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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학동화로 '생활 속에서 수 찾기'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수 찾기를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만 봐도 재미있지만 수 찾기에 관한 책인 것을 생각하고 그림 속에 담긴 다양한 수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보름이가 손꼽아 기다린 서울 가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서울 여행을 가는 보름이는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도 쳐 놓았을 정도로 기다리던 날이었어요.
아빠와 함께 서울을 가기 위해 기차를 탄 보름이. 기차표에는 좌석과 열차의 번호가 적혀있었어요. 기차가 달려 서울에 도착하자 복잡한 서울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작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며 강아지를 쓰다듬으려고 다가간 보름이는 그만 아빠를 놓치고 말았어요. 아빠가 보이지 않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보름이는 울음을 터뜨렸어요. 그 모습을 본 아주머니가 엄마 아빠의 전화번호를 묻고 보름이는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를 내밀었어요.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아빠를 다시 만나게 된 보름이는 앞으로 한눈팔지 않겠다고 아빠와 약속을 합니다. 아빠 손을 꼬옥 잡고 버스를 타고 한 아파트 단지로 간 보름이. 보름이의 서울 여행은 서울로 이사를 간 단짝 친구 소민이를 만나기 위한 것이었어요. 보고 싶던 친구를 만나기 위해 첫 서울 여행을 떠난 보름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 곳곳에 있는 다양한 수 찾기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던 책이예요. 기차표에도, 각종 가게의 전화번호, 달력의 수, 엘리베이터에 있는 수 등 그림을 보며 수를 찾아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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