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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소심하고 어디까지가 소박한건지 아직까지는 확실히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인정넘치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적어도 이시대에는 존재하는 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짧은 글을 작은 일기형식으로 하루일과를 써내려가는 것 어쩌면 하루를 보람차고 알차게 보내는것이 아니라 사고 없이 보냈으면 하는마음이 더 간직한 우리내 직장인들의 하루살이 인생을 보내는것이아닐까 젊었을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그러니까 아부하고 손에 지문이 없어대도록 비비는 사람들 보았을때 그것은 아니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할수 있다고 생각했던것이 지금의 현실에는 말처럼 쉽게 행동할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직장이라고 말할수 있다.
내가 언제 이렇게 큰소리처보냐 하면서 항상 주머니속에 사표를 넣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당장이라고 던질듯한 마음으로 살고있지만 사실은 그런 날이 절대로 오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더 큰마음이였으면 한다. 지금도 힘들지만 앞으로 더욱더 힘들어지겠지.. 역시나 세상살이라는 것이 쉽지 않구나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다. 사내 연애라는것이 불법이고 합법이고를 떠나서 하면 안되고 걸리면 안되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그 스릴을 느낄수 있는 분들이 있기에 더욱더 힘들고 보람있을수 있는것이 되버린 현실이 씁쓸하다.
나같아도 그렇게 했을꺼다 말하는 직장인들이 어쩌면 예전같으면 형제고 자매일텐데 서로의 경쟁관계이면서 직장생활이 평생의 직업이지만 동료일수는 없는 암울한 세태이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만 그것보다는 더 빛나는 희망이 있을테인데.. 지금은 희망이라는 빛은보이지 않고 암울한 그림자만 보이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어 지는진다.
그림자가 너무 진하게 있는것은 우리가 살아야 할 시간이 더많고 재미난 일이 더 많이 있다는 증거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안볼수도 없는 우리의 직장인 인생인데.. 너무 정년퇴직만 바라보고 아니면 진급을 몇년안에 안하면 안되는 그런 것보다는 일본처럼 장인 정신으로 하나의 연필심을 만들더라도 최고가 될수 있는 그런 기회가 충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면은 무엇이든 되겠지만 그 무엇이 자신이 최고로 하고 싶고 재미있는 일인지는 본인 스스로 알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최고로 재미있는 직장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 놀이터인 직장으로 내일또 돌아가야해서 너무 기쁘단 말이 모두 나오는 그날까지. 계속되어야 할 행복을 위해서 앞으로 걸어가는 길에 모두 동참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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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지 AM7에 연재된 글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에는 감격스러워 코 끝이 찡해지는 이야기, 눈물이 날 것 같은 이야기, 답답~한 이야기가 두루두루 펼쳐진다. 동료에 대한 존경과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 말로 하면, 나같은 평범한 직장인의 생활 이야기인 셈이다.
그렇지만, 글 하나하나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우리는 스스로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평범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하나하나의 삶이 소중하고 가치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김대리가 우리와 다른 점이라면, 생활과 동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평범함에 숨어 있는 가치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제목 하나에 한쪽에서 두쪽 분량이라 읽기에도 부담없고, 잊을 만하면 나오는 홍대리의 그림도 무척이나 재미있다. 직딩들의 현실과 아픔을 기발한 그림으로 잘 나타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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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책표지부터가 예사롭지 않았지만 뚜껑을 열고 읽는 순간부터 편안한 일상을 접하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소심한 김대리를 거울삼아 대범하고 정렬적인 샐러리맨으로 동화시키는 개발서적인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내가 받은 느낌은 그것보다는 편안한 소시민의 김대리가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무심코 지나치는 많은 일들을 단락 단락 읽기 편하도록 서술되어 있다. 특히 중간에 들어간 삽화는 조금은 소심해보이는 김대리를 표현하였고 때로는 우리를 대변하는 김대리를 표현한것 같았다. 그냥 지나치고 넘어갈수 있는 극히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일들을 김대리는 보는이로 하여금 자그마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책인것 같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책에서 교훈을 얻었다기 보다는 책속의 일상을 봄으로써 나 개인의 일상을 접목시키고 또한 거기에 숨겨져 있는 내가모르던 작은 감동과 주위의 고마움 그리고 사람들을 알수 있었던 좋은 책인것 같다. 