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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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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를 읽고 바로 떠오르는 고양이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렸을 귀염둥이 Splat이 떠올랐지요. 사실 조안나
초블리의 쓴 글에 바탕해 리사 단드레아가 창조해낸 고양이는 Splat과 딱히 닮지는 않았습니다. 그림의 기법도 상당히 다르고 캐릭터 성격의
진지함 면에서도 차이가 있지요. 그러나, 둘 다 세상의 편견 안에서는 기껏해야 '먹이'밖에는 안 되는 쥐와 친구관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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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계의 "4차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싶어지는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의 첫 페이지에는 이런 문장이 적혀 있습니다. "고양이는 하루 종일 생쥐 생각만 했어요."
통속적인 내용에 익숙한 독자라면, 톰과 제리(Tom & Jerry) 스타일의 아웅다웅 다툼과 추격적, 최후의 카니발리즘을 떠올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 고양이는 뭔가 "4차원"스럽습니다. 아무래도 생쥐를 "잡아 먹으려고" 생각하는 것 같지 않거든요. 생쥐의 생김새를 자세히
상상하고, 생쥐의 친구들을 서른세 마리, 스물일곱 마리, 여든여덟 마리까지 상상해요. 자신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서 백만 마리의 생쥐를
상상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기까지 했고요. 게다가 사명감까지 느낍니다. 자신이 아니면 누가 생쥐를 이렇게 생각해줄까하는 사명감 말이지요. 정말
"4차원"스러운 고양이 아닌가요?
![]() 자나깨나
생쥐를 상상하는 작업에 몰두한 고양이 마음을 그림으로 옮기기는 어려운 작업일텐데, 리사 단드레아 (Lisa D'Andrea / 개인 홈페이지
http://lisadandrea.blogspot.kr/ )는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주었지요. 어린 시절 리듬체조를 하다가 독학으로 그림을 익혀서 일까요? 독특하고도 섬세한 감성이
그림에서 느껴집니다. 그 숱한 생쥐들 집합적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하나하나 몸집도 귀 모양새도, 속눈썹과 수염의 길이도 다릅니다. 물론 행동들도
다채롭게 표현해놓았어요. 어떤 생쥐는 선글라스를 끼고 트렌치 코트의 깃을 세우고 있고, 어떤 생쥐들은 카드 놀이를 하고, 한 무리의 생쥐는 삼층
버스를 타고 이동중이랍니다.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 4차원이라해서 사회적으로 고립된 고양이가 아니에요. 고양이 친구들 역시 이 잘생긴 고양이를 좋아해서 함께 놀자고 놀러 옵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늘 의무감이 따라다녔기에 친구들과 노는 대신 의무를 다 합니다. 그건 바로, 생쥐, 그중에서도 특별한 생쥐를 상상하는
일이었지요.
어느
날, 초인종 소리가 들리더니 그 상상 속의 생쥐가 고양이를 찾아왔어요. '너로구나!' 하며 고양이는 한 눈에 알아보았지요. 그 생쥐가 아주
특별하고, 둘이 아주 특별한 사이가 되리라는 것을. 이제 많은 말이 필요 없어졌습니다. 고양이와 생쥐는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차를 마시고,
그네를 타고, 목욕도 하고 낮잠도 잡니다. 일단 상대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 오히려 많은 말은 군더더기가 됩니다. 전 이런 관계맺기의 진리를
그림만으로 간결하게 표현해낸 작가들의 재주가 놀랍기만 합니다. 생쥐를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상대를 상상하며 사변적이기만 했던 고양이도 더 이상
주저리주저리 떠들지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사랑하는 생쥐를 느끼기만 하지요.
