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은 어떤지 발을 동동 구르고, 심술이 난 보보의 얼굴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봄이 물건인지, 풍경인지, 사람인지도 모르는 보보가 곰아저씨에게 아저씨가 봄이냐며 물을 때는 천진함이 돋보여서 정말 귀여웠어요. 말로 설명해주기보다 보고 느끼는게 더 나았기 때문에 보보의 엄마가 그저 기다리라고 했던 것일까요? 책을 읽으며 나도 곰 아저씨처럼 손바닥
창 밖은 어떤지 발을 동동 구르고, 심술이 난 보보의 얼굴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봄이 물건인지, 풍경인지, 사람인지도 모르는 보보가 곰아저씨에게 아저씨가 봄이냐며 물을 때는 천진함이 돋보여서 정말 귀여웠어요. 말로 설명해주기보다 보고 느끼는게 더 나았기 때문에 보보의 엄마가 그저 기다리라고 했던 것일까요? 책을 읽으며 나도 곰 아저씨처럼 손바닥에 올려놓고 보보에게 이것저것 소개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