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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을 때 저자의 별명이 용가리 통뼈였단다.
배경이 1960년대 말, 전화가 거의 없어서 편지 아니면 전보로 연락을 주고 받던 시절의 이야기이므로 그야말로 어르신 할배 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자가 그리스도교인으로서 군생활을 어떻게 했는지를 밝힌 내용이지만 전도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는 약간 의심스럽다. 1960년대 말에 군대에 있었던 사람에게는 옛 추억이 다시 새록새록하는 이야기일 듯하다.
어쨌거나 21세기에 군입대를 앞 둔 젊은이에게 권할 책은 절대 아니다.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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