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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는 건 더 하고 싶단 말이야~
"하지 말라는 건 더 하고 싶단 말이야~" 내용보기
어른이든 아이든 하지 말라는 것은 더욱 하고 싶은 법이다. 그러니 이 제목을 보고도 책을 열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쩌면 꼭 열어보라고 하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제목이 아닐까 싶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을 보자마자 아이들이 얼른 펼쳐든다.   사실 겉표지를 봐도 어느 정도 그림의 특성을 짐작할 수는 있지만 책을 여는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작가소개부터 글씨가
"하지 말라는 건 더 하고 싶단 말이야~" 내용보기

어른이든 아이든 하지 말라는 것은 더욱 하고 싶은 법이다. 그러니 이 제목을 보고도 책을 열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어쩌면 꼭 열어보라고 하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제목이 아닐까 싶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을 보자마자 아이들이 얼른 펼쳐든다.

 

사실 겉표지를 봐도 어느 정도 그림의 특성을 짐작할 수는 있지만 책을 여는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작가소개부터 글씨가 지금까지 보아오던 책과는 약간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림은 또 어떤가. 아이들이야 무척 좋아할만한 그림이지만 정리된 것을 좋아하는 어른이라면 눈동자가 자기도 모르게 커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처음에는 몰랐지만 책을 다 보고 다시 앞장을 보니 그게 바로 책 만드는 장면인 것이다. 아마 처음에는 놀라서 어질러진 것에만 신경을 쓰느라 그냥 지나쳐서 알아보지 못했나보다. 그렇게 본문을 들어가면 이제는 혼날 각오를 해야한다. 우리의 주인공 돼지가 제목을 못 보았느냐고 야단을 친다. 뭐, 사람의 심리가 그런 걸 어쩌라고. 근데 돼지의 설명을 들으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간다. 그럼 진작 그렇게 말을 하던가.

 

뒤죽박죽인 단어들을 조합해서 멋진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돼지를 방해했으니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혼자 있어야 글이 잘 써진다면서 그래도 여전히 독자에게 말을 건다. 그래놓고는 빤히 보고 있어서 글을 쓸 수가 없다질 않나, 왜 아직도 여기 있냐고 화를 낸다. 내 참...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는지 뒤죽박죽이던 단어들을 잘 조합해서 멋진 글을 만들어낸 돼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마지막까지 독자를 웃음짓게 만드는 여러 장치들 때문인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작년에 이 책을 둘째 반에 가서 읽어줬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찾아오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봤던지 새책이 일주일 만에 헌책이 되어 돌아왔다. 아무렴 어떤가.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다는 증거인데. 아무리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이라도 이 책은 안 열어보고 못 배길 걸!

l*****8 2008.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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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지 않고는 못 베기겠다!
"책을 열지 않고는 못 베기겠다!" 내용보기
정말 특이한 제목의 이 책은 책을 열지 않고는 못베기게 한다. 책속 주인공은 자신을 자꾸 처다보면 글을 쓰지 못한다고 그만 책을 덮고 안녕하기를 바라는데 책을 보는 아이는 그 뒤가 궁금해 자꾸 들여다 보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책장을 넘길 수 없게 하지만 넘기지 않고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으니 아이는 책장을 넘기고 ...   꼭 책속 주인공과 대화하는 것만같은
"책을 열지 않고는 못 베기겠다!" 내용보기

정말 특이한 제목의 이 책은

책을 열지 않고는 못베기게 한다.

책속 주인공은 자신을 자꾸 처다보면 글을 쓰지 못한다고

그만 책을 덮고 안녕하기를 바라는데

책을 보는 아이는 그 뒤가 궁금해 자꾸 들여다 보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책장을 넘길 수 없게 하지만

넘기지 않고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으니 아이는 책장을 넘기고

...

 

꼭 책속 주인공과 대화하는 것만같은 이야기의 전개가 참 재미나다.

그리고 급기야는 책을 읽는 아이의 이름까지 넣어서

책속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센스를 보여준다.

그러니까 처음엔 책을 읽는 입장이다가

주인공가 친구가 되어 이야기를 만들다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버리는

참 신기한 이야기책이다.

아이들에게 인기짱일거 같다.

 

주인공의 말처럼 언제보아도 좋을 책이지만

마지막 부분을 보니 잠자기전이 딱 좋을성싶다.