정말 읽기도 편하게 되어 있을뿐더러 누구나 공감을 할수 있는 일상을 소재로 주위를 한번더 돌아볼 수 있는 여유과 반성을 주는 책이다. 소심한 김대리 누구나 그 김대리처럼 일상을 보내고 있을 것인데...난 왜 이책을 읽기전까지 주위의 잔잔한 감동을 잊은채 살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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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地不動 :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 한다는 뜻으로) '회사는 언제나 직원보다 이기적이기 때문에,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더라고 결국 잘리게 되므로 몸을 사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 책은 실제 보험회사에 근무중인 김대리의 직장 생활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세상의 모든 직딩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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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김대리 직딩일기
이 책을 읽는 내내 내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다. 너무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고 내가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이 대부분이 적혀 있어서 장밀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먼저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하지만 얼마전 원장왈: 수학과 영어에 대한 권리금을 받고 대신 나온 수익금을 나누어 갖자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정말이지 무슨 말인지 이해자체가 안되었다. 무슨 학원에서 권리금을 받느냐구~ 학원강사에게~ 대신 원장이란 직함이 생기는것이고 내가 지금껏 가르쳤던 아이들과 학원 시설을 쓸수 있다는 조건이었다. 정말 이지 황당하고 어이없는 부분이었다. 결국 같이 일 못하겠다하고 다른 직장을 구해서 지금은 2주정도 지나고 열심히 적응해서 가르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깨닫고 배운부분도 물론 있다. 나쁜 경험이다! 분명히 나쁜 경험이긴 한데 거기서 좌절하지 않고 나를 뒤돌아 볼수 있는기회도 되었고 새로운 환경에서 더 낳은 조건으로 일할수 있는 기회를 분명히 마련해 준 부분이기 때문에 나에겐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는 점도 빠뜨릴수 없는 부분이다. 이 책을 통해서도 많은 부분들을 배운것 같다. 그저 평범하게 살면 물론 큰 발전은 없겠지만 그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더 큰 방향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도를 자꾸 자꾸 해 나가야만 그부분에서 단점이 보일수도 있고 장점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부딪치고 깨져 가면서 배운다는 것이다. 정말 일리가 있는 말이다. 현실에 안주하면더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장단점의 하모니를 이룰때야 비로소 완전해 질수 있는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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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란 이름에서 고뇌와 번민이 느껴지는 동질감에서 책을 펼쳤다.
이 책, 참 재미있다. 공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 모든 직딩들의 '내 이야기' 딱 맞는 표현이다. 상사-부하-동료, 일터에서 만난 사람들은 친구와는 다르다.
금요일 오후면 주말의 시작이다, 피할 수 없는 토요근무가 간혹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홀가분한데 금요일이 되기전 목요일부터 기분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책속의 누군가의 표현처럼 일요일 개콘이 끝나고 나면 허탈감이 밀려온다고 하는데, 사실 난 전국노래자랑 음악 소리만 들어도 아, 내일 또 일하러 가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직딩인 것이다.
일 참 오래했다. 늘 가슴 속에 공부도 더해야지, 어학연수 배낭여행도 떠나고 싶은데 등등 현실과 동떨어진 꿈들을 하나씩 잊어가면서 출퇴근 지하철에서 파김치가 되어 멍하니 단순 반복의 일상이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책 읽으면서 작가처럼 따뜻한 감성을 가진 동료가 옆자리에 있다면 한결 일터가 즐거울 것 같다는 위로 비슷한 것을 받았다. 힘들고 지칠 때 커피 한잔 내밀며 어깨 툭 치고 가는 동료처럼 지하철에서 책 보면서 에너지도 얻고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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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직딩일기... 바로 우리가 직장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적어놓은 것 같다. 마구 마구 밑에다 댓글을 달고 싶게끔 하는 글.... 글을 읽을 때마다 가슴속 한켠에 막혀있던 것이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 가슴에 은장도처럼 사표를 들고 다니는 직장인들이지만... 다 먹고살자고 하는 것..... 그런 이유에서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어떤이의 월급이 어떤이의 하루 술값으로 여기지는 현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시내의 장례식장과 결혼식장의 위치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경조사에 대한 우리내 현실, 말로써는 말 못하는 것을 메일을 통해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것, 같은 나이에 누구는 이만큼의 연봉.. 