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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9단의 고수 경영 이 책은 저자 정수현은 바둑 9단이다. 바둑에서 9단이라면 최고의 단이다. 그 위에 더 높은 단이 없으니, 최고 높은 위치인 것이다. 그러니 저자 정수현은 바둑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이다. 그런 저자가 뜻밖에 경영 이야기를 한다. 경영 이야기를 하는데, 경영 측면에서 경영을 말하는 게 아니라, 바둑의 측면에서 경영을 이야기한다. 그러니 경영자들에게는 신선한 시각이요, 뜻밖의 안목을 얻을 수 있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에는 바둑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런 용어들은 이미 사회적으로 일반화가 되어 사회적 현상을 묘사하는 용어로 자리를 잡았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정석, 포석, 자충수, 패착, 무리수, 묘수, 악수 등등 수많은 용어들이 이미 일반적인 용어로 굳어졌고, 쓰이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은 바둑용어가 있는데, 바로 ‘훈수’라는 용어다. 훈수(訓手) 1. 바둑이나 장기 따위를 둘 때에 구경하던 사람이 끼어들어 수를 가르쳐 줌. 2. 남의 일에 끼어들어 이래라저래라 하는 말. (네이버 사전에 의함) 그러니 이 책은 경영자들에게 바둑의 고수인 저자가 바둑을 경영과 접목하여 얻은 통찰을 경영자들에게 전달해주는, 즉 훈수를 두는 격이라 비유할 수 있다. 바둑과 경영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그럼 이런 의문이 든다, 과연 저자가 말하고 있는 바, 바둑에서 경영의 지혜를 찾아내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 그게 혹시 나무에서 고기를 찾는 격- 연목구어(緣木求魚) -은 아닐까 관계가 있다. 있어도 많이 있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그 답이 나온다.
저자는 이 책을 바둑에서 실전을 두는 순서를 따라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바둑판에 돌을 두는 포석과 정석, 그다음에 돌을 움직이는 행마, 바둑판에서 싸워 죽고 죽이는 실전의 사활, 바둑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 그런 싸움에서 수읽기. 마지막으로 바둑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의 차원에서 끝내기, 그리고 모든 싸움이 끝난 이후에 다시 검토해보는 복기까지 바둑에서 한판 승부가 시작해서 끝나기의 순서를 따라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그 바둑의 모든 과정이 경영에서 기업을 시작해서 운영하는 전 과정과 하나도 다른 것이 없다. 그러니 그 과정 하나 하나를 경영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경영 현장에 매몰되어 보이지 않던, 나무만 보이던 눈에 숲이 보이고, 코 앞만 보던 시야에 멀리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 바둑에서 포석을 말하면서 경영에서는 “나는 어떤 경영을 하려 하는가”라고 묻는다. 바둑의 행마를 말하면서 경영에서는 중복을 피하여 능률을 추구하라고 훈수한다. 또한 정석과 연결시켜서는 경영에 정석을 모르고 덤벼들지 마라, 훈수하고는 바로 정석에 얽매이지 마라고 한다, 그것은 경영의 지식을 조금 안다고 해서 그것이 어느 경우에나 적용되는 것으로 여기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저자는 경영의 안목으로는 볼 수 없던 뜻밖의 안목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다행하게도 바둑의 행마법을 알기에 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것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더 재미있었던 부분은 바둑세계에서 낯익은 기사들의 숨겨진 이야기, 그들의 활동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었는데, 그게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양념이 되었다. 그러니, 바둑을 웬만큼 아는 경영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바둑과 경영을 연결시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자가 주는 경영의 묘미, 묘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래서 재미와 실리, 그렇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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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두지는 못하지만 어릴 적 이창호의 모습을 지켜왔기에 바둑에 대해 관심이 않았다..특히 이창호의 반집승이 많았던 이유는 그가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바둑과 함께 지지 않는 바둑을 추구하였기 때문이었다..그렇게 이창호가 승승장구 하던 그때 루이나이웨이와 이창호의 바둑이 기억이 났다..그당시 대부분 이창호의 낙승으로 생각하였지만 두 사람은 호각지세였으며 서로가 물고 물리는 바둑을 두었던 기억은 아직도 남아있었다..이렇게 바둑이라는 것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배우려고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그리고 최근 만화책 미생과 드라마 미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것은 사람들이 바둑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었다.. 