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전 하나하나 버릴 게 없네요.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 진은 아네아의 옆에서 계속 재잘거리며 곁에 있게 되는데 아네아가 진에게 적응을 합니다. 진은 어쩔때는 무례했지만 그덕분에 아네아와 더 가까워질 수 있었구요. 아네아는 진에게 막 대하지만 그래도 진이 반응하지 않으니 밀어낼수가 없네요. 아네아의 일족들조차 아네아의 그런 밀어냄을 견디지 못했는데 그걸 진이 견뎌냅니다. |
|
eBook] 정령왕 엘퀴네스 외전 9-1화 (개정판) 간만에 읽어본 판타지 소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요즘에는 다양하고 재미가 있는 소설책등이 많이 출시가 되지만 그래도 이책을 추천한 이유가 아무래도 내용때문에 읽어보았습니다. 이후에 연작소설로 계속 나오기 때문에 단편으로 읽어보는것보다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도 몰랐던 극한의 재미를 스릴을 느낄수가 있어서 다음화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
|
엘퀴네스의 친구이자 4대 정령왕중의 한명인 바람의 정령왕 미네르바에 관련된 이야기 그의 계약과 계약자 그외의 이야기들 정령과의 계약들이 나오고 정령왕인 미네르바외에 하급정령인 진의 이야기등이 나옵니다. 판타지 소설 답게 읽으면서 이런일을 현실에서 있다면 어떨까싶은 생각도 해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안보신분들에게도 본편 추천합니다. |
|
정령왕 엘퀴네스 외전 9-1화 (개정판)
그녀에게 종속된 카테나다. 주인과 생명을 공유하는 마법체. 늘 그래왔듯 태연하게 일상을 이어가고 잇지만 리벨에겐 숨길수없는 반가움이 가득했다. 그 속에 잠긴 새파란 눈동자가 보석처럼 빛을 발했다. 그녀의 잠을 깨운건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었다. 어루만지듯이 스치고 지나가는 부드러운 감각에 눈이 저절로 떠졌다 그녀는 문득 그도 끝에 이르렀는지 궁금했다. 앞으로 결코 그를 두번다시 돌아보지 않을거라고 결심했다. 결국 그걸 견디지 못해서 잠이 들었다
|
|
[정령왕 엘퀴네스 외전 9-1화 (개정판)] 늘 그래왔듯 태연하게 일상을 이어가고 잇지만 리벨에겐 숨길수없는 반가움이 가득했다. 이네아가 깨어나고 리벨이 그를 맞이한다. 그는 그녀에게 종속된 카테나다. 주인과 생명을 공유하는 마법체. 그녀는 문득 그도 끝에 이르렀는지 궁금했다. 앞으로 결코 그를 두번다시 돌아보지 않을거라고 결심했다. 결국 그걸 견디지 못해서 잠이 들었다. 하지만 그 오랜시간도 감정의 희석엔 도움이 되지 않는 듯했다. |
|
대단한다. 엘퀴네스 정말 이는 정령왕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고 정말 고귀한 존재인거 같다. 책 그리고 글 하나하나가 정말 아름답고 가독성이 좋아서 읽기 좋았다. 이런한 책들이 한번쯤에 딱딱한 교양서나 전공서를 읽다가 머리 식힐겸 가볍게 재미있게 읽기에 정말 좋았던거 같다. 한번 여러분들도 그런한 책에서 벗어나 가볍게 읽어보는 재미도 한번 느껴보았으면 하는 바이다. |
|
처음엔 귀챦기만했던 재잘거림도 어느새 익숙해졌을때쯤, 아네아는 진에게 자신의 곁을 내어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다. 진은 적당히 무례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아네와는 쉽게 가까워졌다. 아무리 냉정하게 말하고 구박해 봤자 꿈쩍도 하지 않으니 밀어낼 수도 없었다. 그게 아네아는 조금 신기했다. 일족들은 툭툭 냉정하게 대꾸하는 그녀를 조금 어려워했다. 하지만 진은 그러지 않았다. |
|
대다수 드래곤들은 정령 계약을 일종의 치러야 할 의식처럼 여겼다. 그건 이네아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정도 힘이 성장하고 나자 그녀는 정령계약을 바로 시도했다. 당연히 소환하려고 한 대상은 미네르바였다. 이왕 계약하는 거라면 가장 강한 존재와 계약하고 싶어하는 건 누구에게나 당연한 본능일 것이다. 타고난 자질도 뛰어난 만큼 어느 정도 자신감도 있었다. 그래서 생각지 못한 남자가 나타났을때 이네아는 잠시 멍해졌다. |
|
그녀의 잠을 깨운건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었다. 어루만지듯이 스치고 지나가는 부드러운 감각에 눈이 저절로 떠졌다. 몸을 일으키자 몸을 덮고 있던 달빛의 머리카락이 폭포수처럼 흐트러졌다. 그녀는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그 속에 잠긴 새파란 눈동자가 보석처럼 빛을 발했다. 온통 하얗기만 한 그녀에게서 그 부분만이 유일한 색인 것같았다. 시선을 들어 잠들기 전과 별로 달라지지 않은 공간을 확인했다. |
|
아네아는 자신의 곁을 내어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다. 진은 적당히 무례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아네와는 쉽게 가까워졌다. 아무리 냉정하게 말하고 구박해봤자 꿈쩍도 하지 않으니 밀어낼수도 없었다. 그게 아네아는 조금 신기했다. 일족들은 툭툭 냉정하게 대꾸하는 그녀를 조금 어려워했다. 반감이 있는 자는 반감이 있는대로 호감이 있는 자는 호감이 있는대로 멀찍이 그녀를 두고 지켜보기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