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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사람들이있다. 아주 엄격한, 모든 것에 완벽해야 하고 110%의 성과가 나야 만족할수 있고 늘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이리저리 분주하게 결실을 만들어내고, 그렇게 하면서도 늘 선지자에 나보다 잘난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항상 뒤떨어짐을 느끼며 자신을 더 채찍질하는사람, 사람을 사귀는데도 끊임없이 버려질까 두려워 하는 사람. 바로 여기있는 나, 그리고 이 글을보는 당신들이다.
여행중에 이 책을 끄집어들었다. 짐도 많은데 내버리려다 자의반 타의반에 들게된 이 책. 그리고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 새로운 깨달음과 내 문제를 객관적으로 끄집어낸 이 책에 감사하려 한다.
자기신뢰도 테스트 61점. 현상태가 예전보다는 나아진 상태라지만, 사실 괜찮아졌다고까지 믿었던 상황에서 이 점수는 나를 허탈하게 만들기 딱 좋았다. 인상깊었던 두가지에 대해서만 일단 말하려한다.
하나는 자기와 연인과의 관계 또 하나는 자기의 성공에의 집착
이 세상에 사랑하는 연인들은 참 많지만, 그 사랑을 올바르게 하는 연인들은 게중 몇이나 될까. 사랑이라는 것에 정의를 붙일수 없기에 그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그 기준으로서 한가지 예를 들자면, 객관적으로 서로 승-승의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즉 일방적인 헌신과 희생, 몰입은 아무래도 아니지 않을까.
자기애 부족인 사람들의 흔한 실수는 바로 상대방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것. '나' 자체를 사랑할수 없으니 '다른사람의 사랑을 받는 나'를 인식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되는것이다. 사랑받고 있음으로서 내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구나 라는걸 인식하게되니, 당연히 그 상대방이 소중하디 소중할수밖에. 이 소중함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NEED가 됨으로써 점점 몰입하게 되고 그 사람을 내 곁에 붙들어놓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게 되고 모든걸 맞춰주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나'는 사라지고 상대를 위한 나만이 존재하게된다. 결과는? 언제나 상대의 반응에 전전긍긍하는 나와 내가 사랑하는만큼 돌려주지 않는 상대에 대한 배신감만이 남을뿐.
우리가 사랑의 숭고함으로 생각했던 희생과 보살핌은 어쩌면 내 존재가치에 대한 위안과 인정욕구가 아니었을까 하고 우리는 객관적으로 다시 돌아볼필요가 있다는거다.
이 책을 전반적으로 보다보면 앞서 말한 사랑도 그렇고 대체로 자기성찰을 좋아하고 자기만의 철학 마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나도 알아. 나는 벌써 생각했던거라고. 자신의 생각을 배껴낸것처럼 미리 선수쳐 출판한 저자에 대한 일종의 억울함? 같은게 생길지도 모르겠다.
그런 내게 하나 신선하게 다가온게 있다면 '성공'에 대한 관점이다. 6-70년대를 거친 평범한 부모하에 평범한 공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라면 '성공'에 대한 거의 비슷한 이상을 가질것이다. 값비싼차에 넓은 평수의 집, 좋은 대학에 입학한 자식, 직장내의 높은 지위, 동창회 나갈때 휘두룰수 있는 멋진 스카프. 등등 흔히 속물적이라고 욕하는, 하지만 늘상 추구하는 물질적가치. 바로 그거다.
새마을운동등등 혹독한 6-70년대를 지내온,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부모세대로서는 '하면된다'의 정신. 내때보다는 훨신 더 좋은 상황이야. 왜 너는 못해? 너만은 잘키우겠다는 신념으로 온갖 희생과 억압을 버텨온 그들에게서 , 그들의 단하나 소망 우리가 잘 먹고 잘 사는것. 그리고 그 기준은 곧 얼마나 소유하고 있느냐에 결정되는.
