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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로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 딸 유진에게 필요한 책이라 주문했고 딸에게 선물한 책이다. 우연히 접하게 된 클레이 세상에 유진이는 푹 빠져들었고 이제 집에서도 만들기를 원해 책과 재료를 주문했다. 다양한 소품들, 하나씩 만들어 엄마의 선물이라며 품에 안겨주는 딸, 어쩜! 그리 잘 만드는지 그런 솜씨를 가지고 있었구나 싶어 부럽기도 했다.(난 딸 솜씨도 부러워 하는 엄마~)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클레이로 만들어 주었다. 사진을 넣으라며 예쁜 액자도 만들어 줬다. 과일이 몸에 좋다며(?) 포도, 오렌지, 바나나를 만들어 줬다. (어찌 먹으라고 그런걸 준다 말이냐~~) 참 몇일 전엔 작은 거울을 컴 앞에 붙여 주었다. 가끔은 거울을 보며 살나나(?).학원 선생님 말씀도 유진이가 끈기가 있고 침착하기에 잘 만든다고 칭찬을 해 기분은 좋았다. 클레이로 만드는 신나는 세상! [플레이 클레이] 아직 나에겐 없는 책, 이 책만 있으면 세권 다 보유하는 것인데 아이들에겐 이 책이 더 잘 맞겠지 싶었다. 동화나라속에 들어온것 같은 분위기를 주는 클레이, 작고 아담한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소품이기도 하다. 엄마! 난 엄마를 위해 이것을 배우고 만들어, 그러니 내가 만드는 것들은 다 엄마거야~~ 난 행복한 엄마다. 엄마를 사랑해 주는 딸이 있어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난 손재주가 약하다. 그에 반해 딸은 아빠를 닮았음인지 그림이며 만드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소품들이 지금 우리집에는 10여가지, 나도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도 있었지만 딸보다 못난 모습 보이기 싫어 아직 망설이는(?) 중이다. 책을 보며 열심히 공부 중이다. 나도 어느날 갑자기 클레이로 만든 인형을 딸에게 선물할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