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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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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1권을 읽고나서 2권 역시 단숨에 읽어버렸다. 이즈미는 나리타 공항에서 결혼 상대자에게 자신이 결혼사기꾼이라는 걸 야마키씨 때문에 들통나게 된다. 어쨌든 잠시 천국으로 가게 된 이즈미. 야마키는 철거할 집이 있는데 집 주인이 물러나지 않는다면서 이즈미에게 가사도우미로 들어가 주인을 설득해주면 그에 대한 댓가로 돈을 주겠다고 했다. 아버지 뻘 되는 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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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1권을 읽고나서 2권 역시 단숨에 읽어버렸다.
이즈미는 나리타 공항에서 결혼 상대자에게 자신이 결혼사기꾼이라는 걸 야마키씨 때문에 들통나게 된다.
어쨌든 잠시 천국으로 가게 된 이즈미.
야마키는 철거할 집이 있는데 집 주인이 물러나지 않는다면서 이즈미에게 가사도우미로 들어가
주인을 설득해주면 그에 대한 댓가로 돈을 주겠다고 했다.
아버지 뻘 되는 조 이치로씨는 사사건건 이즈미에게 불평하고 싫으면 나가라면서 밉쌀맞게 말하고
이즈미는 여기에 전혀 지지않고 열심히 일을 하게 되는데...
 
책을 읽으며 과거와 현재는 우연이란게 없구나 싶었다.
1권에서도 그랬지만 이즈미 역시 아주 어렸을 때 야마키씨를 만난 적이 있다.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미워하는게 아니라 그리워하는 거였어.
그리고 상대방의 아픔까지도 같이 보듬어주는 게 바로 천국의 책방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 아닐까?
책 이라는 소재는 참 좋다.
이즈미가 어렸을 때 놔두고 왔던 동화책,
자기가 알고 있던 책 내용들,
다른 사람을 위해 낭독해주는 책들.
 
본래의 스토리와 함께 중간 중간 동화책같은 내용이 함께 나온다.
스토리의 매듭이 풀어지면 동화의 결말 역시 같은 분위기로 끝이 난다.
 
영화에서는 잠시 천국에 왔던 사람 (켄타나 유이같은 경우)은 천국에서 누굴 만났는지 기억에 남는 듯 하지만
책에서는 전혀 기억할 수 없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1권을 읽었을 때 사토시가 기억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이를 다시 만났다는 내용에서
사랑은 멋지구나...라고 작게 웃게 되는거 같아.
 
누군가 알로하 셔츠를 입고 날 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야마키씨일테니 이상한 옷차림이라고 피하지 말자!
s*******6 2009.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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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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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였지만 사람의 마음을 울린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나를 닮아서 더 감동을 받은것 같다.   우리는 살면서 주위사람들때문에 혹은 나 자신때문에 아플 때가 있다.   정말 실제로 이런곳이 있어서 사는 동안에 잘못했던것을 다 바로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곳이 있든 없든 간에, 나는 오늘 느꼈다.   내 마음속에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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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였지만 사람의 마음을 울린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나를 닮아서 더 감동을 받은것 같다.

 

우리는 살면서 주위사람들때문에 혹은 나 자신때문에 아플 때가 있다.

 

정말 실제로 이런곳이 있어서 사는 동안에 잘못했던것을 다 바로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곳이 있든 없든 간에, 나는 오늘 느꼈다.

 

내 마음속에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자고..

 

내 마음속에 중오와 분노를 없애야 진정 내가 행복해질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 마음도 아프게 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정말 어렵겠지만 한번 그렇게 노력해봐야겠다.

 

 

 

 

 

 

 

 