배불리 먹고 물새지 않는 좋은 집만 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었을 그 힘든 시기를 거쳐온 부모세대의 최고의 기준은 당연히 그럴수밖에. 이것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 시대상이 낳은 안타까운 결과물일 뿐이다.
그런 세대에게 교육받고 자라온 우리역시 똑같은 기준으로 판단할수밖에. 그런데, 그들에게 한번 물어보라. 그런 그들이 행복하느냐고.
어느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어느 미국인이 어촌에서 관광중 항구에서 일하는 어부에게 말했더랬다. 하루 4-5시간 그날 필요한 먹을거리와 여분만 일하고는 집에 돌아가는 그에게 왜 이렇게 사느냐고. 나같으면 좀더 일찍일어나고 좀더 늦게 일하면서 더 많은 수확량을 얻을테고 이렇게 몇년만 하면 더 큰배를 사게되고 지금보다 더 좋은집을 가질수 있고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부유해질거라고. 어부가 그러면요?라고 물었다. 그렇게 한 10년, 20년이 지난후에 이런데같은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별장을 짓고 한가롭게 뱃놀이를 즐기며 그날 일할거리만 일하고 집에돌아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거죠. 그 말을 듣던 어부가 그러더랬다. 지금도 나는 그렇게 하고있소.
오래전 읽었던 글이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략 이정도의 얘기였던거같다. 뭔가 느껴지는가? 요즘들어 참선과 명상, 불교가 미국에 유행하는게 어쩜 이와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된다. 우리보다 앞섰던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반성이라고할까.
또 이상한데로 흘러가고 말았다..ㅜㅠ.. 이상한 주장이나 내세우려했던건 아니었다. 다만, 이 책에서 주장하는. 성공에의 집착이 자기애 결핍으로 일어난것이라는 주장이 새로웠다는거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에 당당할수 없으니 대신 자기가 가진것들을 내세움으로서 당당해 지고싶다는 욕구. 자신의 지위, 재산, 옷치장, 외모로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고 그것들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남들에게 우습게 비쳐질까 두렵고 그걸 막기위해 오늘도 또 성공을 위해 달려나가는것이다. 결코 끝이없는 물질적 완성을 위해 그는 평생을 불안과 두려움속에서 계속. 그렇게. 사는거다.
가끔 TV를 보면, 그렇게 물질적으로 잘 사는거같지도 않으면서 참 편안하고 해맑은 웃음을 짓는 사람들이 나온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허름한 작업복을 입으며 인터뷰하는 농부가 그랬고 학력도 좋지않고 얼굴에 기름때 묻혀가며 그냥 자동차 엔진소리가 좋다던 기술자가 그랬다.
그사람과 나, 누가 더 행복할까. 지금 이렇게 성공을 위해 달려나가는것. 그건 무엇을 위한 노력인가.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새겨보아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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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의식은 대부분 부정적인 정보로 가득 차 있다. 그 이유를 이 책은 부모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우리가 아기일 때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정보원이 나를 양육하는 사람이다. 부모는 나를 사랑하지만 사실 칭찬은 인색한 반면, 비판은 밥 안 먹어도 체할 만큼 풍족하게 제공한다. 그렇다고 그 부모를 욕해야 하나 하면 그럴 수도 없다. 우리 부모님도 부정적 정보의 희생자이기 때문이다. '이 바보야, 멍청아, 할 줄 아는 게 뭐냐? 그 따위로 할 거면 집어 치워라. 세상 어떻게 살래? 무능력한 것. 게으름 좀 피우지마. 너처럼 힘든 애는 처음이다...... 등등등' 그런 정보도 프로그래밍 된 사람은 계속 그런 정보를 흘린다. 가장 사랑해야 될 사람에게 특히나 더 그렇다. 그 또한 사랑의 표현이다. 사랑을 그런 식으로 밖에 할 수 없어서 그렇지, 분명 사랑의 표현이다.
