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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을 대표하는 출판사랑 있다. 그리고 그 출판사가 있기 까지 중요한 역할을 했던 베스트셀러들을 있다. 때론 베스트셀러들을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사명으로 만드는 책 시리즈가 있다. 일본에는 이와나미가 있고 이와나미신서 시리즈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이외나마 신서 시리즈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나오기 시작하였다. 특별히 그 책들중 이와나미 신사의 역사는 이와나미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 이와나미 신서를 보기앞서 살펴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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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나미" 출판사는 인문학을 조금만 공부해보면 쉽게 마주치는 이름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인문학서 전문 출판사이다. 요즘이야 출판사마다 신서나 문고 시리즈를 내고 있지만, 이 "신서"라는 형식을 처음으로 세상에 내보인 곳이 바로 이와나미 출판사이며, "이와나미 신서"는 곧 "신서"의 대표라 할 수 있다. 책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면, 1938년부터 지금까지 출간된 신서시리즈는 시대의 흐름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고, 이는 곧 일본 지성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와나미 신서 시리즈 중 일부들이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지만, 이처럼 본격적으로 시리즈 전체가 나오는 경우는 처음이다. 그리고 그 시작을 신서의 역사를 다룬 목록집부터 시작한다는건, 그만큼 진지하게 이 시리즈를 다루겠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655페이지 중 260페이지 이상이 책의 목록으로만 되어 있다. 인문학서 애독자들은 이 부분만 봐도 재미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