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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 이 책은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의 24번째 책입니다. 모든 시리즈를 소유하진 않았지만 과학이라면 무턱대고 어렵게 느껴지고 토론이라면 더더욱 말문이 막혀버리는 상황에서 재미있는 책을 보며 이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의 장점은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학교 교과 사홍에 맞게 배경지식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분명히 배웠지만 자세히 배우지 않아서 궁금하지만 그냥 넘어갔던 부분을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게 해줍니다. 명량 영화를 보면서 영화의 웅장함에 놀란 아이는 영화의 종류를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엄마 어렸을때는 저렇게 말이 안 나왔어. 색깔이 까만색이었어.’라며 다른 세대에서 존재했던 영화들에 대해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움직이는 사진부터 말이 나오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찰리채플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줬고 흑백영화라는것도 존재했었다고 말해줬으며 아이가 지금 보는 컬러도 예전에는 지금처럼 선명하지 않았다고 말해줬습니다. 초초 고화질에 익숙한 아이는 이 모든걸 의아하게 생각했고 신기하게 생각했지만 간단하게 휴대폰으로도 영화를 만들 수 있음을 알려줬더니 자기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영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것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수상한 영화관 시리즈를 읽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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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을 만났습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로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인데요. 서지원 작가님의 책이여서 좀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토론도 중요하고 그래서 우리 집 주위에서도 논술학원도 많고, 아이들 논술도 많이 배우던데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로 집에서도 독서습관을 기르고 논술수업을 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특히나 책 속에 토론왕 되기란도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고 제작이 되었나 싶었어요.
당연히 아이들 데리고 영화를 많이 보러 가시지죠? 우리집도 지난달에 다녀왔었거든요. 그때는 정마 영화에 집중했었던거 같아요. 극장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그런데 영화관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영화관 가면 맛있는거 사먹는거만 생각했거든요.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 책을 보면서 저도 배우게 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것이 영화가 처음 발명되었을때의 일이랍니다. 화면에 등장한 기차에 놀라 도망갔다고 하니.. 지금은 3d,4d 영화도 많이 나오는데 그 시대 살았던 사람들이 지금 이런 영화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살짝 저혼자 웃음도 나오더라고요.
불과 100년이란 시간이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생기죠. 과학의 발달이 정말로 발전하는것이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스마트폰 없으면 어떻게 살까? 하지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 상황이 상상이 안되는것 처럼.. 정말 과학이 발전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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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누구나 취미나 여가 중 하나로 누리고 있는 게 영화 보기인데요. 영화가 처음 발명되었을 당시 사람들이 화면에 등장한 기차에 놀라 도망가기도 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사건이 1895년에 있었다고 하니 약 120년 전이지요. 사실 우리는 별 생각 없이 편하게 누리는 이 모든 문명이 옛날에도 있었던 것처럼, 또는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마냥 너무나도 당연히 사용하고 있는데 알고 보면 그 물건, 그 문화, 의외로 역사가 길지 않아요. 선조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문명의 발달을 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 누린다는 사실 앞에 새삼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영화의 역사도 예외가 아닌데요. <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을 보면 민우와 친구들이 펼치는 한 편의 동화 속에서 영화의 역사도 구경하고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 수 있어요. 무엇보다 민우와 친구들이 과연 위기에 처한 동아극장을 구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답니다. 영화관에서 도대체 어떤 과학을 훔쳤길래요?
책 보던 딸냄 씨가 외쳐요. "엄마, 나도 이거 만들어 봤지요?" 딸냄이 가리킨 건 원통을 돌려 그 틈새로 내부를 보며 움직이는 그림을 보는 '조트로프'라고 하는 물건이었어요. 영국의 수학자가 발명한 건데 당시엔 부잣집 아이들이 꼭 갖고 싶어했던 장난감이라네요. 격세지감이 느껴지죠^^; 그러다 여러 대의 카메라로 연속 사진을 찍어보고, 소총 모양의 사진기도 만들어졌다가 우리의 발명왕 에디슨 - 여기서도 등장하네요 - 이 연속 카메라를 만들고, 또 뤼미에르 형제가 '시네마토그래프'라는 걸 만들면서 영화가 탄생된 거랍니다. 우리가 편하게 보는 영화, 알고 보니 보통 물건이 아니었던 거죠. ㅎㅎ 영화 이야기는 민우와 친구들이 동방구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계속 이어져요.