이 책은 그런 부정적인 에고를 '나'이거나 나의 일부분으로 보지 않는다. 정확하게 '그', '그것'이라고 3인칭을 사용한다. 마음에 딱 드는 표현이었다. 나도 개인적으로 내 성향을 고치기 시작할 때 내게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면 그 생각을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일으킨 거라고 받아들였다. 막 신앙을 받아들인 때라 나는 에너지를 갉아 먹는 그 생각을 사탄이 심어놨다고 여기기로 했다. 효과는 끝내줬다.
책에서는 그것을 면박꾼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면박꾼보다 더 큰 힘으로 끈기있게 무찌르라고 한다. 이 부분에서 어려움이 온다. 내게 그 면박꾼을 몰아낼 에너지가 하나도 없을 때이다. 그 때는 아무런 의욕도 없다. 누군가 옆에서 계속 상담하고, 힘을 주면 좋겠지만, 사실 그런 조력자를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기도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기도는 나약하기 때문에 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겨내려는 의지와 열정, 용기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 힘으로 면박꾼을 몰아내기 어렵다면 기도해 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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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퍽 어려운 일 같다. 열렬히 연애하듯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면, 어느만큼 생활이 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한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초반에는 자칫 평범할 수도 있는 자기 사랑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지만, 조금 더 읽다보면 각종 사례가 나온다. 그 부분이야말로 이 책의 핵심이자 묘미가 아닐까 싶다. 저자는 자신에게 상담을 받으러 온 극단적인 사례를 제시하는데, 이 사례 속에는 나 자신의 모습이 조금씩 스며 있었 깜짝 놀라고 말았다. 우물쭈물 결단을 못 내리는 모습이라던가, 다른 사람 앞에서 괜시리 소심해지기도 하는 행동 등 평소에 아무런 의식을 가지지 못하고, 자꾸만 나를 깎아내리는 나 스스로를 자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경험은 마치 촬영된 내 모습을 스크린에서 보는 것과 같은 생경함을 느끼게 해 놀랐다.
사례 제시 외에도 이 책의 훌륭함은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저자의 힘에 있다고 본다. 동양에서는 부모의 교육은 무조건 훈육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짙지만, 서양인인 저자는 아이가 어릴 때 부모가 무심코 뱉는 말들이 아이의 자기 사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역설한다. 아이였을 때 누적된 그런 모욕적인 말들은 차차 성장함에 따라 본인 역시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나도 미래에 부모가 된다면 조금 더 현명하게 혼내는 방법을 연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외에도 챕터마다 변화와 가능성, 그리고 자기 사랑의 실천에 대해 다정하게 설명해놓아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 책에 접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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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내가 꽤 변한 것을 인정했다. 예전보다 지금의 내가 나를 더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내 마음이 참 좋다. 특히 내가 내 약점에 주눅들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다행스럽다. 예전에는 숨기고 싶었고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어했던 것들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들을 꽤나 많이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다.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말함으로써 마음 아파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화가 나는 일도 있기는 하지만 그 화 때문에 오래 속상해 하지 않을 줄도 알게 되었다. 나와 다른 사람들 때문에 속상하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그럴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할 줄도 알게 되었다. 내가, 내 자신이 좋다고 느껴지는 거다.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잘 하는 일은 잘 하는 대로 가엾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내가 나를 그렇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거다.