![]() 어린이
독자라면 관계맺기의 과정이나 즐거움이라는 추상적인 주제에 관심이 없더라도, 부록으로 수록된 고양이와 생쥐 스티커를 종이책에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제3의 이야기를 창조해내는 즐거움을 분명 느낄 것입니다. 독특하고 여운이 남는 그림책,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를 몇 달만 쉬었다가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왠지 읽을 때마다 느낌도 생각도 달라질 그림시집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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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부드러운 터치의 섬세한 고양이 그림이 표지에서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목이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라네요. 세상에, 고양이는 생쥐를 잡아먹는 동물이고, 생쥐는 고양이만 보면 달아날텐데, 어쩌다가 이 고양이는 생쥐를 그리워하게 되었을까요? 뭔가 굉장한 사연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책장을 넘겨보면 이유 같은 건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하루 종일 생쥐 생각에 빠져버린 잘생긴 줄무늬 고양이의 고뇌어린 장면이 등장할 뿐입니다. 어떤 날은 딱 한 마리의 생쥐를, 또 어떤 날은 두 마리를, 포크 댄스를 추는 서른세 마리의 생쥐가 떠오르기도 하고, 카드놀이를 하는 열여섯 마리의 생쥐나 장화를 사려고 줄을 서 있는 스물일곱 마리의 생쥐를 보기도 했죠.
시도때도 없이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생쥐들은 고양이의 머릿속을 찾아왔어요. 하지만 이런 일이 괴롭기만 한 건 아니었어요. 때론 잘 기억하고 싶은 한 마리의 생쥐 모습 때문에 답답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이렇게 다양한 생쥐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행복함을 느끼곤 했거든요. 낚시를 가자거나 산책하러 가자는 친구들의 요청을 뿌리칠 정도로 말이죠.
고양이는 자신의 열 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백만 마리의 생쥐를 상상하는 걸 계획했죠. 아주 기분이 좋은 날에 말이에요. 생쥐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자신의 이 일이 마치 의무처럼 느껴지면서도 고양이는 이 상상이 무척 좋았답니다. 다 똑같아 보이는 생쥐들이지만 한 마리, 한 마리가 모두 다르게 느껴지고 생생했어요. 그 중에서도 고양이가 아주 잘 아는 생쥐 한 마리가 있습니다. 고양이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 생쥐였기에 이 생쥐는 아주 특별한 생쥐였어요.
어느 날...
바로 그 생쥐가 고양이네 집에 찾아옵니다.
"너로구나!"
잘생긴 줄무늬 고양이는 바로 알아봅니다. 이 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또 줄무늬 고양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하루종일 어떤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보통 사람들은 고민이 있으면 그렇게 되죠. 하지만 고민 말고 내가 관심을 갖고 있거나 이루어졌으면 하는 어떤 일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자동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온종일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지나가는 자동차를 유심히 쳐다보거나 TV CF에서도 자동차에 관한 것만 눈에 띈다거나 하는 것들이요. 자신의 머릿속에 온통 그 생각으로 차 있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일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결국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쪽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고양이가 왜 생쥐를 생각하게 되었는지 같은 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저 고양이가 간절히 특별한 생쥐 한 마리를 포함한 생쥐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게 됐고, 드디어 그 생쥐를 만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서야 생쥐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메세지이지요.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와 생쥐의 일러스트와 절제된 색감, 빈 여백까지 모두 이 메세지를 향해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찬찬히 음미하면서 읽고 싶은 기분이 드는 정말 예쁜 그림책이에요. 다양한 생쥐들의 생동감있는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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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나무생각 출판사 '고양이를 그리워한 생쥐'
온종일 생쥐 생각으로 가득찬 줄무늬 고양이는 하루종일 생쥐를 생각해요. 모자를 쓴 생쥐, 배를 싫어하는 생쥐, 빨간색 바지를 입은 생쥐..등등 엄청 많은 생쥐를 구체적으로 떠올리는 고양이. 자신이 아니면 누가 생쥐를 생각하냐며 친구들의 놀자는 권유도 뿌리치고 집에서 하루종일 생쥐만을 생각해요. 또 자신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1만 마리의 생쥐를 초대하는 상상까지 하게 되지요. 하지만 고양이가 떠올리지 못하는 단 한마리의 특별한 생쥐가 있어요. 아무리 생각하려고 해도 떠오르지 않아서 다른 생쥐들을 떠올려 보기도 해요. 하지만 그 생쥐를 떠올리고 싶은 고양이. 그러나 떠오르지는 않는 그 특별한 생쥐. 생쥐라는것은 알겠는데 어떤 생쥐인지는 떠오르지 않아요. 그건 꿈이라는것이 어떤 형태로 다가올지 모른다는걸 암시하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네요. 마침내 그토록 간절히 바랐던 생쥐를 만나게 되는 고양이 고양이는 믿기지 않는듯 깜짝 놀라요. 하지만 그 생쥐를 보니 바로 내가 떠올리지 못했던 단 하나의 특별한 생쥐였다는걸 단번에 알게 되었죠.
