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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사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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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 저자 특강을 보고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부부간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와 다른 남편.혹은 아내. 당신과 내가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고 이해하려 든다면. 부부사이에 흔히 생기는 싸움도 풀어나갈수 있을것이다.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기위한 부부 지참서로 이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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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 저자 특강을 보고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부부간의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와 다른 남편.혹은 아내.

당신과 내가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보고

이해하려 든다면.

부부사이에 흔히 생기는 싸움도 풀어나갈수 있을것이다.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기위한 부부 지참서로 이책을 권한다.

 

 

q*****0 2007.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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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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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 이혼 모두 둔화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또 사랑했던 지난 날을 뒤로 한 채 갈라선다. 헤어지기 위해 만나고 결혼한 이는 없을 테지만, 많은 결혼이 실패로 귀결되곤 한다. 한 번 결혼했으면 숨이 멎는 그 순간까지 마음에 안 들어도 그저 묵묵히 참고 견뎌야 했던 게 지난 날이었다면, 오늘날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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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 이혼 모두 둔화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또 사랑했던 지난 날을 뒤로 한 채 갈라선다. 헤어지기 위해 만나고 결혼한 이는 없을 테지만, 많은 결혼이 실패로 귀결되곤 한다. 한 번 결혼했으면 숨이 멎는 그 순간까지 마음에 안 들어도 그저 묵묵히 참고 견뎌야 했던 게 지난 날이었다면,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그와는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높아진 이혼률의 원인으로 젊은이들의 진중하지 못한 태도만을 탓하는 것은 옳지 않다. 가정을 어떻게 해야 보다 견고하고도 안정적인 울타리로 만들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게 차라리 현명한 태도가 아닐지 싶다.

 

나이가 듦에 따라 느끼는 게 하나 있으니,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사람 대하는 것이란 사실이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또 수시로 변화하는 게 바로 인간이다. 내 입장에선 Yes인데 상대에겐 No일 수밖에 없는 것들로 인해 우린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20년 이상의 시간을 각자 살았다. 비록 연애라는 조율 기간을 거치긴 했으나 순간의 낭만에만 의존할 수 없는 게 바로 결혼이다. 왜냐하면 결혼생활은 일상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전엔 매력적으로 보이던 것들에 매일 노출되면서 둔감해지는 것일 수도 있다. 나와 다르다는 걸 이전엔 바라보기만 하면 됐다면 이젠 그 다른 점에 나를 맞추어야만 한다. 급기야 상대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켜 보려고 들기도 한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나는 이 책으로부터 타인과의 관계 맺는 방법을 읽어낼 수 있었다. 가족은 언제나 내 편일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지 가끔씩은 조심성 없이 막 대하는 일도 발생한다. 그렇지만 결혼의 관문에 들어서는 그 순간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만 한다. 저자는 사랑이 노력하는 과정임을 분명히 말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결혼 초창기의 터질 듯한 사랑은 줄어든다. 그 자리를 미지지근한 듯하면서도 결코 꺼지지 않는 은은한 사랑으로 대체하는 데에 실패하는 경우 부부는 갈라선다. 그 사람에 대해 더 이상의 설렘을 느낄 수 없고, 오히려 함께 있는 게 귀찮기까지 하고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노력이다.

남자와 여자. 생물학적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상대의 입장에 서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은 적어도 불가능하진 않다. 지금 당장 끓어 오른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면 한 발 물러서 마음을 다스린 후 다시금 그 시점에 대해 돌이켜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조금은 피곤하더라도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내가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 비난에 비난이 쌓이는 악순환만은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무지와 무능력에서 오는 고통이야말로 지옥의 고통이라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을 떠올려 본다. 사랑했다 헤어지는 것은 아예 사랑치 못하는 것보다 아름답단다. 그렇지만 혹 헤어지게 된다면, 그 헤어짐으로 인한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인 모양이다. 이왕 사랑하는 거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그 사랑으로 인해 아프지 않을 수 있다면 허나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지 못해 남이 되는 부부가 분명 존재할 것이다.

부족하나마 이 책이 부부의 성숙한 삶을 돕는 교재가 되어줄 것이란 생각을 한다. 더 이상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싶다.

이달의 사락 q*****2 2008.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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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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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비교해서 요즘은 부부사이의 갈등과 문제가 많이 밖으로 드러나는 추세인 것 같다. 옛날엔 부부가 잘 맞지 않고 심지어 가정폭력까지 행해지는 데도 참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성격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맞지 않는다고 이혼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한국결혼지능연구소의 부소장인 이 책의 저자는 늘어나는 이혼율을 핵가족과 연장된 수명,그리고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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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비교해서 요즘은 부부사이의 갈등과 문제가 많이 밖으로 드러나는 추세인 것 같다.

옛날엔 부부가 잘 맞지 않고 심지어 가정폭력까지 행해지는 데도 참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성격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맞지 않는다고 이혼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한국결혼지능연구소의 부소장인 이 책의 저자는 늘어나는 이혼율을 핵가족과 연장된 수명,그리고 여성들의 의식 변화에 있다고 설명한다.

예전 대가족제도 내에서 남편과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던 부부들은 서로에게 감정적으로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살았으며 자식들을 떠나 보내고 난 후에는 지금까지 참고 살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생 조금만 더 참고 살자는 식으로 결혼 생활을 유지해 나갔었다.

그러나 가족 제도가 핵가족화되고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예전처럼 남편과 아내 역할에만 충실해서는 원만한 부부 관계를 유지할수 없게 되었다.

서로간의 감정적인 유대와 정서적인 만족이 채워져야되는 수준까지 이른 것이다.

또한 수명이 늘어나면서 자식들이 결혼하고 난 뒤 둘만 남은 노부부들이 황혼 이혼을 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결혼 5년차인 나는 지금은 신랑과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나름 많은 노력을 했다.

다른 사람들이 눈에 콩깍지가 씌어 그저 얼굴만 보고 있어도 좋을 신혼때 서로 맞지 않는다고 울면서 보낸 신혼시절이 지금 생각해보면 참 우습기도 하고 철없어 보여 부끄럽기까지 하다.

서로를 조금만 배려해주고 상대방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  될 것을..

그렇다고 부부싸움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서로에게 제안할 것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혹 싸우더라도 감정적인 언쟁을 자제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저자는 평소 서로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많이 저축해 두면 나중에 싸움이 있더라도 화해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했다.

우리 부부는 평소 대화를 많이 하고 사소하지만 애정표현도 자주 하는 편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이혼하는 커플들이 몇몇 있는데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이혼까지 갔겠지만 정말 이혼만이 해결책일까.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가 만나 결혼해서 수십년간 같이 살아야 하는 결혼 제도..

인간의 본성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하지만 부부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신혼의 풋풋한 새내기 부부보다는 최소 결혼 5년 이상인 중년의 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t********1 2009.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