책에는 이렇게 바둑을 통해서 바둑이 가지는 장점은 무엇인지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바둑과 경영의 비슷한 점은 무엇인지 말하고 있었다..특히 꼼수를 부리지 않는 것...상대방이 내가 던진 낚시에 걸려들도록 하는 것이 프로 바둑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그렇지만 이런 꼼수가 기업 경영에는 많이 쓰여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때로는 서로가 서로을 물고 뜯는 그런 형국이 만들어질 때도 있다.. 바둑은 경영에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순간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깨닫게 해 준다는 걸 알 수 있다..특히 정석을 배우되 정석에 연연하지 않는 것..그것이 바둑을 두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걸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이것은 우리 삶에서 정석을 따라 살다보면 융통성 없다,고지식하다 라는 소리를 듣기 십상이며 때로는 스스로 자신을 내려 놓고 상황을 보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그것이 우리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바둑에서 알 수 있는 지혜는 공부를 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특히 바둑에 있어서 복기를 하면서 실수와 패착을 스스로 깨닫고 이해하는 것,그런 과정을 하는 이유는 바로 똑같은 실수를 안하기 위함이었다..그래서 프로 바둑기사는 바둑에 있어서 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기 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이렇게 하는 것이 공부에 필요한 것은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을 치면서,틀린것을 스스로 찾아내고 알아내는 것..그렇게 하는 사람만이 비슷한 문제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되는 것이었다.. 책에는 바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특히 바둑에 있어서 공격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잘 넘어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바둑에 있어서 대마를 지키려면 자신을 비워나감으로서 몸을 가볍게 하는 것,그렇게 해야만 지킬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우리의 인생 또한 마찬가지라는 걸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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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인 '장그레'가 회사생활을 할 때 흔히 바둑과 비교를 하였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바둑돌을 두기 전의 상황으로 설명을 하면서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바둑으로 해석하며 회사생활을 풀어나가곤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제목이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비즈니스는 바둑과 같다" 이 말이 이 책을 대변해 주고 있었습니다. 책의 저자 '정수현'씨는 바둑에서 얻은 통찰을 인생과 경영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 왔다고 합니다. 특히나 경영의 핵심인 기획, 마케팅, 경쟁과 생존 전략, 인사, 혁신 등을 들여다보는 작업에 바둑의 사고방식을 접목시켜 많은 기업체과 경영 관련 기관, 대학교 등에서 활발한 강연과 기고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바둑이 세상사의 축소판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경영에 대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해석을 해 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바둑에 대해 잘 모르기에 읽기 전에 망설여지곤 하였습니다. 바둑용어가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용기내 이 책을 펼쳤는데 다행히 이 책에선 바둑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쯤엔 그림을 넣어 주었습니다. 또한 책의 내용은 딱딱하기만 하던 경영책에 비해 많은 예시도 있었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게끔 설명하여서 마치 한 권의 바둑관련 소설책을 읽는 듯한 착각도 들곤 하였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이 말이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이 있다." - page 16 이 말은 <미생>의 장그레가 자신의 처지를 위로하기 위해 한 말이라고 하는데 저에게도 괜스레 마음을 짠하게 하였습니다. 항상 잘 된 이들의 경영서를 바라보며 그들을 부러워하였고 내가 하는 방식은 잘못된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고 일깨워주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수들이 두는 바둑은 '졸국'이라고 한다. 졸렬한 바둑이란 뜻이다. 하지만 졸국이라고 해도 어쨌든 한 판의 바둑이다. 