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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시간에 언틋 상당히 고지식하던 인물로 생각되고, 나이가 많은 선비의 모습을 가질것으로 생각되었던 조광조의 모습이 이 책에서는 젊고 강직한 선비로 그려져 있다. 역사속에서 오히려 조광조의 이름의 울림이 크게 들리고, 당시의 조선왕 중종은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던 왕이다. 훗날 아이가 국사를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시기가 올때 이 책의 내용이 기억나리라. 픽션적 궁녀가 등장하여서 조광조의 기개를 보여주는데, 조선의 역사는 자료가 많이 남아서인지 이런 저런 사건들이 많았던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