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가 튀어서 난희의 머리카락은 끈적거리고 옷은 얼룩지고
할 수 없이 샤워를 하고 덕후가 빌려 준 추리닝으로 옷을 갈아입는데요
그동안 게임회사직원들이 여자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몰려와서
덕후랑 인터폰으로 한참 실랑이 중이네요..
그리고 문득 돌아서 본 난희의 모습은
젖은 긴머리의 그녀가 자신의 추리닝을 입고 서있는겁니다~
이 때부터 덕후는 남자의 본능이 꿈틀거려서 심란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