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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레이디 2권 2권에서는 남주인공 선우의 이야기가 주로 그려져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받아온 상처에 비해 너무 쉽게 이해하고 마음이 풀어지는 것처럼 느껴지기는 했지만 그 과정에서 여주인공 은서의 역할을 보여주고자 함이 느껴져 그러려니 하고 읽었습니다. 1권에서부터 느껴지지만 많이 사랑받고 넘치게 자라온 은서, 사고방식이 남다릅니다. 선우 어머니랑 처음 만난 부분에서 막 웃으면서 봤네요. 둘이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도 나오고 은서의 가족들이나 친구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현대물을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여주인공의 당당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좋았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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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악연이었지만 이후 인연이 된 은서와 선우. 선우가 찍기로 했던 영화가 감독의 평판 때문에 투자 철회로 엎어지자 바에서 은서의 목숨을 구해준 선우에게 은혜 갚기 위해 영화에 투자하기로 하는 은서. 그러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된 두사람은 결국 비밀리에 사귀기로 하는데... 보통의 로설들에서 재벌남과 서민여자의 이야기가 많은 반면 이 작품은 여주가 재벌녀라는게 신선해서 보게 되었는데... 주인공들의 사랑 보다는 부수적인 가족들과 조연들의 이야기들이 필요이상으로 많아 분량을 다 차지하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
| 인상적안 말들이 많이 있었네요. 은서가 자칭 페미니스트인 카사노바 재혁이 꽃가져와 들이대자 여러여자들 다 좋다는건 거기엔 사랑이 일도 없다는거라 은서 자신이 십년사귄 진후에게 차인걸로 자신이 불쌍해서 들이대는거면 그러지말고 정말 특별한 한사람에게 꽃을주라고해요. 와우 은서의 당당함 넘 좋아요. 아닌건 아닌거죠. 선우는 그시간 영화인지 찍으며 애드립치죠. 장미를 꺽을수있는 사람은 장미 가시에 찔릴걸 두려워하지말라하죠. 선우가 엄마에대한 두려움을 깨고 나오는거같아 뿌듯했네요. 선우 은서 성장하며 사랑히는 이야기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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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북이 발행된 날짜를 봤는데 2016년 1월이 더라구요. 이걸 한 작년 이맘때쯤 구매했었던 것 같은데 그 때에 비교하면 작가님 작품이 굉장히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래서 볼게 많아서 기뻐요.ㅎㅎ. 로열 레이디는 아쉽게도 한번만 보고 말 것 같지만 다른 작품들은 계속 두고두고 볼 것 같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약간의 고구마라던가 그런게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재미있게 풀어가는 느낌이라면 이 작품은 그 고구마가 너무 심해지는 느낌이랄까요. 2권까지 갈 필요는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뒤로 갈수록 갈등 부분만 너무 심화되는 느낌이라 보는데 좀 힘들었어요.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