아무리 생각해도 참 다행스럽다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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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다른 책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강제성을 띈다는 것이었다. 강제성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진 모르나, 여기서의 강제성은 분명 차이점이자 굉장히 큰, 이 책의 장점이다. 책의 첫 부분을 읽다보면 저자의 강력한 의지를 접할 수 있다. 제대로 이 책을 따라하지 않을꺼라면, 시작을 하지 말라는 강력한 의지이자 저자의 배짱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대충 대충 보고 넘길 독자는 필요없다는 것은, 단순히 글을 쓰고 읽히면 끝이라는 자세가 아니라, 모든 독자들을 일대일로 만날 순 없으나 그래도 제대로 된 독자와 만나고 싶다는 뜻같아 보여서 믿음이 가는 시작이었다. 나도 그렇지만 보통의 독자들은 이러한 심리학 책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스스로 무엇이든 실천하길 바라지만 대개는 그냥 의지에서,생각에서 그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나를, 그런 독자를 자꾸 부추긴다. 나(저자)를 믿고 당신(독자)들을 이렇게 사랑해보라고. 마치 자기사랑을 향해 떠나가는 배의 선장과 선원처럼 한 마음으로 믿고 따라가다보면 저 멀리 자기사랑의 땅, 즉 우리의 도착지가 어느 순간 보이게 되는 책이다. 물론 거기까지 가는 길엔 면박꾼이라는 깃발을 단 해적선이 보이고 자꾸 괴롭히기도 한다. 예전엔 그 면박꾼이 내가 아닌 그 어떤 이라고 생각되었고 그 어떤 환경이라고 생각되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적은 내 안에 있다고, 그 면박꾼은 내가 만들어낸 나의 적임을 알게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물론 주변사람들을 한 번 쳐다보았다. 과연 저들 중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는가, 하는 눈으로 그들을 보았다. 그 전엔 자신만만해보이고 많은 것을 가진 듯 했던 이들이 오히려 자기 사랑엔 굶주려 있는 모습들을 발견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 그 공백을 다른 것들로 채우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만 하는 이 사회에서 내가 제대로 서 있을수 없는데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바람직하게 형성이 될까, 아마 아닐 것이다.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나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어야만 하는 것을 알고는 있으면서도 어떻게 나를 사랑하는지를 몰랐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그리고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는 더욱 잘 맞는 책이 될 것이다. 내 주위, 자기 사랑을 하는척만 하고 제대로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슬그머니 전해주고 싶다. 선장을 따라 11가지의 파도만 제대로 넘으면 그들도 진정한 자기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해질수 있지 않을까. 물론 나도 아직은 그 배에서 하선하진 못했다. 아직 자기사랑을 향해가는 선원으로서 감히 이 책을 한 번쯤은 읽어봤으면 하고 추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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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진 않아도, 실수투성이여도, 평범하다 해도, 그래도... 나는 나를 좋아한다!
책의 맨 앞에 있는 글귀이다. '인생을 최대한 행복하게, 만족하면서 사는 것'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저자의 말처럼 내가 나를 좋아해야 만족스러운 삶을 살것이고, 그래야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 뿐만이 아니더라도 위의 글귀는 마음 한구석을 울리는 힘이 있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의 이기적인 마음과는 다른 것이다. 누군가를 아주 좋아할 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라는 것과 똑같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 자기 사랑 없이는 이웃 사랑도 없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진정으로 남을 사랑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말에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불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자아 존중감이 낮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내 안에 부정적인 자아 존중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을 배운 탓이다. 자기 자신에게 너무 높은 요구 사항을 내걸고, 당연한 결과지만 그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결과적으로 쓰디쓴 실패를 맛볼 수밖에 없었다. 우리 안에는 스스로의 행동을 감시하고 결과에 판정을 내리는 관찰자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면박꾼이라 명명하고 있다. 면박꾼은 결코 좋은 말은 하지 않는다. 온갖 이유를 갖다대며 비난을 한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인 관점을 긍적적이고 건강한 관점으로 바꾸는것은 내 자신의 생각만 바꾸면 된다. 면박꾼은 우리를 애먹이기 위해 주로 부정적인 생각만을 사용한다. 일단 면박꾼의 말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기로 작정해야한다. '나는 가치 있는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면 느낌이 변할것이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알수 있지요...." 라는 ccm이 있다.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는데, 그 사랑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산다. 내 안의 면박꾼은 끊임없이 나를 향해 낮은 자좀감을 심어주려 비난, 비교하기, 죄책감주기등 여러 가지를 사용하고 있다. 면박꾼이 주는 왜곡된 사고방식으로 인해 나 스스로가 나를 비난하지는 않았는지...그래서 면박꾼의 교묘한 거짓말을 나의 말로 믿고 받아들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봐야 할것이다.