고수들의 바둑이 멋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수의 바둑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 page 17 하수들이 있기에 고수들이 더 빛나 보이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오늘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영이라는 것을 단순히 일발화하여서 생각하였기에 접근하기 힘들고 어렵게만 느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바둑'에 비유를 하여서 설명을 하였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것에 적용한다면 우리가 또 하나의 경영서를 작성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강점이 있기에 그것을 파악하고 승부를 걸어야 할 시점이 오면 주저 말고 강점으로 승부하여 우리도 또 하나의 고수가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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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완생으로 이끄는 경영의 묘수 - 정수현 9단의 고수경영 _ 스토리매니악 2015년 히트상품인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다들 알 것이다. 프로바둑기사를 꿈꾸던 주인공이 정글같은 사회라는 공간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는 바둑의 주요 원리가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사회생활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가를 절묘하게 보여준다. 바둑이라는 것이 하나의 게임으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그 안에 엄청난 철학을 갖고 있다는 점이 바로 이런 지혜를 도출해낸 이유였을 것이다. 바둑이 갖고 있는 지혜의 샘은 한 사람의 사회 초년생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이를 좀 더 크게 본다면 기업 경영이나, 비즈니스 운영에도 적용할 수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는 그 부분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프로바둑기사이기도 한 저자는 바둑에서 얻은 통찰과 지혜를 인생과 경영에 접목시키는 노력을 오래 해왔다. 이 책은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바둑에 담긴 지혜를 따라가며 자연스레 경영의 핵심 원리를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둑을 배워 본 사람은 물론이고 기사나 뉴스를 주의깊게 보는 이들이라면, 포석, 행마, 정석, 수읽기 등의 용어를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원래는 바둑에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이제는 일상 생활의 용어로 받아들여져 널리 쓰이고 있는 용어들이다. 저자는 이처럼 바둑과 인생, 경영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용어와 키워드를 선택하고 이를 중심으로 경영원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그런 키워드를 통해 설명하려는 것은 경영 즉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급소' 들이다. 흔히 경영을 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할 때나 돌파구를 마련하려 할 때 지혜를 구하는데, 경영에 있어서의 국면 전환을 위한 한 수, 바둑으로 치자면 바둑의 형세를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한 수, 바로 '급소' 를 찾으려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경영에 있어서의 중요한 급소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경영 용어로 보면, 기획, 마케팅, 인사, 혁신 같은, 지금의 기업들이 집착하고 변화시키려 하는 것들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지금의 우리 기업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둑의 지혜에서 그 해법을 찾아 전달한다. 그 설명 방법은 상당히 쉬운데, 약간의 걸림돌이 있다면 바둑에 대한 해설부분이다. 바둑을 아예 모르는 이들이라면 바둑의 해설과 용어들을 적절히 섞어 설명하는 작가의 방식이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잘 보면 바둑에 대한 부분은 경영의 급소를 설명하려는 재료일 뿐이라, 그 부분을 드러낸다거나 단순히 보고만 넘어가도 저자가 말하려는 핵심을 이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일부러 그런 부분을 내가 바둑을 아예 모른다고 생각했을 때 이해할 수 있을까 하며 유심히 보았는데, 저자가 말하려는 바를 이해하지 못한 경우는 없었다. 달리 이야기하면, 조금의 바둑 지식만 있으면, 책의 내용을 아주 확실히 이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제시하는 경영의 노하우들이 바둑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바둑이라는 것이 경영이라는 것과 정말 닮아 있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새삼 알게 된다. 저자는 책의 처음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바둑은 영토(집)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며, 경영은 시장(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다". 