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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오프 호러즈/ 처음 나왔을 때 부터 무척 좋아하던 만화중 하나.
Matsuri Akino작품은 펫숍시리즈뿐아니라, 여러가지 모두 인기 있고 꽤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펫숍오브 호러즈가 작가님이 유명해지는데 가장 일조한 책이 아닐까 싶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펫숍이나 들어가보면 결코 평범하지 않는 D 백작의 펫숍.
손님들을 맞을때마다 "저희 가게는 고양이, 개, 새등 인기있는 것부터 워싱턴 조약을 겨우 통과한 진귀종까지 여러가지를 갖춰놓고 있습니다." 라는 그의 멘트
언제나 기억에 남는..
야릇한 미소와 그리고 뒤로 들어가는 문을 통하면 구불구불한 미로처럼 엉켜있는 복도.
그리고 보통 손님과 다르게 특별한 손님께 나아가는 특별한 동물들..
멋집니다^^
가부키쵸에서 펼쳐지는 꿈같은 일들과..D백작의 펫숍 그리고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황태자.
이번에도 펫숍오브 호러즈에선 누군가의 고민이 해결되고.. 때론 잔인하게 없어지기도 하고..
인어와, 개와, 고양이, 따오기가 주인공이 되어 펼쳐진 에피소드들.
신 펫숍오프 호러즈의 다음, 다음 권을 계속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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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방금 떠올린 단어들의 상당수가, 한 만화 속 이야기의 이름이었다. 미국 차이나타운에서 펫숍을 운영하는 정체불명 꽃미남 D백작. 어둡고 슬픈 욕망에 이끌려 그 펫숍을 찾아가는 사람들. 펫숍 안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불가사의 생명체들. 펫과 공존하지 못한 인간에겐 반드시 비극이 찾아왔다. 옴니버스 스토리의 소제목은 모두 D로 시작하는 단어였다.
아키노 마츠리의 대표작 『펫숍 오브 호러즈』가 바로 그 작품이다. 10권으로 완결되자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는 독자가 많았다. 원성섞인 바람이 작가에게 가 닿았던지, D백작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다시 찾아왔다.『신 펫숍 오브 호러즈』로. 벌써 단행본이 3권까지 나와 있다. 여전히 소제목은 D자 돌림이지만 무대가 달라졌다.
새 가게는 무엇이 존재하든 수상쩍지 않을 거리, 일본 가부키쵸에 자리잡았다. 사람들은 속속 찾아오고 D백작은 마음에 든 손님에 한해 숍의 ‘안쪽’을 공개한다. 분명 펫숍에 들렀으나 어째 사람이 그득하다. 인신매매 어쩌구 하며 손님이 당황하기 무섭게 D백작의 차분한 미소와 설득이 이어진다. 정신 차렸을 땐 이미 계산 다 끝난 뒤.
D백작이 안으로 인도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하나같이 마음에 큰 구멍이 뚫려 있다는 점. 때때로 이야기가 비극으로 치달을지언정, 펫은 잠시나마 구멍을 메꿔줄 위안이자 희망이 된다. 인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D백작의 행동 치곤 이상하다. 다른 생물을 존중할 줄 모른다고 인간 비난에 매양 열올리지 않던가.
허나 D백작 가라사대- 모든 생명은 똑같이 귀한 법. 단지 하나의 동물에 불과한 인간에겐 그도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을까. 끝인 줄 알았던 이야기가 다시금 환영을 받는 것도, D백작의 조심스러운 연민을 눈치챈 독자가 분명 많았기 때문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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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펫숍 오브 호러즈.
전작 펫숍 오브 호러즈는 미국에서 활동했다면 이번 신 펫숍 오브 호러즈는..일본에서 활동中~D백작의 신비하면서 기묘한 펫숍.그곳에선 과연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D백작의 펫숍은 사람들의 꿈을 좀먹고 욕망만을 부풀리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매혹적인 도시 신주쿠 가부키쵸에 뉴차이나타운 13층의 구석진 곳에 오픈한다. 펫숍에는 애완견부터 W조약을 간신히 통과한 진귀한 동물들이 구비되어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동물들이 항시 대기하여 (?)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분양되어 그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심지어 꿈까지 이뤄지게 해준다 그러기에 언제나 D백작의 펫숍은 인기리에 성황중 이다. 그러나 그런 펫숍을 못마땅한 눈으로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뉴 차이나타운의 총지배인 라우우 페이.. 일명 태자전하. 그는 D백작의 펫숍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 있다 생각하여 펫숍의 비밀을 밝히려고 하지만.. 과연 D백작의 비밀이 쉽게 밝혀질까? 작가 아키노 마츠리가 선사하는 고품격 판타지. 그녀가 이야기하는 D백작의 펫숍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그러면 어느 순간 펫숍에 있는 D백작을 만날지도 모른다. D백작은 당신이 원하는 동물을 안고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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