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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용운, 김용국 교수님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쓰신 책인데 정말 이해가 잘되도록 잘쓰신 책같다 우리는 보통 선을 그을때 그냥 긋는다 그리고 그위에 점을 찍는다 그리고 처음에 그린 선과 평행한 선이 하나라는 것도 안다 (너무나 당연해서 달리 어찌할 방도가 없다) 그러나 만약 직선을 긋고 그위에 볼록한 모양이 유리를 올려보자 그러면 선이 구부러져 보인다 그리고 약간 둔한사람에게 그걸 슬쩍 보여주면 '곡선'이라고 말할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것과 약간 비슷할 수도 있다고 이책은 설명한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보통 똑바르다고 생각한다 반듯한 도로 옆의 질서정연한 건물들..... 그리고 어딜가나 키가 줄어든다거나...갑자기 키가 커진다고나 몸이 양옆으로 퍼진다거나 하지 않다 어딜가나 그대로인 모습으로 산다
그러나 우리의 세계를 외부에서 본다면 그렇지않다고 한다
(이 거울을 보면 가장자리로 갈수록 늘어난다)
우리가 사는 이 공간은 정말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공간이다 브라이언 그린은 책에서 '멀티유니버스'라는 책에서 우주의 공간에 대해 설명했다
("우주의 모든지역은 다른 모든지역과 동등하다"는 우주원리를 사실로 가정했을때 논리적으로 가능한 우주공간의 후보들)
우주의 모양이 이렇다고 할때 우리를 둘러싼 공간도 실제로 느껴지는 것과 다를 수 있을것이다
이책은 기하학과 비유클리드기하학의 개념에 대해서 접근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프랙탈, 뫼비우스띠, 끈이론에 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기하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꼭 읽어봐야할 입문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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