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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타프 클림트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사실 불과 얼마 전이다. 하지만 그의 작품에 가진 관심이 그를 알아온 시간에 꼭 비례하는 것만은 아닌것이 또한 사실인 듯 하다. 집안 분위기 전환을 발상삼아 퍼즐을 주문하려던 중 쿠스타프 클림트의 키스가 보이자마자 단번에 주문을 해버렸다. 그때가 이벤트기간이라 운이 좋게도 빈센트 반 고흐의 퍼즐까지 1+1으로 말이다. 퍼즐을 좋아하는 호기심 어린 누구라도 이러한 기회는 아주 흥미로울만하다. 남녀가 꼭 한몸이듯이 서로가 합위일체가 되어 서로를 포옹하고 키스하고 있는 장면은 평범한 그 느낌이외에도 굉장히 몽환적인 느낌이 사려있기도 하다. 약간의 에로티즘적인 요소가 내재한듯 하면서도 무언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비롭다고나 할까 .... 작가의 특색인듯한 팜프팜탈적인 색채는 비록 덜 나타난 듯 하지만 여기에서는 남녀간의 서로 애정이 담긴 그들의 포옹과 키스만으로도 이 작품의 매력을 충분히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게다가 택배 서비스도 좋았고 포장도 좋았지만 다만 아쉬웠던것은 패키지 안에 유액풀이 있다고 써있었지만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 같은 색상이 많아 꽤 오래걸릴 작품이긴 하지만 오래 투자하는 시간만큼 키스의 매력도 충분히 발산될 것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