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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기존의 모습에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그런 변화의 열망때문에 많은 책을 읽어왔는데 그만큼 나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다.
前직장 선배의 추천으로 <하루 1%>를 구매하게 되었다. 책 첫장을 펼치며 머리를 쿵하고 치는 느낌. 나를 향해 쓴 듯한 말이 적혀있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슬픈 사람이다. 그러나 꿈만 있는 사람은 더 슬픈 사람이다" 나는 꿈만 있어서 더 슬픈 사람이었다. 많은 책을 읽었지만 실천이 뒷받침되지 못했고 변화를 이루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른채 책장을 덮기전까지 고개만 끄덕이는 과정이 계속되었다.
이 책은 작은 것으로 시작해서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편으로 변화와 자기혁신의 15가지 지렛대를 제시한다. 그 중 <자기규정>, <역산스케쥴링>, <백업플랜> , <데드라인 설정-개시와 종료> 4가지 부분이 특히 주목할 부분이었다. 많은 자기계발서를 섭렵하며 한 번은 들어본 듯한 말과 이 정도는 다 안다고 생각하는 개념들이었지만, 시간의 흐름과 누적된 독서량에도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는 내 자신에 대한 자책과 불만을 해소시킬 수 있는 책이다.
15가지 변화와 혁신의 지렛대로 언급된 꼭지 말미에 내 생각을 적고 실제 사례를 담아 놓은 구성을 통해 챕터별 내용을 되새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기만 한" 삶을 되돌아보고 목표를 명확히 점검하여 효과적인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