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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권에서는 데스 니드 라운드(DNR)이라는 테마파크에서 벌어지는 전투 장면이 책 전부라고 할 정도로 전투신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박진감은 확실히 살아난다.
조합에서 마츠쿠라 팀에게 DNR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떤 것을 조사해 달라고 의뢰를 하고, 마츠쿠라 팀은 이 의뢰에 응해서 DNR에 잠입하지만, 여기서 유라 일행은 DNR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다. 네타를 하자면 조합에서 준 의뢰 자체가 함정이었고, 마츠쿠라 팀은 DNR에서 벌어지는 금단의 이벤트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메이펑이 가장 큰 피해-욕보일 뻔했을 뿐 아니라 마지막에 의식을 잃어버린 정도의중상-를 입는다.
그리고 유라는 자신을 짓누르고 있던 빚의 정체를 알게 되고, 실종된 부모의 향방도 알게 된다. (유라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이 믿기지 않는 지옥 그 자체였다)
이후 복수를 다짐하면서 마츠쿠라는 예전의 동료들을 모두 불러모으고 이들과 함께 DNR에 쳐들어가서 DNR의 마스코트들과 일대 전투를 벌임과 동시에 자신의 목숨을 노린 것에 대한 복수 및 군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진짜 게스트'들을 습격, 이들로부터 몸값을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 군자금은 이 전투에서 DNR을 확실히 궤멸시키는 데 쓰인다.
마지막에는 자신들을 팔아넘긴 조합장과 일행을 죽이고 밀항을 하려는 마츠쿠라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전투로 유라도 자신의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었고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마츠쿠라 등과 함께 하기를 결정하면서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3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가 모두 끝난다.
ps. 참고로 의식을 잃었던 메이펑은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고, 우사미와 함께 유라에게 인증샷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