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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독자로서 이런 말을 제목으로 내세우기엔 좀 머하지만 흔한 말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바람둥이가 결혼까지 약속하고서는 현직 의원 딸래미하고 결혼을 해버린다. 그리고 그 남자는 승승장구하다 마침내는 미국의 대통령에까지 당선되는...
소설은 계속 이 남자가 연이은 살인사건의 범인 인것으로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게끔 이끌어 간다. 나도 철떡같이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반전이... 이 반전은 소설이 거의 끝나갈 무렵 밝혀진다.
똑똑한 여성이 점성술에 의지하는 것도 재미있고 한을 품은 여자가 얼마나 지독하고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