바둑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지혜와 정석들을 도입하여 싸운다. 경영 또한 시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혜와 기법들이 필요하다. 외형은 틀리지만 그 핵심은 같은, 바둑과 경영이라는 판에서 필요한 핵심 지혜들을 저자가 누구나 알기 쉽게 잘 풀어냈다고 본다. 경영이라는 키워드와 맞닿아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책으로 보인다. 꼭 비즈니스라는 용어를 붙이지 않아도 삶을 경영하는 한 사람의 개인에게도 충분히 통용될 만한 지혜를 담고 있다. 인생의 맥을 짚어주는 지혜를 빌리기 위한 책으로 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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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중 바둑용어들이 꽤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포석, 정석, 자충수, 패착, 무리수, 묘수, 악수..... 바둑과 경영을 접목하여 경영의 고수가 되려면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Part 02. 포석 포석은 바둑돌을 배치하여 집(영토)의 기초를 만드는 것이다.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인생의 틀을 짜는 작업이고, 기업의 이밪ㅇ에서 보면 사업의 방향성을 정하는 작업이다. (중략) 포석이 좋아야 다가 올 중반전을 순탄하게 꾸려갈 수 있다. 비즈니스나 인새에서도 포석을 잘못하면 다가올 중반전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유행의 흐름에 올라타는 것이다. 바둑의 포석과 정식은 의상이나 노래처럼 유행을 탄다. 유행은 항상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과거의 것이 다시 유행할 때는 뭔가 새로운 요소가 더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경영자는 옛것을 흘러간 것, 진부한 것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옛것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법고창신의 자세도 필요하다. 고수란 평범하게 보이는 것도 비범하게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싶다. 비범하게 보는 능력은 달리 말하면 상상력이라 할 수 있다. 바둑인이든, 예술가든, 경영인이든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창의적인 발상은 나올 수 없다. Part 08. 수 읽기 미래예측은 경영자의 필수기술 - 상대의 수를 미리 예측하고,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미리 결정해야 전체 판을 볼 수 있어요. 비즈니스도 비슷합니다.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구상이 필요하고, 앞도 내다볼 줄 알아야 하죠.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도 생각해 둬야 합니다. 이 훈련이 제대로 되면 위기가 닥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아요. Part 10.복기 복기를 해야 발전할 수 있다. - 똑같은 실수를 피하려면 바둑 두는 프로기사처럼 복기를 하라. 복기는 시행착오를 줄일 뿐만 아니라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수나 패착을 반성하고 이를 스스로 교정하는 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상대방과 복기를 하면서 바둑기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수현 9단의 고수경영 / 더메이커 / 정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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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과 비즈니스의 축소판으로 통하는 바둑에서 경영과 전략의 지혜를 뽑은 책이다. 바둑을 둘 때 쓰는 언어들이 있다. 포석, 행마, 정석, 사활, 대마, 수읽기, 복기 등. 바둑에서 통용되는 전략들이 비즈니스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나 할까. 전략이 탁월한 바둑의 고수가 경영전략을 논할 수 있는 이유는 이 바둑돌을 놓기전에 행하는 사고가 비즈니스에서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을 끊임없이 내려야 하는 것도 바둑과 경영의 닮은 점이다. 전략적 사 고를 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은 바둑판에서도 중요한 경영의 원리가 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비전과 목표설정, 지식과 정보의 활용, 위기관리, 경쟁의 전략, 미래예측과 문제해결, 마케팅과 싸움, 형세판단과 전략들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바둑판에서 얻은 통찰력을 경영현장에 접목시킨 구절들을 살펴보면 기업경영에서도 속임수가 아닌 정수경영이 필요하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고객을 현혹해서 이윤을 얻는 꼼수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기업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다. 그래서 고객이 외면하면 기업은 문을 닫아야 한다. 한두번의 꼼수는 통할지 몰라도 오래가는 꼼수는 없다. 