누구는 저만큼.. 그래서 분유값 대기 바쁜 자신의 박봉에 대한 불만들.. 이 모두다가 우리가 겪고 있는 게 아니던가..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이 하나 더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 즉, 임신한 사실이 무슨 꼭 죄지은 마냥.. 입 다물고 있어야 하는 현실 말이다. 생물학적 차이를 숨겨야 하는 여성동료들이 애처롭게 보인다며, 남녀가 서로 동등한 관계에서 경쟁을 하는 일은 좋지만 서로의 생물적인 기초까지 무시할 수는 없는 일 아니냐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이 가고 또 공감이 간다. 이 부분은 아마도 내가 겪어야 할 그런 문제이기에 더욱 그러한 것 같다.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우리 옆에서 일어나는 일 들이였기에 쉽게 읽어나갈수 있었던 것 같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는 내세워지는 것이 “어디 다니세요?” 라는 질문처럼, 나를 처음 소개할 때는 그렇게 정해진 상자에 담겨져 누군가에게 알려진다. 다만, 나는 나이기를 바랄뿐인데..... 다시 한번 더 직장생활하는 나자신을 돌아보게 했고, 맘껏 웃을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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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김대리 직딩일기를 읽고...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필자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직간접으로 원활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으로 설명하고 있다. 직장이라는 곳이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가에 대해서 여러번 회의적인 자문자답을 하곤 하였다. 그리고 필자는 자기자신이 복지부동 [伏地不動]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태도를 일관하는 듯 애써 표현하지만 필자의 마음 한 구석에는 운명이라는 현실을 벗어나서 파랑새를 찾아 나서지 못한 점에 대해서 아쉬움이라는 향기를 은근히 풍기곤 했다.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은 현실이라는 벽에서 부딫였어 파랑새를 찾아 나서지 못한 것에 대한 자기 연민을 느끼면서 술동무와 세상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기도 한다. 그것이 굳이 잘못 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본인의 나약함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꿈을 찾아 나설 용기가 없다면 현실에서 만족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갖추길 바란다.
필자가 열정과 소신이라는 것을 지닌 젊은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을 발견해서 기뻤다. 그것은 '4천 8백원'이라는 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가난한 여성노동자가 보험금 산정기준에서 70만원을 보험금으로 산정했을때 야근 못한 수당에 대해서 언급할 때이다. 그냥 4천 8백원만 말하였다면 억척스러운 여자로 비추어질 수 있는 대목이었는데 그 상황에 중소기업 사장 남모씨가 값싼 웃음을 흘리면 던지 ' 70만원이면 내 하룻밤 술값이군'이라는 말에서 독자인 저도 필자와 같이 울컥 해버렸다. 이것이 이심전심 [以心傳心]인가 봅니다. 그리고 필자의 생각이 담긴 ' 그 것은 중소 기업 사장이 절대로 넘볼 수 없는 박모씨의 인생이 지닌 가치인 것이다.' 에서 눈에 습기가 차는 듯한 연민의 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필자와 삼겹살에 소주 한 잔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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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인간미가 흐른다. 아니 지독하게 인간 냄새가 폴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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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성공, 자기계발, 절세...각종 재테크들...우리는 너무 많은 재테크 정보를 접하고 또 각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 하고 있다. 뉴스 기사에는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 성공스토리가 즐비하다. 너무나도 부럽다.
하지만, 실제 우리가 사는 모습은 그런게 아니다. 소심한 김대리의 모습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노동자 아주머니에게 야근수당 4,800 원을 더 챙겨주면서 가슴한편이 찡하게 우려오는 모습이 진실된 우리의 모습이다.
난 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살고 싶은 거라구요를 외치는 김대리...
휴대용 사표를 들고 다니면서 실제로 던지지는 못하고 처음 회사 들어 갈때는 상사가 서류를 집어 던지면 나는 책상을 집어 던지겠다고 큰소리 쳤지만, 회사 생활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상사가 서류를 집어 던지면 누구보다 빨리 흩어진 서류들을 챙기게 된 김대리의 모습은 정말 요즘 내 모습같다. ㅜㅜ
일기 처럼 쓴 이야기를 가끔 가슴 찡하게도 보고 가끔 공감도 느끼면서 하하 웃게 만들면서도 뭔가 허탈하게 만드는 묘미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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