i****4 2007.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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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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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왜 두권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것은 이어지는 이야기인 줄 알았을 때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각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같은 것은 천국의 책방, 야마키 그리고 책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주로 나오는 공간은 조 이치로 씨의 집이다. 그러니까 그곳은 시노하라 이즈미가 도우미로 일하는 곳이다. 천국에 가면 일자리도 구해주고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재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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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왜 두권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것은 이어지는 이야기인 줄 알았을 때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각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같은 것은 천국의 책방, 야마키 그리고 책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주로 나오는 공간은 조 이치로 씨의 집이다. 그러니까 그곳은 시노하라 이즈미가 도우미로 일하는 곳이다. 천국에 가면 일자리도 구해주고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재능을 끄집어 내주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실제 천국이 이 책에 나온 곳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현세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이즈미와 조 이치로 씨 아들인 유우지다. 두 사람은 다 초록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이즈미에게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엄마와 자신을 남겨두고 떠난 일이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조 이치로 씨 집에서 일하면서 아버지와 지내는 것은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유우지에게 있는 것은 아버지에게 잘하지 못하고 죽은 것이었나보다. 이즈미가 조 이치로 씨와 잘 지내는 것을 보고는 자신이 하지 못한 걸 해주어서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조 이치로 씨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느낌에 이즈미가 아닐까 했는데 맞았다. 두 사람이 만나게 해주려고 이즈미를 천국에 데리고 간 것은 아닐까 싶다. 어쨌거나 그렇게 해서 이즈미는 아버지를 본다. 그게 실제였는지 환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로 인해 지금까지 쌓여 있던 것이 풀린다.

이즈미는 현실 세계에 돌아온다. 천국에서 있었던 일은 모두 잊는다. 하지만 이제는 결혼사기꾼은 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아버지를 찾아가지 않을까 싶다. 야마키가 준 갈색 봉투를 열어본 뒤에……. 삶과 죽음 사이에 있을 때 자기 마음 안에 있는 한을 풀고 다시 살아갈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다시 삶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대로 천국에 남는 사람도 있다. 그렇더라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일을 실제로 겪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은 이 세상에 아주 많으니까.


희선


n***8 2007.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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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와 환상적이지만 지나치지 않는 플롯이 매력이 책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와 환상적이지만 지나치지 않는 플롯이 매력이 책" 내용보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와 환상적이지만 지나치지 않는 플롯이 매력이 책 환상적이지만, 지나치지 않고 잔잔하고 담백한 진행안에서, 욱하는 감동은 아니더라도 책을 덮고 나서는 한동안 멍하게 만드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1권을 건너 뛰신분이 있다면 반드시 필독 하시기를...^ ^ 개인적으로는..1권이 재미는 더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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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와 환상적이지만 지나치지 않는 플롯이 매력이 책

환상적이지만, 지나치지 않고 잔잔하고 담백한 진행안에서, 욱하는 감동은 아니더라도 책을 덮고 나서는 한동안 멍하게 만드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1권을 건너 뛰신분이 있다면 반드시 필독 하시기를...^ ^

개인적으로는..1권이 재미는 더 있다는..

u*****1 2007.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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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순수한 마음]
"[용서와 순수한 마음]" 내용보기
천국의 책방 2... 그녀, 사랑을 추억하다.   전편과 같은 모티브에서 출발한다. 죽은 다음에 가는 곳이 천국이고 100년을 천수로 보았을 때 인간으로 현세에서 산 나머지 년수를 채우며 생활하는 곳이 천국이다. 즉 ,100 - α = □ 라는 공식. 우리 잊고 지냈던 빛바랜 추억들이 수채화처럼 떠오르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곳 이라는 천국의 책방.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
"[용서와 순수한 마음]" 내용보기

천국의 책방 2... 그녀, 사랑을 추억하다.

 

전편과 같은 모티브에서 출발한다. 죽은 다음에 가는 곳이 천국이고 100년을 천수로 보았을 때 인간으로 현세에서 산 나머지 년수를 채우며 생활하는 곳이 천국이다. 즉 ,100 - α = □ 라는 공식.

우리 잊고 지냈던 빛바랜 추억들이 수채화처럼 떠오르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곳 이라는 천국의 책방.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큰 기대감을 안고 책을 펼쳐보았다.

 

삼류 결혼 사기꾼인 '이즈미'는 어느 날 공항에서 낯선 사내 '야마키'를 만나 엄창난 보수가 따르는 일을 제의 받고, 오래된 저택에서 일하게 된다. '도우미 22호'로. 공공시설을 지어야 하는 거리에 있는 집인데 그 집주인은 누군가가 오길 기다리는 중이라서 절대 집을 내놓지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 그 집을 찾아가 들어가는 순간 낯설지가 않다. 게다가 괴팍한 집주인 노인 '조 이치로'와 그의 별난 아들 '유우지'때문에 고난단 나날을 보내지만 이상하게 마음 속에는 그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싹튼다.

 

이즈미는 조 이치로와 지내면서 자신의 잊고있었던 유년 시절의 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하나하나의 퍼즐을 맞춰가는 듯이 하나하나의 기억들이 맞춰진다. 자신의 기억 속에서 아픔으로만 느껴지는 아버지의 모습이…….

