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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전쟁'을 읽고 알게 된, 그리고 좋아하게 된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손에 들었다. 전격소설 대상이라는 문구도 눈에 띄었다. 이만하면 믿을만한 보증수표 아닌가. '도서관전쟁'이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꽤 깊은 주제를 담고 있었던 게 인상깊어서 아리카와 히로라는 작가가 마음에 들었다. '소금의거리'도 그래서 기대하고 볼 수 있었다. 이야기는 어느날 갑자기 세계가 소금으로 뒤덮이고 사람들이 소금으로 변해가는 와중에 한 소녀의 남자가 만나 함께 살게 된다. 아무 사이도 아닌 두 사람이, 세계가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 만나지도 않았을 두 사람이 만나고, 거기에 또 다른 만남이 이어지면서 세계의 미래마저 바꾸게 되는 그런 이야기. 줄거리만 들으면 확 와닿지 않는데 그런 이야기를 멋지게 포장할 수 있는 게 아리카와 히로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연애소설과 세계관, 가치관을 잘 섞어서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다는 점도 멋지다. 그리고 해피엔딩. (아, 다만 일러스트가 별로 취향이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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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탄거 맞긴 한건가..?
스토리가 중간까지는 괸찮은거 같더니만..
이거 너무 허무하잖아?
중간까지만 읽으면 결말이 예상되고
그대로 진행되는 극 해피엔딩 스토리(..)
일러도 마음에 안드는 주제에.. 후회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