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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가짓수가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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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내 첫 요리책은 나물이네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였다. 이제 아이도 생기고, 그 책만으로 약간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2탄이 나왔길래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입하여 오자마자 처음부터 끝까지 눈으로 쭉 읽어내려갔다. 입에 군침이 주르르.. 요리 가짓수도 많아 요리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런데, 요리책에 무슨 그릇소개가 있는지..? 협찬받은데 대한 표시인가본
"요리 가짓수가 많아졌네요" 내용보기

결혼하고 내 첫 요리책은 나물이네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였다.

이제 아이도 생기고, 그 책만으로 약간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2탄이 나왔길래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입하여 오자마자

처음부터 끝까지 눈으로 쭉 읽어내려갔다.

입에 군침이 주르르.. 요리 가짓수도 많아

요리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런데, 요리책에 무슨 그릇소개가 있는지..?

협찬받은데 대한 표시인가본데, 너무 티가 난다.

1탄은 싼 미니오븐을 사용할 수 있어 좋았는데,

2탄은 약간 고급식이라 느껴진다고나 할까..

고급 오븐이랑, 비싼 그릇까지 사야할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점이 좀 아쉽다.

n*****i 2007.03.1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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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라는말 다시 한번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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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정말 책장을 넘기기가 무색하게   재료협찬선전에 그릇선전에.. .....     음식이 다 눈에 들어오지않더군요   전에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때도 나물이네 밥상1때도   이렇진않았는데......   정말 요리책으로보다는 재료나 상차림에 도움을 구하신다면   몰라도 비추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말 다시 한번 실감" 내용보기

이번책은 정말 책장을 넘기기가 무색하게

 

재료협찬선전에 그릇선전에.. .....

 

 

음식이 다 눈에 들어오지않더군요

 

전에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때도 나물이네 밥상1때도

 

이렇진않았는데......

 

정말 요리책으로보다는 재료나 상차림에 도움을 구하신다면

 

몰라도 비추입니다

d*****5 2008.04.12.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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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더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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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리 책이 정말 많이 나와서 고르고 고르다 그래도   나물이니까 하구 2권을 구입 했는데 정말 실망 했어요..   온라인 서점 이용했으면 그나마 나은데   그냥 기대감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했다가   구입 한시간만에 정말 실망 대실망 했어요..     정말 기초 지식 요리의 요도 모르시는분 괜찮지만..   별식을 원한다거나 특별식 아님 기존 요리를 쫌더 뽐나게
"1편이 더 나은거 같아요...--++" 내용보기

요즘 요리 책이 정말 많이 나와서 고르고 고르다 그래도

 

나물이니까 하구 2권을 구입 했는데 정말 실망 했어요..

 

온라인 서점 이용했으면 그나마 나은데

 

그냥 기대감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했다가

 

구입 한시간만에 정말 실망 대실망 했어요..

 

 

정말 기초 지식 요리의 요도 모르시는분 괜찮지만..

 

별식을 원한다거나 특별식 아님 기존 요리를 쫌더 뽐나게

 

맛나게 하길 원하신다면 절대루 사지 마세요..

 

후회 하셔요..--++

 

편집 또한 그다지 1권과 다를바 없음에 정말 실망 이에요..--++

 

위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어디 접시.이런식의 내용이 더 눈에 뛰는게..

 

정말..실망 입니다..

 

s*****3 2007.04.2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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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해먹을까 고민스러울때 딱인거 같습니다.
"머해먹을까 고민스러울때 딱인거 같습니다." 내용보기
나물이네를 처음사는거라 2권도 전 좋았습니다. 하는방법을 몰라서 요리책을 사기도 하지만 뭐해먹을까 고민이될때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어떠한 요리가 계절에 맞는건지 알수가 없다는거네요.   카테고리를 계절별로 하던가 아님 재료설명 부분에...아님 팁으로 어떠한 계절에 많이 나오니 해먹으라는 말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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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를 처음사는거라 2권도 전 좋았습니다.

하는방법을 몰라서 요리책을 사기도 하지만

뭐해먹을까 고민이될때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어떠한 요리가 계절에 맞는건지 알수가 없다는거네요.

 

카테고리를 계절별로 하던가 아님 재료설명 부분에...아님 팁으로 어떠한 계절에 많이 나오니 해먹으라는 말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s******1 2007.05.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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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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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는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요리를 노동이라고 말할자 있겠지만,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그리고 맞벌이인 우린 주말에만 요리를 해먹는다. 마트에서 같이 장보기. 요리를 하는 중간에 신랑에게 맛보게하기. 어설프게 몇가지로 차린 음식이지만 우리 둘만의 만찬을 즐긴다. 처음부터 요리를 잘하게 된 건 아니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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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는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요리를 노동이라고 말할자 있겠지만,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그리고 맞벌이인 우린 주말에만 요리를 해먹는다.

