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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부조리한 현실을 아이러니한 유머로 비판한 작품 [비밀다락방]
"[그림책] 부조리한 현실을 아이러니한 유머로 비판한 작품 [비밀다락방]" 내용보기
서점에 갑니다. 못보던 책을 발견합니다.               비밀 다락방. 일러스트가 귀엽습니다. 일단 구매를 합니다. 집으로 옵니다. 작가에 대해 조사를 해봅니다. 저자는 에드워드 고리(Edward Gorey)입니다. 부조리한 현실을 아이러니한 유머로 비판한 작품 세계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작가입니다. 192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드
"[그림책] 부조리한 현실을 아이러니한 유머로 비판한 작품 [비밀다락방]" 내용보기

 

 

 

 

서점에 갑니다.

못보던 책을 발견합니다.

 

 

 

 

 

 

 

비밀 다락방.

일러스트가 귀엽습니다.

일단 구매를 합니다.

집으로 옵니다.

작가에 대해 조사를 해봅니다.

저자는 에드워드 고리(Edward Gorey)입니다.

부조리한 현실을 아이러니한 유머로 비판한 작품 세계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작가입니다.

192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드워드 고리는 1943년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 한 학기를 다닌 것을 빼면 거의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행정병으로 군 복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졸업 후 뉴욕의 유명 출판사들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틈틈이 그림을 그립니다.

1953년 첫 작품 <현 없는 하프The Unstrung Harp> 를 출간합니다.

이후 고리는명성을 얻어가기 시작합니다.

1972년 출간한 작품집 <앰피고리Amphigorey>는 <뉴욕 타임스>의 으로 선정됩니다.

또한 그는 디자이너로도 활약하여 1977년에는 자신이 의상과 무대를 맡은 연극 <드라큘라>로 토니상을 수상합니다

그는 그림뿐 아니라 글씨까지 직접 수작업으로 그렸습니다.

각 작품의 특징에 따라 다르게 그려진 글씨체들은 그의 작품을 이루는 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은 우울하면서도 날카로운 위트가 가득합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그림체는 독자와 예술계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주로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그려 영국인이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지만 사실 고리는 단 한 번도 영국을 여행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평생 독신으로 산 고리는 말년에 야머스 포트에 있는 200년 된 저택에서 고양이들과 지냈으며 2000년 심장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왠지 기대가 됩니다.

책의 첫페이지를 엽니다.

 

 

 

 

 

 

 

<여행이요? 끔찍했어요.

발라클라바 모자도 싫었고 에트나 산은 용암천지였죠.

우리가 탄 배는 온통 흰색이었는데

밤에는 요란하게 뻐걱거리질 않나,

게다가 밴드는 자바도 연주할 줄 모르더군요.

 

 

 

마음에 듭니다.

 

 

 

 

 

 

 

구명대가 바위로 향하는 동안에도

사내는 몸을 돌려 소리쳤다.

<양말도 꼭 건져주세요! 어머니께서

손수 진홍색 명주실로 수놓은 양말이라

잃어버리는 건 상상도 못하겠으니까요.

 

 

 

멋집니다.

 

 

 

 

 

 

아버지는 매일 밤 내 침대 발치에 앉아

날 공포에 떨게 만든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중얼대는 것까진 좋은데,

문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이미 17년이 지났단 것이다.

 

 

 

섬짓합니다.

 

 

 

 

 

 

 

약력도 다시 한번 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앞으로 종종 사볼 듯 합니다.

 

 

 

 

 

*오늘의 허세

 

-제기를 너무 세게 찼더니 새끼 손가락이 저리는구만

 

 

 

                                                                                                                    

 



YES마니아 : 플래티넘 k*******l 2010.12.2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