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착한 본성에 대해 정주성리학은 완전한 이이고 성이고 인이라고 하지만, 황종회나 유종주의 생각에는 타고난 선한 본성은 완전한 것이 아니라 작은 싹일 뿐이다. 그러므로 유종주는 맹자가 측은지심은 인이라고 할 때의 의미나 인의 단이라고 할 때의 의미는 다르지 않다고 해석한다. 인이 측은지심과 다른 차원의 어떤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내가 타인의 불행에
타고난 착한 본성에 대해 정주성리학은 완전한 이이고 성이고 인이라고 하지만, 황종회나 유종주의 생각에는 타고난 선한 본성은 완전한 것이 아니라 작은 싹일 뿐이다. 그러므로 유종주는 맹자가 측은지심은 인이라고 할 때의 의미나 인의 단이라고 할 때의 의미는 다르지 않다고 해석한다. 인이 측은지심과 다른 차원의 어떤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내가 타인의 불행에 대해 느끼는 아픔이 바로 측은지심이고 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