고양이는 생쥐와 만나면 하고싶었던 것들을 함께 해요. 그러면서 점점 표정이 더 행복해지는 고양이.
고양이는 생쥐가 떠난 후에도 행복한 얼굴을 감출수가 없었네요.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책에 고양이가 생쥐를 간절히 기다리듯 우리 또한 무언가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는 그것을 꿈이라고 부르죠. 꿈이라는것 간절히 바라면 언제가는 이루어 질수 있다는걸 가르쳐 주는것 같았네요. 손에 댷을듯 닿지 않는, 잡힐듯 잡히지 않는 꿈.. 하지만 고양이처럼 간절히 바란다면 언젠가는 그 꿈을 마주할수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꿈을 마주했을때 당황하지 않게 꿈을 실현할수 있는 나를 떠올려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것도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고양이도 생쥐를 보고 놀라고 당황했으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테니까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라고 하여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책을 꼭 읽어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비단 부모나 유아뿐만아니라 점점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까지도 한번쯤을 읽어봐도 가슴에 무언가 느껴지는게 있을 그런 책 같았어요
또, 앙증 맞은 스티커도 있어서 아이들 독후활동하기 더 좋았어요. 스티커를 가지고 이때 어떤 장면이었는지 스토리만들기도 해보았어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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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아이에게 니가 원하는건 원하는대로 이룰 수 있고 말하는대로 이루어 지고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진다고 이야기 해줘요. 하지만 아이가 그것을 아~ 하고 느끼는 순간은 자주 오지 않죠.. 그래서 그런 상황을 만들어 줘서 아~~ 내가 진짜 간절히 원하니 이루어 졌구나 하는 생각을 할수 있게끔 해주었어요.
하지만 앞으로 커가면서는 간절히 원하는걸 위해 노력도 해야한다는것도 배워 나가겠죠?
이번에 책소개를 듣고 꼭 아이에게 읽어주고싶던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어린이나무생각 출판사의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이 책은 한번만 읽으면 아이가 책에 품고 있는 많은 생각들을 다 알 수는 없을듯해보였어요. 하지만 계속 마음에 담다보면 아~ 고양이가 그리워 했던 생쥐가 바로 그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라고 생각이 들었죠. 저도 처음에는 책만으로는 고양이가 생각한 생쥐의 상징적 의미가 뭘까 의문이 들었어요 처음 책을 읽었을때는 그냥 장난꾸러기 고양이가 생쥐를 상상하고 생쥐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만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두번 읽어보고 세번 읽어보니 아~ 고양이가 그토록 그리워한 생쥐는 어쩌면 우리 삶의 꿈 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요.
고양이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던 생쥐 생각. 그리고 그 생쥐들의 제각가 다른 모습들 그러한 생쥐를 만났을때 고양이의 행동들.. 만약에 생쥐를 만날거라는 생각이 없었다면 생쥐를 만나고서도 우왕좌왕 했겠죠 하지만 고양이는 계속해서 생쥐를 생각했기때문에 생쥐를 만나고서 어떻게 할건지 무얼 하고싶은지 잘 알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놀지 않고 생쥐생각을 멈출 수 없어요. 우리가 꿈을 이루고자 할때 놀고싶은마음도 참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고양이의 모습을 빗대어 볼 수 있었어요.