책을 읽지 않고는 잠이 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과 함께 즐거운 꿈나라로 여행하기를 바라며...

 

k*******7 2007.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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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 돼지와 글쓰기 연습을
"투덜이 돼지와 글쓰기 연습을" 내용보기
책장을 넘기지 말라고 투덜대는 주인공 돼지가 꼭 우리 아이 같아요.   심술궂은 주인공을 따라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이 단어 저 단어를 조합하고 짜맞추다 보면   아이에게 문장을 쓰고, 또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좋은 연습이 될 것 같아요.   책에서처럼 뒤죽박죽 섞여있는 단어들을 벽에 풀칠해 붙이듯이   틀리더라도 조금씩 글을 써가는 아이를 보면 참 대견해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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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지 말라고 투덜대는 주인공 돼지가 꼭 우리 아이 같아요.

 

심술궂은 주인공을 따라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이 단어 저 단어를 조합하고 짜맞추다 보면

 

아이에게 문장을 쓰고, 또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좋은 연습이 될 것 같아요.

 

책에서처럼 뒤죽박죽 섞여있는 단어들을 벽에 풀칠해 붙이듯이

 

틀리더라도 조금씩 글을 써가는 아이를 보면 참 대견해요.

 

좋은 책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

e*****y 2007.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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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목소리 연기와 배치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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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동화 목소리와 배치가 넘넘 맘에 드는 군요.   책도 사보아야 겠지만   집에 가서 이것 먼저 보여주려구요.   그러면 책도 자연히 친근히 여기고   읽고 또 읽을 것 같아요.   읽어달라고 할텐데  돼지 목소리는 정말 흉내내기 쉽지않겠는걸요..ㅋㅋ   물론 글쓰기를 자연스레 쉽게 유도하고 책을 친근히 여기게 하는 효과는 부수적으로 따라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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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동화 목소리와 배치가 넘넘 맘에 드는 군요.

 

책도 사보아야 겠지만

 

집에 가서 이것 먼저 보여주려구요.

 

그러면 책도 자연히 친근히 여기고

 

읽고 또 읽을 것 같아요.

 

읽어달라고 할텐데  돼지 목소리는 정말 흉내내기 쉽지않겠는걸요..ㅋㅋ

 

물론 글쓰기를 자연스레 쉽게 유도하고 책을 친근히 여기게 하는 효과는 부수적으로 따라오겠지요.

y*****n 2007.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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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랑 글쓰기 게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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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수다스럽고 툴툴거리는 돼지인데도 얄밉단 생각이 안 드네요.  우리 애한테 도움을 준 돼지걸랑요. 책을 읽고 난 뒤에 큰 애랑 상자 안에 말 집어넣기 게임을 했더니 책 안에 있는 돼지처럼 온갖 단어들을 떠올리느라 끙끙대면서도 게임에 안 지려고 애를 쓰더라고요. 아, 이렇게 1년만 하면 우리애 작문왕 될 것 같아요. 글쓰기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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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수다스럽고 툴툴거리는 돼지인데도 얄밉단 생각이 안 드네요. 

우리 애한테 도움을 준 돼지걸랑요.

책을 읽고 난 뒤에 큰 애랑 상자 안에 말 집어넣기 게임을 했더니 책 안에 있는 돼지처럼 온갖 단어들을 떠올리느라 끙끙대면서도 게임에 안 지려고 애를 쓰더라고요.

아, 이렇게 1년만 하면 우리애 작문왕 될 것 같아요.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돼지랑 한 번 놀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s**********0 2007.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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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형식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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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고 읽어주는데 정말 산만한 책이라고 느꼈어요. 내용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7살 딸아이가 읽어 달라고 하면 선뜻 읽어주는 책이 아니었어요. 그림 방식이 만화처럼되어있어 딸아이는 자주 보고 읽어 달라고 가져오는 책은 매번 이 책이더라구요. 자꾸 읽어주다보니 정이 좀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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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고 읽어주는데 정말 산만한 책이라고 느꼈어요.

내용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7살 딸아이가 읽어 달라고 하면 선뜻 읽어주는 책이 아니었어요.

그림 방식이 만화처럼되어있어 딸아이는 자주 보고 읽어 달라고 가져오는 책은 매번 이 책이더라구요.

자꾸 읽어주다보니 정이 좀 들더라구요.

y******1 2008.1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