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와 크리스티나가 나오기전 그녀가 누볐던 시절이 있었으니,, 바로 모니카와 함께한 동명싱글 'the boy is mine'으로 왕대박을 터뜨려 오랫동안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던 화려한 그때.. 지금보다는 많이 앳된 목소리다. 내가 처음으로 샀던 팝앨범이니만큼 나에게는 감회가 더 새롭다.. 잘빠진 여인 두명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가사가 너무 재밌어서 정말 좋아했었다. (이수영 콘서트에서 이효리와 함께 이 노래를 한글로 번역해 부르는데 차암 거시기했다-_-;;) 주로 비슷한 나이인 모니카와 라이벌 구도였던것 같은데 상업적으로는 브랜디가 더 성공한듯하다. 난 개인적으로 좀더 힘있고 기교면에서도 뛰어난 모니카를 좋아하지만 이 음반을 들으면 브랜디가 당시에 정말 괜히 성공한게 아니라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음악적으로도 많은 시도를 했었고 기획사의 전폭적인 밀어줌;이 그녀의 성공 기반이 되었던것 같다. 고음에서 째지는-특히 one voice에서 절정에 달하는-그녀의 목소리가 약간 거슬릴때도 있지만 이 앨범 자체만으로는 많은 점수를 주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