목표였고,

그러다 보니 어느덧 9년차에 접어든 내 직장 생활에 있어서는 목표가 무엇일까 계속 고민이 됩니다.


e*****k 2016.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