항상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전에 한번은 읽어보고 읽어주는데 이번에는 두세번 읽어본후에야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아이에게 물었어요
'어떻게 고양이가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생쥐를 만날수있었을까?'
아이가 대답했죠.
'그건 내가 산타할아버지께 무슨 선물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거랑 똑같은거야. 고양이는 만날 생쥐만 생각해서 그래'
순간 무릎을 탁 칠수 밖에 없었네요.
아이는 책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었구나. 나처럼 이게 뭐지? 저건 뭘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책속 고양이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었어요 그래서 좀 놀랐네요 저는 아이가 이 책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저의 우려와는 달리 아이는 그냥 고양이를 자신처럼 생각하며 이야기 속에 빠졌나봐요.. 간절히 생각하고 바라면 이루어 진다는걸.. 느껴봤기때문에 고양이의 상황이 이해가 된건가봐요..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간절히 바라지만 때때로는 다 이룰수 없고 가질수없다는걸 느끼며 좌절하곤 하죠.. 그 속에서 또 타협점을 찾기도 하지만 어쩔땐 그 꿈을 포기하기도 해요.. 하지만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 경험을 하지 못했기에 이 이야기가 어려운것이 아니라 당연하다고 받아 들였던것 같아요..
저는 아이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 후에 지금 처럼 꿈이란것 내가 원하는건 원하면 원하는대로 이루어 진다는 그 믿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빅터 프랭클 박사의 의미요법 에서 비롯된 '하루 하루가 선물이다' 라는 말처럼 내가 원하면 원하는대로 이루어 진다고 믿고 살아가는 그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같은 삶을 살아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냐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니까요..
고양이가 간절히 생각한 생쥐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꿈을 간절히 생각하면 이루어 질 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어린이 나무생각출판사의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아이들과 책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었어요.
온통 생쥐생각으로 가득한 잘생긴 줄무늬 고양이. 그 고양이는 하루 종일 생쥐만 생각했어요. 제각각의 모습의 생쥐를 생각하는 고양이. 정말 쉴세없이 다양한 생쥐들을 생각했어요. 친구가 산채을 가자고해도, 낚시를 가자고 해도 고양이는 끊임없이 생쥐를 생각했어요. 자신의 열 여덟번째 생일을 위해 백만 마리의 생쥐를 상상하는걸 계획하기도 했지요. 정말 온통 생쥐 생각만으로 가득한 고양이 그러다 고양이는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 특별한 생쥐를 생각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생쥐라는거 말고는 자세히 떠올려 지지 않는 생쥐였죠. 고양이는 그 생쥐에 대해 무척 궁금했어요 그러다 그 생쥐를 만나게 되었죠 고양이를 찾아온 것이에요 고양이는 생쥐와 차도 마시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목욕도 같이했어요. 그리고 꼬옥 껴안고 헤어졌죠. 행복해진 고양이는 친구들과 산책도 가고 낚시도 가게 되었어요. 룰루 랄라 한결 얼굴이 밝아진 고양이의 모습이 그림에 그대로 표현되어있었어요. 간절하게 바랐던 생쥐를 만나게 된 후, 아니 꿈을 이루고 난 후의 고양이의 표정 정말 행복해 보였네요.
