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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천 : 공부가 되지 않는 원인은 정확히 모른 체, 의무 하나로 공부하는 대한민국 학생들, 그리고 그것을 강요만 하는 대한민국 부모들 모두
후 기 : 그리 밝지만은 않은 대한민국 교육현실 속에서, 공부를 해 야 성공한다는 고집스러운 믿음을 강요하고 강요당하는 부 모와 자녀는 언제나 외나무 다리 위에서 부딪칠 수밖에 없 는 관계다_ 아이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부모 어딨겠으며, 공부를 못하고 싶은 학생 또한 어딨겠는가_ 이러한 기대에 발맞춰 시중에는 수많은 공부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_ 서울대 하버드대 보낸 학부모 혹은 아이들의 공부비법을 담고, 초등학교 4학년 성적이 평생을 좌우한다 는 식의 무시무시한 제목으로 잔뜩 겁마저 주기도 한다_ 이 책의 가장 큰 의의는, 다른 공부책처럼 '학습법'에 초점 을 맞춘 것이 아닌, 학생의 의지와 관심을 공부에 도달하게 하는 궁극적인 마음상태에 맞춘 것이라는 데에 있다_ 아이 들을 책상 앞에 앉게 하는 것은 다름아닌 마음의 힘에 있다 는 것이다_ 애들이 집중력이 없다고? 게임할 때 드라마볼 때 그들의 눈빛을 보라_ 그 집중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 가? 결국, 공부는 기적의 암기법이나 엠씨스퀘어 따위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_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공부가 절실하고 온전히 자신의 목표와 관심사가 되어야 책 상에 바투 앉는다_ 그래, 그걸 누가 모르나_라고 비식거릴지도 모르겠다_하지 만 이 책은 아이들을 학습법 입출력 기계가 아닌 온전한 성 장과정 속의 한 인간으로 바라보게끔 한다_ 그리고 그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려 하기 전에 그 아이들의 현재 관심사와 고민에 대해 눈을 돌리라고 말하고 있다_ 그 때 에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나의 아이에게 필요한 마음 의 힘이 무엇인지_ 자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 믿음을 지속 시킬 수 있는 오기와 집념, 무엇이든지 해보겠다고 하는 적 극적인 마음, 일생동안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에 대한 열 망 등이 바로 그것이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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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관점에서 보시면 대학생이면 공부에 어느정도 손을 놨다고 보시겠지만.. 개인적으로 공부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여러 책을 찾다 이 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 접한 '공부에 제대로 미치게 만드는 공부책'의 인상이란 상당히 성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여백을 남기지 않는 내용의 충실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느 처세서를 보시면, 당연한 얘기들을 두서 없이(혹은 두서 있이) 늘어 놓고 많은 부분을 여백으로 남겨 놓곤 합니다.(마치 여백을 보고 명상을 하라는 듯이) 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만큼의 분량을 성실히 늘여놨습니다.
대학생이 보기에도 공부에 대한 자세에서 남다른 감회를 얻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오래간만에 접해 보는 저자의 신성한 시선도 느꼈습니다. 오직 시험이 아닌, 이 관문을 통과해 나태를 얻기 위한 과제로서의 공부가 아닌, 나 자신을 찾는 혹은 만고를 거치며 숙성된 진리를 탐구하는 작업으로서의 공부를, 저자는 계도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속되지도 않는 어투로 말하고 있다는 인상을 얻었습니다.
공부에 대해서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해본 학생(學生)의 경험에서 볼때, 정말 제가 수험생으로서 겪었던 난제를 모든 면에서 다뤘습니다. 이 책 한 단원 단원마다 제가 고민하지 않았던 것이 없었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점도 많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접해보는 군살없는 깔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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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중학생이 되니 아들따라 엄마인 나도 중학생이 된 듯.. 불안하고 더구나 학습에 목표의식과 열의가 없는 태도에 더욱 마음이 급해서 학교생활, 학원수업및 숙제등...본인보다 엄마인 내가 더욱 열심인 것 같아 고민중에 있는데...
중앙일보에 공부책 기사를 보고... 내 불안감도 다스릴겸.. 아들한테 은근히 목표의식과 열의를 심어줄 요량으로 얼른 주문했다..
워낙 아들은 책읽는 것은 좋아해서 책을 보면 바로 읽으리라.. 기대 했지만, 다른책에만 눈이 가고, 공부책은 한켠으로 밀쳐 두길래.. 그래, 어짜피 내가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니까... 하면서 내가 먼저 읽기 시작했고, 반 정도 읽고 있는 중에..너무 재미있다..하면서 조금 보여주니, 저가 먼저 후딱 읽은 것은 좋았는데...읽고 조곤조곤 얘기를나눌 기회가 없어 아직 얘길 해 보진 못했지만.. 책을 읽고난 태도는 어째 예전과 전혀 다를 바 없고.. 하긴 하루 밖에 안 지났지만..
그래도 책을 읽고 뭔가 감동을 받으면 바로 실행하려는 모습을 보일거라고 생각 했건만...내가 너무 성급한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마음을 다스리면서.. 나 역시 책을 다 읽었다.
읽으면서 내내 우리 아들도 한번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아들은 목표의식, 공부의 당위성, 순으로 생각의 영역 점수가 낮았다..
또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스스로 계획을 잡는 방법등.. 주도적인 학습을 습관화시켜야 할 당면한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라... 에듀플렉스의 상담을 받아야 겠다는 계기가 되었다.. 에듀플렉스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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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면적으로 보면 눈에 띄게 좋은 책일거다라는게 대다수의 군중이다. 많은 종류의 공부책에서 보는 학습법과 다르게 눈에 띄는부분이라고는 다양성이 전부이다. 한번에 실천하기에는 아주 벅찬 내용만 실어져 있고 차근차근 길을 걷는다기 보다는 밀린 방학숙제처럼 해야될 과제만 벅차게 실어주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학생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면 나는 말리고 싶다. 이책에서 요구하는 학생의 태도는 이생활에서 자신의 개성을 없애고 세뇌된 교육을 받으라 그리고 공부를 하라 라고 이야기 하는듯 하다. 성적을 받기 위해서 남들이 바라는 성격, 태도, 꿈, 목표, 다들 같아야 하는것일까 오로지 의대나 학습능력만을 중시하는 이책은 학생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너희들은 공부만 해야되 공부해야되니까 니 성격도 바꾸고 꿈도 바꾸고 친구한테도 잘해야되고 원만한 사람이 되어야해라고 울부짖는것 같다.
과연 이렇게 책에 쓰여진 해법대로 고친다고 치자 그게 과연 1년 2년 3년 내로 이루어질수 있는것인가에 대한 의문밖에 안남는다. 10년동안해도 이루어질수가 없는게 성격이라는 것이고 태도라는 것이다. 너무 쉽게 쉽게 다루어져서 공부는 너무 쉬워 라고 웃긴 대답을 하는것 같다. 과연 이것이 의도하는것이 다면적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이지 학생들의 고민과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인가는 보면 알것이다.
학생들에게 무리한 권유를 하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끝까지 이런 삶을 살아야해 너는 그래야만 해 하는 부모님의 잔소리처럼 이책은 무리한 요구로 우리에게 부모님의 불평을 계속 주입식으로 하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