한 번 외면한 고객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바둑에서 고수들은 혼자서 이익을 독차지 하려고 하지 않고, 적에게도 적당히 이익을 나눠주고 타협하는 방식을 택할때가 있다. 때로는 자기 돌을 몇 점 떼어주는 희생을 감수하기도 한다. 이는 싸움을 한다고 해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익을 독차지 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적당한 선에서 거래를 하며 싸움을 매듭짓는 식으로 한다. 이는 라이벌회사를 쓰러뜨리려면 자기 회사도 피를 흘리지 않을 수 없는데, 그 회사와 공존하는 구도를 만들면 상생이 가능할 경우도 있음을 말해준다. 항상 싸움만이 정답은 아닌셈이다. 바둑에서 겉보기에는 화려하나 실속이 없는 곳에 투자하지 말라고 한다. 뒷문 열린 집을 에워싸지 말라는 것인데, 뒷문이 열린 집은 공격해도 상대방이 뒷문으로 침략할 수 있어 집을 완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그러한 곳을 에워싸면 돌을 운영하는 수익성이 떨어져 이기기가 힘들어진다. 경영환경에서도 겉보기에 화려한데 실제로는 먹을것이 별로 없는 사업이 있다. 그런데도 이런 사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당장 눈앞에 이익이 보이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매출이 높더라도 수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된다. 빛 좋은 개살구 인셈이다. 내가 벌이는 사업이 화려하긴 하지만 뒷문열린 집은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읽기는 미래에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바둑의 승부는 대부분 이 수읽기 기술로 판가름난다. 수를 멀리 보고 정확하게 읽는 자가 성공할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활동은 수읽기 능력이 없이는 효과적으로 하기 어렵다. 비즈니스판을 마치 바둑판처럼 그리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그가 해주는 뛰어난 조언들이 남들보다 더욱 고수로 만들어 줄 [정수현9단의 고수경영]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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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한 수 주고받으며 한 판의 바둑이 곧 인생에 비유되기도 하는 바둑의 승부세계. 이 책의 저자 정수현씨는 오래전 바둑에 잠깐 몰두했을 때 명해설가로 그의 해설이 있는 바둑왕전을 흥미와 관심을 갖고 본방사수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은 바둑의 명해설가가 특강강사로 변신하면서 비즈니스와 바둑세계를 접목하여 비즈니스 전략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장고끝에 악수가 되기도 하고 단 한수로 다 이긴 것을 패전으로 이끌기도 하고 기생회생하기도 하며 정석과 변칙, 꼼수와 속임수, 대마불사라는 말도 있고 손따라 두다 결국 지고만다는 바둑의 세계. 포석을 설계하고 행마에 신중하며 선수先手와 주도권 싸움에 머리를 쥐어짜고 피를 말리는 바둑의 세계는 말 그대로 비즈니스 세계의 생리, 생존의 논리와 비슷한 면이 많다. 여기저기 생사가 불투명하여 다음 수를 두기 힘든 양곤마와 아직도 못 살았다는미생이라는 말도 바둑에서 나온 말이다. 정석을 중시하지만 유행도 존재하며 속임수와 꼼수도 공존하는 세계. 큰 그림을 그리고 보다 큰 곳을 찾으려 애쓰며 급소를 찾아 공격하거나 방어하며 국면전환의 승부수를 노리기도 하고 돌을 던짐으로써 깨끗이 포기하기도 하지만 빅과 패로 대세가 이미 기운 한 판의 인생과 바둑을 단 한수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다. 그게 바둑이고 그런 것이 인생인 듯 하다. 인생유전의 이야기가 사람싸움 구경만큼이나 재미있는 것처럼 바둑이야기도 재미있고 끝이 없다. 그것을 경영이론, 비즈니스 전략과 연결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면 듣는 사람도 재미있게 경청할 듯 하다. 전략적 마인드. 계획과 전략이 없다면 이길 수 없다. 응수타진. 포석과 행마는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다음을 생각해서 움직여야 한다. 필승의 전략.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하고 내 세력이 강할 때와 유리할 때만 싸움을 하라. 미래예측. 수 읽기를 통해 판세를 가늠하고 국면을 주도하거나 변화를 모색한다. 완벽한 마무리. 끝내기와 복기를 통해 한 발 한 발 상황을 다지며 실력을 배양한다. 한 판의 바둑이 남기고 전하는 교훈은 인생의 값진 교훈만큼이나 풍부하다. 저자는 바둑을 해설할 때도 그랬지만 이 책 역시도 저자만의 그런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하다. 편안하면서 가볍게 즐기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인생의 교훈이 녹아있는 재미있는 비즈니스 관련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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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 9단의 고수경영 - lalilu 저자는 이 책 서문을 통해서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으로 통하며 세상사를 비유하는 메타포로 사용되어 온 문화적 산물이다.”고 바둑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사를 고찰하고 더 나은 인생사를 만들어 나갈 때 바둑을 통해서 생각해볼 소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바둑과 경영이 어떤 공통의 분모가 있길래 우리는 바둑을 통해서 고수경영을 이룰 수 있는 것일까? 