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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호기심을 가지세요!" 라는 말을 작가는 아이들에게 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매 권 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마무리는 부모님과 함께 내용과 연관된 실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열심히 야구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로시 앤이 힘과 운동에 관한 책을 들고 와서 설명한다. 도로시 앤은 너무 재미있는 책을 찾았다며 열의를 가지고 친구들에게 설명해 주지만 아이들은 전혀 관심이 없다. 그 중요한 “마찰력”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이런 일을 그냥 넘겨버리는 일이 없는 프리즐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책 속으로 견학을 간다. 아이들은 책 속에서도 야구를 할 수 있게 됐지만 책 속의 야구장엔 마찰력이 없다. 단지 마찰력이 없을 뿐인데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공을 던지면 뒤로 밀려나고 공을 치면 빙글빙글 그 자리에서 돌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마찰력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도 “힘”을 찾아보라고 한다. 늘 관심 없던 주변 환경에 새로운 관심을 갖게 하는 놀라운 마력이 있다. |
|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이 타는 노란 스쿨버스. 정말 이런 버스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이는 책을 읽을 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먼 태양계와 우주를 날아가기도 하고 - 그것도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지구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가기도 하고 타임머신 처럼 과거 여행을 하는 등 정말 재미있습니다. 지난번 극장의 영화 스크린 속으로 들어가더니 오늘은 책 속 야구장으로 들어갑니다. 미국 아이들은 야구를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주로 축구를 하면서 논다면 땅이 넓어서 그런가 야구장이나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것 같아요. 언제나 책을 가지고 다니는 도로시 앤에게 랠프는 그 책을 홈으로 쓰기 위해 빌려달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인해 아웅다웅 다투다 버스를 타고 책 안으로 들어간 아이들은 마찰력이 없는 야구장에서 체험을 하면서 힘의 원리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매끄러운 공간과 거친 곳에서 서로 다른 힘이 들어가는 것을 책을 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마찰력이 없는 책 속에서 미끄러지는 아이들의 그림이 무척 재미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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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생소하게 들릴 ‘마찰력’이라는 내용을 아주 신나게 풀어갑니다. 야구 놀이를 통해 책만 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들었을 것 같은 내용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설명해 놓았지요. 언제나 책을 보며 연구하는 도로시 앤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가지고 왔어요. 물론 다른 아이들은 야구를 하느라 관심이 없었지만 말입니다. 진지하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도로시 앤은 마찰력이란 물체의 운동을 방해해서 물체를 멈추게 하는 힘이랍니다. 나중에 커서 훌륭한 학자가 될 것 같은 도로시 앤입니다. 중요한 내용은 언제나 집고 넘어가는 프리즐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도로시 앤의 책 속을 들어갑니다. 책 속에서의 야구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관심 없어 하는 마찰력이라고 하는 특이한 힘을 느끼게 하죠. 책 속에는 마찰력이 없습니다. 공을 앞으로 던졌는데 공을 던진 후엔 뒤로 밀려나고 공을 야구 방망이로 쳤는데 몸은 빙그르르 계속 돕니다. 마찰력이 없으니 마음 먹은 데로 되질 않습니다. 책을 읽고난 아이들도 몹시 신기해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보지 않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마찰력을 쉽게 배워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