 

조 이치로는 자신의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그녀를 보냈다. 그 자신만 아프면 된다는 생각을 하며... 하지만 아내를 위한 자신의 바보같은 배려로 인해 이즈미와 사내의 아내까지 아픔을 느껴야 했다...

조 이치로는 꼭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사과를 할 수 있는 매개체가  "수호의 하얀 말" 이라는 책의 낭독을 통해서 였다.  

 

사실적으로 말해서 1권에서 받은 감동이 커 그만큼 기대를 해서 일까? 큰 기대만큼 조금은 실망을 했다.

다만 두가지의 생각을 하게 되었다. 조 이치로처럼 용서를 구하기 위해 삶의 끝자락까지 붙잡을 용기가 있을까?

또한, 이즈미처럼 그간 고통스런 아픔의 원인을 용서하고 순수한 마음을 되찾을 수도 있을까?  

내 잘못을 알고 순순히 받아들이기도, 아픔에 대한 원인을 용서하기도, 내겐 분명 많이 어려운 일일 듯 싶다.

 

 

  "악기도 그렇고 책이나 음악이나 다 그렇지만,

   그것을 만든 사람의 감정의 의지가 강하면 그것은 그 모습 이상의 힘을 지닌다." -100p.

h****a 2010.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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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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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녀, 사랑을 추억하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천국의 책방     ㅇ느낀점ㅇ 나의 멘토에게 빌려서 후딱 읽었던 책... 내가 눈물이 마른걸까? 다른 사람들은 눈물흘리며 아주 감명깊게 봤다는데.. 난 그냥 그랬다...ㅡㅡ;   ㅇ책소개ㅇ 일본 50만 독자를 울린 가슴 뭉클한 사랑 이야기. 《천국의 책방》은 말 그대로 천국에 있는 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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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녀, 사랑을 추억하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천국의 책방

 

 

ㅇ느낀점ㅇ

나의 멘토에게 빌려서 후딱 읽었던 책...

내가 눈물이 마른걸까?

다른 사람들은 눈물흘리며 아주 감명깊게 봤다는데..

난 그냥 그랬다...ㅡㅡ;

 

ㅇ책소개ㅇ

일본 50만 독자를 울린 가슴 뭉클한 사랑 이야기. 《천국의 책방》은 말 그대로 천국에 있는 한 작은 책방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사랑과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이다. 천국, 책방, 낭독, 환생 등 환상적이고 독특한 소재들과 배경은 최근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일본 소설들과 차별된다.

결혼사기꾼이었던 주인공 이즈미는 갑작스럽게 천국으로 보내지면서 괴팍한 노인의 가사 도우미가 된다. ‘천국의 책방(Heaven's Book Store)’에서 책을 가져와 노인에게 읽어주면서 둘 사이는 돈독해지고, 이즈미에게도 어린 시절 동화책의 추억들이 되살아난다.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린 시절 상처를 위로받고, 외로운 마음도 따뜻해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책’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된다.

실제로 이 책이 일본에서 50만 독자들에게 전해지기까지는 책의 줄거리만큼이나 신비롭고 극적인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2000년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당시, 이 책은 서점 한 구석 먼지 쌓인 서가에 꽂혀 절판 직전까지 갔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은 한 작은 서점의 주인이 손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기 시작하면서 급기야 일본 전역에 급속도로 팔려나가게 된 것이다. 이후 《천국의 책방》시리즈 두 권이 더 출판되어 5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4년에는 ‘다케우치 유코’가 주연을 맡아 《천국의 책방-연화》 라는 제목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추천 ★★★☆☆

s******g 2008.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녀, 사랑을 추억하다
"그녀, 사랑을 추억하다" 내용보기
결혼사기범 그녀, 천국의 책방 점장의 소개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되다. 괴퍅한 성격의 주인과 티격태격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웃는 주인아들 유우지.   그녀는 자신을 떠나버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아버지와 같은 일(염색공)을 했던 괴퍅한 주인과 소통을 하며 아픔을 치유한다.
"그녀, 사랑을 추억하다" 내용보기

결혼사기범 그녀, 천국의 책방 점장의 소개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되다.

괴퍅한 성격의 주인과 티격태격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웃는 주인아들 유우지.

 

그녀는 자신을 떠나버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아버지와 같은 일(염색공)을 했던 괴퍅한 주인과

소통을 하며 아픔을 치유한다.

 

h******5 2014.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