면박꾼이 어떤 말을 할때마다 정말 그런지 다시 묻고 확인해봐야 한다. 저자는 자기 사랑을 키우는 11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자기 신뢰감을 높이고 지금보다 휠씬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훈련이 모두 하기 쉬운것은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일에 성공하기 위해 온힘을 다 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를 갖고 다시 책을 펴들었다. 계속 반복해 읽으며 내가 온전히 나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또 연습하기를 계속하고 있다. 오랫동안 내 안에 있던 면박꾼을 단숨에 없애기는 힘들겠지만, 계속 하다보면 온전히 나를 받아들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심리학과 처세술, 인간관계에 관한 책들을 꽤 읽었었는데, 자기 사랑의 심리학 만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 할수 있도록 쓴책은 많지 않았던것 같다. 어려운 전문 용어없이 일반인들도 충분히 쉽게 읽을수 있으며 적용할 수 있는 이 책은 너무나 반갑고 고맙다.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자기 사랑의 심리학...... 여러분들이 읽고 행복한 자기와의 삶을 누릴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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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에게 100퍼센트 만족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무리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힘들것이다. 그리고 모든것을 만족시킬수 있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분명히 그 점을 알고있는데도..내 스스로를 미워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전환될 수 있었다. 가장 공감이 갔던 이야기중 하나가 생각이 감정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날씨가 흐려서 우리 기분이 우울하다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사실 비오는것 자체만으로는 우리기분이 상하거나 좋거나 할수 없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기분이 우울해" 이런말을 많이 사용해 왔지만, 한번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보지 못했다. 책 한권을 읽었을뿐인데..마치 심리 치료를 받은것 같다. 나를 사랑하는 것 까지는 못하더라도,좀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할까? 항상 남이 내가 못하는것들을 잘하는걸 보면 저 사람은 좋겠다. 나는 왜 잘하는게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우울해 했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나는 당연하게 여기는 걸 지라도.. 남들이 보기에 부러운점이 한가지 이상은 분명히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용기가 생겼다. 누구나 좋은점과 나쁜점을 가지고 있다. 내가 남들과 다르거나 똑같을 지라도 나는 이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다. 공통되는 것들은 일부분일 뿐이다. 내 안에 면박꾼들로 인해서 더이상은 상처 받지 않을 자신있다. 지금까지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였고 앞으로도 역시 그럴것이다. 남이 나를 미워해도 손가락질해도 적어도 나 자신은 나를 믿어주고 위로해 줄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분명히 하지말아야 할 일을 한것까지 덮어주라는 말은 아니다. 나는 소중하다.우리 모두는 소중하다.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다면.. 자기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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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yes24에서 4권의 책을 주문했는데 맨 마지막으로 본 책입니다
책을 받아보고 대강 내용을 짐작한 이유도 있었지요
그런데 지금 자기전에 좀 읽고 잘려던 생각은 책을 다 읽고 이렇게 리뷰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내가 일으킨 생각을 진실로 믿어버리고 나를 작게 많드는 많은 생각들에 대해 너무나도 자세하게 그 이유와 그 생각을 일으키는 건 다름아닌 나였다는 실질적인 지침이 담겨있네요
글쓴이의 말처럼 읽고 또 읽을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번역해주신 장현숙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출판해주신 21세기북스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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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상대하는 영역의 대부분의 문제는 열등감과 자기 불신에 있다고 본다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이나 자기 존중감이 없으면 사람들과의 관계는 삐그덕 버릴 수 밖에 없다..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자기 존중이 부족한 채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자기 스스로가 불만불평을 하고 스스로를 면박하는 과정에서 열등감과 자아존중감을 잃게 되기마련이다 요즘같이 잘난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보다 자신감있는 생활을 하기 위해선 평상시 말 하나하나가 중요한 습관을 가져 올 수 있다
자기 사랑의 심리학은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보다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생활 지침서이다 꼼꼼히 읽고 다시 생각하면서 자기 존중과 스스로 사랑하는 태도를 갖고자 노력해보는 기회를 이책을 통해서 얻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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