마트에서 같이 장보기. 요리를 하는 중간에 신랑에게 맛보게하기.

어설프게 몇가지로 차린 음식이지만 우리 둘만의 만찬을 즐긴다.

처음부터 요리를 잘하게 된 건 아니다.

학교 졸업하고 직장다니고 요리를 배울 기회없이 결혼을 했고, 맨날 같은 계란 반찬으로 신랑의 배를 채워줬다. 점점 나의 한계를 느끼고, 요리학원도 다녀보고, 인터넷 레시피도 뒤져보고...

그러다가 알게된 나물이네!!!

백수총각인 나물이 김용환씨가 펴낸 요리책이 내 요리인생의 변화를 주었다.

재료를 준비하고 책을 펼쳐 따라하기만 하면 무조건 맛있다는 거..정말 신기했다.

요리학원 다닐적엔 정확한 계량과 맛을 내야하는 힘든 점이 있어 배우면서도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진 못했었다.

하지만 나물이네는 계량스푼 따윈 필요없다. 그냥 밥숟가락 하나면 된다. 그가 자취생활을 하면서 습득한 요리의 지혜가 모두 들어 있다.

책을 펼쳐 해보고 싶은 메뉴를 콕 집어 직접 해보라.

그럼 누가 해도 참맛있는 밥상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내 요리 생활에 재산목록 1호가 되어 있다.

음식을 하면서 내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며 신랑도 맛있다는...ㅋ

국물 있는 음식을 해먹으면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음식 맛이 나기도 해 친정으로 달려가기도 했었다.

이 책을 쓰신 나물이는 아직도 백수이실까?

어찌나 요리를 잘 하시는지 그분에게 시집가시는 분은 복터진게다.

국, 찌개뿐만 아니라 각종 반찬에 손님 초대상까지 한식과 양식 중식을 두루 두루 섭렵하고 있으시니..내가 이 책을 버릴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자취생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그리고 요리를 싫어하는 분들도 이책을 본다면 절대 절대 맛없는 음식은 먹지 않을 것이라 본다.

하나 하나의 음식에 재미있는 설명과 사진으로 '나도 요리사'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준다.

난 나물이네 밥상1,2 두 권모두 가지고 있다. 소장하는 순간 후회란 없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l****6 2009.12.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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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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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 두손에 든 책한권! 바로 요리를 소재로 다룬 책 '누구나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2'!! 늘 요리에 대한 책을 접하고 나면 마냥  일반인들이 시도해본다는 생각보다는 이런것은 요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특정나게 시간과 환경이 주어져야 하는 요리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첫장을 넘기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그 이유는 요리하면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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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 두손에 든 책한권! 바로 요리를 소재로 다룬 책 '누구나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2'!!

늘 요리에 대한 책을 접하고 나면 마냥  일반인들이 시도해본다는 생각보다는 이런것은 요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특정나게 시간과 환경이 주어져야 하는 요리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첫장을 넘기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그 이유는 요리하면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상식에서 남성이 그것도 음식 계통의 전공자도 아닌자가 책을  썼다는데에 의아했고, 더욱 우리의 맘을 마치 읽기라도 하는 듯 가정 속속히 파고들어 우리의 요리 현 실태를 알려주고 있었다.수 많은 요리 기법을 설명하기 전 늘 요리책이 그러했듯이 어려운 계량법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계량법을 생략하고 실 생활에 쉽게 응용할 수 있고, 누구나 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사진을 첨부한 설명이 상세히 기록되어져 있다. 대게 계량컵의 한술 큰술 반큰술 등 알지 못하는 용어를 써가면서 어떻게 할 지 몰라 도중에 요리를 포기 하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주부 혹은 음식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게 그것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계량단위를 소개함으로써 음식에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각종 음식들이 소개되는데 좀더 특이한것은 재료선정에 있어 반드시 사서 써야 한다는 상식을 버리고 기존의 남은 음식이라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한 아이디어가 볼만했다. 또한 부분 부분 독자가 이해 할 수 없는 곳에서는 사진이 자세히 첨부되어 쉽게 요리를 접할 수 있게 하였다.  각 요리 소개 페이지 마다 음식을 어떻게 담가 놓고, 보관은 어떻게 하는지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음식을 만든 후에도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을 해놓았다. 또한 요리에 맞춘 재료를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도 설명되어 있어 마치 요리와 함께 그 지역을 여행하는 듯 느낌을 갖게 해준다.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초라하게 밥상을 차리는것도 아닌데 음식하나하나 정성이 없는것이 없을 정도록 친근하게 다가설수 있게 하는 책이다.