조금 수상쩍게 느껴지는 할아버지의 정체가 과연 뭔고 했디만 책 3 / 4 쯤 읽다보니 생각도 못한 반전이 기다리더군요. ㅋㅋ 울 딸냄은 그걸 못 참고 책 보다가 뒤쪽부터 찾아 봤다나 뭐래나요~ 결말 아는 드라마는 재미없는데^^; 간이 콩알만한 건 저를 닮아서리... 1929년 시간에 멈춰있는 할아버지에게 이젠 아이들이 영화 선생(?)이 되어 지미집 카메라 크레인, 헬리캠, 적외선 카메라 같은 발전한 기계도 설명해 드리고 3D 안경으로 영화도 보여드리니 85년의 시간이 얼마나 짧고도 긴 건지! 우리 나라에 100세 장수하시는 어르신들 살아오신 길이 참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야기 중간에 '허당 스크립터의 메모'도 상식을 쑥쑥 키워주고요. '토론왕 되기' 코너가 있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볼 주제도 있어요. 불법 다운로드를 과연 막을 수 없는지, 애니메이션이 우리 나라에서는 어려운 장르인지, 어린이 배우도 인권을 보호받아야 하지 않느냐에 대한 토론거리들도 나오네요. 부록에는 스크린 쿼터제를 유지하느냐 축소하느냐에 대한 자세한 토론 가이드가 있어서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친구들은 자료 더 찾아보고 함께 토론해 보면 좋겠어요. 동화 한 권 안에 상식과 역사, 토론까지 겸할 수 있어서 참 알차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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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우리 어릴적과 다르게 자주 영화관에 다니곤 하는데요. 특히 방학때 되면 영화관람하러 온 친구들을 많이 보인답니다. 우리 아이들 역시 영화관은 자주 가지만 사실 영화관에 어떤 숨겨진 사실이 있는지 알지는 모르지요. 영화에 대한 역사도 알아보고 더불어 과학적인 사실도 배우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한 과학동아북스출판사의 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입니다.
유령이 나온다고 소문이 난 극장에 호기심 많은 세명의 아이들이 우연히 빛과 소리를 연구하는 한 박사님을 만나게 되는데요. 박사님과 함께 과학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이런저런 것을 배워간답니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흑백영화에서 컬러 영화로, 평면에서 입체로 탈바꿈하는 영화의 발전하는 모습과 무궁무진한 영화산업이 지닌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책 속에서 아들래미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는 플립 북, 아시죠? 어릴적 책 페이지 끝의 머리에 그림 그리고 책을 차르륵 넘기면 한편의 움직이는 그림이 되는 거 많이들 해보셨을 꺼예요..아들래미도 이게 영화의 시초라고 하니 무척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또, 화려한 영상 속에 더욱 더 실감나고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음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초등학생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알려준답니다. 더불어 더 깊게 생각하고 상식과 함께 토론왕이 될수 있도록 맞춤가이드 워크지가 있어서 함께 풀어보면 좋을 듯 싶어요. 교과 연계도 함께 되어 있어 아이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아이들의 상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켜줄 재미있는 초등 토론왕 시리즈 강추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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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이면 어느 정도 논술을 접해야 하는데, 논술이러면 뭔지도 잘 모르면서 거부감부터 보이네요.ㅜㅜ 말로는 잘하면서 말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흥미있는 주제면서도 초등 토론왕 시리즈중 하나인 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을 읽어봤어요. 표지에서부터 쉽지 않은 주제의 질문은 던지네요. 영화 파일을 다운받아 본 적이 거의 없다보니, 온라인으로 영화를 다운 받을 수 있는지부터 물어보네요.^^ 차례를 살펴보면 영화의 첫 시작부터 말 소리가 들리지 않았던 무성 영화, 유성 영화 그리고 흑백 영화에서 컬러 영화도 발전해가는 영화의 역사 뿐만 아니라,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스텝들들 영화에 대한 것을 전부 알 수 있어요. 사진기를 발명했던 다게르와 지난번 부산시립미술관서 조트로프 기기와 비슷한 걸 본적이 있었거든요. 영화를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한데요. 스크린이 빛을 잘 반사시키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어떤 자리에 앉더라고 제대로 볼 수 있어요. 뒷부분에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첨부터 센 주제가 나왔어요. 아이와 이 부분을 얘기하면서 여러 가지 예를 들었어요. 아이들이 가장 재밌어 한 부분인데요. 직접 해보면 소리를 들어보더니, 비슷하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효과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던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었어요. 작년에 TV를 바꾸면서 HD 화면을 보기 위해 와이드형으로 구입했는데요. TV가 와이드형이 된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영화 촬영 과정, 편집 과정도 나와 있는데, 아이들과 영화 스텝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아이들이 잘 모르던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영화를 만드는 것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번에 자세히 정확하게 알게 된 거 같고, 나름의 생각도 가지게 된 계기가 됐어요. 과학에 관한 내용도 많았는데요, 교과연계도 학년별도 다양하게 되어 있답니다. 융합형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 역시 융합형 책이네요.
이젠 아이가 영화를 보더라도 단순히 영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생각하고 보게 될 거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다큐 영화들을 볼 때 원하는 날짜나 시간대에 없어 원치 않던 시간대에 보게 된 이유가 인기있는 영화관 상영관을 독차지 해서 그렇게 된 것도 이해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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