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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권선징악을 이야기 해준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단편적인 세상의 이기심에 흥부보다는 놀부를 더 쳐준다는 주장하는 어린이 (어른이라면 몰라도)가 있는 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권선징악은 결국 바보처럼 산다고 주장하는 초등학생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삶을 살라고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책을 하나씩 찾던중에 이 옹고집전을 사서 읽혀주고 같이 읽게 했습니다. 물론 책한권으로 아이에게 도덕을 이야기 한다는것은 쉽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옳은길이 무엇인지는 알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