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낚는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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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은 리차드 기어가 주연했던 <사관과 신사>와 비슷하다. 젊은 생도가 있고, 그 자신은 꿈에 대한 열정이 있고 그를 사랑하는 여인과 훈련시키는 훈육관이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결말도 어찌보면 둘이 비슷한데.. 가디언의 결말은 특히 강렬함과 신비감을 주었다.
두 영화는 모두 오락적요소와 감동적요소를 충족시켜주는 근래 드물었던 좋은 영화이다. 게다가 투톱배우역시 우리에게 친숙한 사람들이라 더 기분좋게 만든 영화였다.
<가디언>dvd는 나도 소장할 계획인데 그 이유중 가장 큰 요소는 또다른 엔딩이 들어있다고 해서다. 헐리우드의 해피엔딩 공식은 dvd에서도 이어갈 모양이다. 어쨌든 궁금하지 않은가? 또다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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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에는 참으로 반가운 얼굴이 나온다. 바로 케빈 코스트너. 케빈 코스트너는 이상하게 자신이 감독했던 영화와는 운이 억세게도 나쁜 편이다. 왜 칠전팔기라고 하지 않던가. 인생은 반전의 연속이라고 했던가.
코스트너의 인간미 풀풀 넘치는 연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가디언>은 해안 경비대 구조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태풍이나 폭풍우로 배가 재난을 당하면 그들은 현장으로 출동한다. 구조 헬리곱터에서 떨어질 때 50피터라면 콘크리이트 바닥에 부딪치는 것과 같고, 100~150피터라면 사망이라고 한다. 그런데 코스트너는 후배의 목숨을 위해서 거침없이 뛰어내린다.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 모처럼 인생 맛을 알게 해 준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