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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처음 접하지만 관심이 많은 구독자에게 적당합니다.
발레공연을 관람하는 법, 아이가 발레에 관심이 있을때 이끄는 방향 등이 쉬운 문체로 그려져있습니다.
유명한 작품의 간단한 내용 및 감상포인트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문체가 쉬워 훌훌 읽어내리기 적당합니다.
다만 발레 중급반이나 조금더 깊이 있는 정보를 얻고싶어하는 독자에게는 적당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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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간의 뉴욕생활중 가장 새로웠던 경험을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코 "발레"라고 할 수 있다.
5월 중순 오페라 시즌이 끝나고, 세계 최고의 발레 공연을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프닝 갈라를 보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의 좋은 느낌을 받아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대신하여 지젤, 라 바야데어, 브라이트 스트림, 오네긴,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의 호수 이상 6편의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계획에 없던 것인지라... 링컨센터를 가기전 인터넷에서 줄거리를 읽고, 공연장에서 나눠주는 플레이빌의 시놉시스를 읽어보는 정도가 다였기에... 정말이지 그냥 있는 그대로의 공연만을 눈과 귀로 감살했을 뿐이었다는게 조금 아쉬워서... 귀국하자마자 입문서를 찾아서 읽어보았다.
아~ 그런거였구나... ABT외에도 뉴욕시티발레단의 공연도 몇편쯤은 볼껄 하는 후회도 생기고... 미하일 바르시니코프의 공연 포스터도 아른거리고...
고작 책 한권 읽고 발레를 전부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앞으로 발레공연을 다시 보게 된다면 조금 더 보는 눈이 넓어지고, 그 이해도가 깊어지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발레 관련 영화들이 몇편 소개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찾아서 한번 봐줘야 겠다. 미하일 바르시니코프와 줄리 켄트가 찍은 영화는 구하기가쉽지 않은 것 같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