특별히 최근에 시리즈로 연작된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바둑, 그 생소하고도 신기한 단어들을 접하면서 바둑에 무지했던 내가 바둑에 조금의 흥미가 생기려고 할 때 이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최근에 지인에게 접한 바둑의 단계별 급수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며 바둑에서 1단이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그런 면에서 9단이라는 것은 정말 완전 딴 세상 사람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점에서 저자가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먼저 이 책 PART 1에서는 ‘기풍’을 설명한다. 이 단어의 뜻은 ‘바둑을 둘 때 자신만의 독특한 바둑 스타일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사는 60억명 이상의 사람들 가운데 자신과 외모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모두 다르다. 다르다는 것은 생각도 개성도 스타일도 다름을 의미하는데 우리의 삶은 너무 정형화 되어 있다. 어떤 틀을 만들고 가두려고 하는 경향이 우리에게는 강하다. 그래서 염색한 친구들을 보면서도 개성에 대한 칭찬을 하려하기보다는 문제가 많은 학생으로 낙인을 찍으려고 한다. 왜 저자는 1장에서부터 기풍을 설명하려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영은 곧 무엇을 의미지 대해서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나만의 경영이 곧 고수의 경영이 될 수 있도록 잘 다듬고 잘 개발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별히 2장에서부터 설명하는 바둑과 경영의 공통분모가 바로 넓게 보는 안목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바둑은 전체의 틀 안에서 때로는 국지전도 있고 때로는 다양한 수싸움을 통해서 결국 상대를 제압하는 싸움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때로는 선택하고 때로는 집중하고 때로는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곳에는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바둑과 경영의 상관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세상의 모든 것이 마찬가지겠지만 바둑과 경영처럼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잘 활용해야 결국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을 배우게 된다.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더 열심히 하루의 삶을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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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중학교 때 바둑부를 하며 포석과 정석이 아닌 싸움 바둑을 잠시 접했었다. 그 후 바둑에 대한 드라마와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했으나 정식으로 공부를 해보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이번 책은 미생을 통해 느낀 것을 떠올리고 얼마전 끝난 응답하라 1988 속 주인공을 떠올리며 읽기 시작했다. 책 중간중간 바둑 기보를 통해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저자의 내공은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바둑의 정석과 포석을 모르는 내게 다가오는 것은 경영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비즈니스와 바둑은 적절한 비교인 것 같다. 인생과도 비교하기 좋은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경영과 관련해 다룬 내용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경영을 하는 CEO들 중 바둑을 취미로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라 두 배의 공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책을 읽으며 막연한 바둑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눈이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물론, 그게 진짜인지는 바둑 서적을 읽어보며 공부를 해보고 직접 두어봐야 증명이 될 것이지만 착각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영에 대해 얻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미생' 때문에 <<위기십결>>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책 속에서 종종 만날 수 있어 어느 정도는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바둑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책은 "비즈니스는 바둑과 같다"지만 바둑에서 인생을 엿볼 수 있다는 말이 더 다가온다. 비즈니스와 바둑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전하며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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