반찬의 종류부터 식사를 할 수 있는 요리까지 또한 아이들을 위한 간식만들기도 여자와 남자의 구분없이 이 책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자신감도 불어 넣어 준다. 고급스러운 음식을 원한다면 이책에서도 골라 요리할 수 있고, 또한 손님을 집에서 접대하고자 한다면 나물이네 구이요리편과 스페셜요리편이 더더욱 끌릴것이다. 그리고 술한잔에 안주를 생각하는 아빠들이라면 나물이네 국물요리에서 찌개편이 더더욱 군침이 돌게 될것이다.

자!~~ 이제 어떻게 만드냐 보다 이제 즐겁게 무엇을 만드냐가 이책이 나에게 주는 감동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k****6 2008.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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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 밥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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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못하고, 할 일도 거의 없는 내가(아직 부모님 밑에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낼름낼름 얻어 먹고 있다) 어쩌다 가끔 요리할 일이 생기면, 부엌이 말그대로 '아수라장'이 된다. 온갖 조미료란 조미료는 다 끄집어 내고, 냉장고의 온갖 재료들도 일단 꺼내고 본다.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뽑아낸 레시피들을 여기저기 널어놓고, 열심히 들여다보며 이렇게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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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못하고, 할 일도 거의 없는 내가(아직 부모님 밑에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낼름낼름 얻어 먹고 있다) 어쩌다 가끔 요리할 일이 생기면,

부엌이 말그대로 '아수라장'이 된다.

온갖 조미료란 조미료는 다 끄집어 내고, 냉장고의 온갖 재료들도 일단 꺼내고 본다.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뽑아낸 레시피들을 여기저기 널어놓고, 열심히 들여다보며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분주히 열심히 움직여본다.

하지만 결과는 '흠....이 맛이 아닐텐데...'가 태반이다.

"아버지...그냥 드셔요..."라며 얼른 내 입으로 우걱우걱 넣을 때 마다 민망함은 어쩔런지...

그럴 때마다 생각하는 게 '계량스푼을 사야해!'이다.

(단지 계량스푼 탓이겠느냐만은, 일단은 레시피에서 알려주는 적당한 양을 맞추지 못한 원인도 무시하진 못할테니까...)

계량스푼 없이도 평생 맛난 요리 잘만 만들어주시는 어머니는 당연히 계량스푼의 필요성을 못 느끼시고,

그렇다고 가뭄에 콩나듯 요리하는 내가 한 번 쓰자고 계량스푼 사는 것도 잘 안 되고..

정말 '1큰술, 2작은술..'이 너무 머리 아팠다!

그런 내 앞에 천사같이 나타난 책이 있으니, 바로바로! 밥숟가락으로 양념 양을 알려주는 책!

<나물이네 밥상>!

내가 꼽는 이 책의 최고 장점은 '나물이식 계량의 이해'이다.

손으로, 종이컵으로, 숟가락으로 계량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계량스푼 없이도, 내 몸에 달린 손, 집에 있는 종이컵, 숟가락으로 충분히 계량이 가능하다.

(이 책을 보며 요리하면 '계량스푼이 없어서 그래!'라는 핑계 대신 다른 핑계를 찾아야 할지도..)

 

이 책은 크게 국물 요리/밑반찬/구이 요리/면 요리/스페셜 요리로 나뉘어있다.

평소에 어머니가 많이 해주시던 음식에서부터 이름도 생소한 요리까지 많은 요리들이

간단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각 음식마다 그 재료의 특징이나, 가장 맛있게 먹는 법, 재료 고르는 법 등

한 두 가지의 팁이 적혀 있어서 요리할 때 참고하면 더욱 좋다.

 

며칠 전에는 시집간 동생이 신랑이랑 와서 직접 구절판을 만들었다.

물론 이 책을 보면서~!

모양도 맛도 어찌나 좋은지 온 가족이 맛나게 잘 먹었다.

식구들 칭찬에 으쓱해하는 동생보면서, 나도 이 책으로 요리 연습 좀 해야겠다,는 생각 절실..

 

지금 눈에 쏙 들어오는 요리 하나!

'우울한 봄날 원추리나물'

원추리는 근심을 잊게 하는 풀이라고 해서 '망우초'라고도 불러요.

근심이 많고 우울한 날에는 원추리나물을 무쳐 먹고 다 잊어버리세요.

 

오늘 같이 근심이 쌓이고 우울한 날에는 원추리나물이 좋다하니,

원추리나물에 마음의 근심걱정 훌훌 날려버리고 싶다.

j******o 2008.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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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밥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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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리책을 좋아한다. 서점에 가면 항상 들러야 하는곳이 요리책을 판매하는 곳이다. 나의 취미라고 할 정도로 요리책을 좋아한다. 관심이 있는 요리가 나와있는 요리책은 사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나물이네 요리책도 그러한 책이다. 이책에서는 주부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고있다. 우리는 계량컵, 계량스픈, 저울등 이러한 도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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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리책을 좋아한다. 서점에 가면 항상 들러야 하는곳이 요리책을 판매하는 곳이다. 나의 취미라고 할 정도로 요리책을 좋아한다.

관심이 있는 요리가 나와있는 요리책은 사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나물이네 요리책도 그러한 책이다. 이책에서는 주부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고있다.

우리는 계량컵, 계량스픈, 저울등 이러한 도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물이네 밥상에서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간단하게 계량하는 방법을 적어주었다.

저울없이 손으로 계량하는 방법, 계량컵 없이 종이컵을 이용한 계량방법, 계량스픈없이 숟가락을 이용한 계량방법 또 계량스푼을 밥숟가락으로 환산하는 방법등 주부가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만한 정보를 적어두었다.

이책은 5파트로 나누어서 국물요리. 밑반찬. 구이요리. 면요리. 스페셜요리 이렇게 알려준다.

이책은 쉬은 요리부터 고급스럽고 어려운 요리까지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것 같다.

 

(마늘쫑무침)

재료; 마늘쫑3줌, 고추장(2), 설탕(1), 파, 마늘(0.5), 깨소금, 참기름 (0.5)

1.마늘쫑은 3cm정도로 잘라서 끓는물 5컵에 소금(0.5)를 넣고 마늘쫑을 2분간 데쳐준다.

 

2.양념장을 모두 섞어서 데친 마늘쫑과 무쳐주면 완성.

 

 

 

(계란탕)

재료; 계란2개, 물1컵, 맛술(1),까나리젓(1)

뚝배기에 재료를 모두 넣어 섞어주고 중불에서 5분정도 가끔 저어주면서 끓여주고 약불에서 5분정도 끓여주면서 실파를 송송 썰어서 위에 뿌려주면 완성.

 

 
e*******8 2008.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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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먹을까..매일하는 고민 덜어주는 책
"뭘해먹을까..매일하는 고민 덜어주는 책" 내용보기
새봄에 뭘 해먹을까 고민되는 요즘 하나쯤 두고 보면 좋을 요리책.. 간단한 재료로 해먹을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메뉴들이라 자주 보게 된다. 막상 알면서도 생각이 안나 못해먹는 음식도 많은데 이리저리 들춰보며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생각나고 음식하기 싫을 때 기분전환도 된다.
"뭘해먹을까..매일하는 고민 덜어주는 책" 내용보기

새봄에 뭘 해먹을까 고민되는 요즘 하나쯤 두고 보면 좋을 요리책..

간단한 재료로 해먹을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메뉴들이라 자주 보게 된다.

막상 알면서도 생각이 안나 못해먹는 음식도 많은데

이리저리 들춰보며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생각나고

음식하기 싫을 때 기분전환도 된다.

s***e 2007.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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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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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밥은 해서 먹어야하는데 김치랑 계란후이이만 먹을 수는 없고 도움이 필요했다그래서 선택하게 된 책이 나물이네 밥상이다스스로 요리를 해야만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면 이 책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우선 계량부터 쉽고 편리하게 할 수있도록 되어있고 요리 자체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일상에서 우리가 먹는 국, 찌개, 반찬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좋다요리 하나 하나에 짧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 내용보기

막상 밥은 해서 먹어야하는데 김치랑 계란후이이만 먹을 수는 없고 도움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책이 나물이네 밥상이다
스스로 요리를 해야만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라면 이 책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우선 계량부터 쉽고 편리하게 할 수있도록 되어있고 요리 자체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가 먹는 국, 찌개, 반찬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좋다
요리 하나 하나에 짧은 글이 담겨 있고, 몇인분의 요리인지 적어놓았다
조리법 사진이 재료를 다듬는 과정부터 나오고
낯선 재료는 구입처도 상세히 알려줘서 막막한 장보기의 어려움은 없다

구성도 국물요리, 밑반찬, 구이, 면요리 등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그날 그날 요리할 것을 선정하기도 쉽고
제일 뒤에 찾아보기가 있어서 원하는 요리를 찾기도 수월하다

특히 나물이네 밥상2에는 오징어 손질법이 아주 자세히 나와 있는데
익혀두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것같다
오늘은 또 뭘해서 먹지..이런 고민이 들 때 가장 쉽게 손이가는 그런 책인 것같다

p*******0 201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