귀여운 고양이와 생쥐 스티커 까지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스티커로 한참을 놀았네요. 자꾸 보다 보니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고양이가 무언가 멋있어 보이기 까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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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표지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눈동자는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듯 싶어 한참 시선을 맞추게 한다. 연분홍 속살이 보이는 쫑긋한 귀는 예민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커다란 고양이가 나오고 생쥐들도 가득 그려진 그림책 소개를 보며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햄스터 키우기 7년이 넘은 것 같으니 생쥐와 햄스터는 다른 동물이지만 그래도 친근하게 느껴진다. 물론 그림으로 보았을 때 이야기다. 면지에는 조그만 빨간 자전거를 타고 가는 생쥐가 보이고 그 뒤로 미소를 띈 채 파란 자전거로 따라가는 고양이의 모습이 부분적으로 보인다. 서로의 표정에서 생쥐와 고양이, 고전적인 쫓고 쫓기는 관계는 아닌 것 같다. 잘생긴 줄무늬 고양이가 주인공이다. 머릿속이 온통 생쥐 생각으로 가득하다. 때론 한 마리 생쥐를 생각하지만 백 마리가 넘는 생쥐를 생각할 때도 있다. 함께 놀자고 친구들이 부르지만 매번 거절한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열 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백만 마리의 생쥐를 상상하는 걸 계획한 고양이, 그리고 식탁에 앉아 자신의 의무에 대해서 생각하는 고양이. 포스가 느껴지는 근사한 고양이다. 늘 생쥐를 생각하기 때문에 생쥐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각양각색의 생쥐들을 만나보는 즐거움도 크다. 이 장면에서는 아이와 상상 놀이를 해봐도 좋다. 아이의 이름을 넣어 문장을 만들어 보는 것.(배를 싫어하는 생쥐-->달걀을 싫어하는 해피) (알래스카에 친척이 있는 생쥐-->호주에 삼촌이 있는 해피) 친구들 이름을 넣거나 내가 해보고 싶어 하는 일을 넣어 문장을 만들어 봐도 재미있을 것이다. 많은 생쥐를 알고 상상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단 한 마리의 생쥐는 상상할 수가 없었다. 고민이 깊어지던 어느 날, 바로 그 생쥐를 만난 고양이는 한 눈에 그를 알아본다. 표지의 고양이 눈동자는 생각이 많은 눈이 아니라 기쁨과 경이로움의 눈이었다. 비로소 고양이는 충만한 생활을 온전히 누리게 된다. 곁을 돌아볼 여유, 넉넉히 베풀 수 있는 여유를 간직한 아름다운 삶이다. 꿈을 발견한 순간 모든 고민은 눈처럼 녹는다. 그동안의 수고 또한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생쥐는 우리가 찾는 다양한 꿈의 다른 이름이었을 것이다.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꿈, 그것을 발견하기 까지의 과정이 때론 막막하게 그러나 결국 환하게 그려진다. 그림을 살피는 재미는 책을 몇 번씩 반복하게 한다. 나의 꿈과 소망을 넣어 나만의 그림책으로 바꿔 읽어 보아도 의미있을 것이다. 두고 두고 감상할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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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이책이 오기를 정말 우리딸과 기다렸지요~ ^^!
스티커도 함께 들어있네요~ ^^! 정말이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맞는것 같아요! 네살된 울둘째와 함께보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그래도 제일 좋아했던건 울여덟살 딸램이지요~ ^^!
머릿속이 온통 생쥐 생각으로 가득한 잘생긴 고양이였어요. 고야이는 하루 종일 생쥐 생각만 했어요. 가끔은 한마리의 생쥐만을 생각했어요. 한마리는 또렷하게 잘 보였어요. 다른 한 마리는 조금 희미했어요. 마치 구름 속에 들어가 버린 것처럼, 스스로 향을 피운 것처럼 말이에요. 충문히 잠을 못 잤거나, 귀가 먹먹할 때면 그랬어요.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왜 그리워 했는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책!
가끔은 카드놀이에 열중한 열여섯 마리의 생쥐. 가끔은 장화를 사려고 줄을 서 있는 스물일곱 마리의 생쥐를 보기도 했어요. 쥐들을 세어보는 재미또한 한몫 톡톡히 하네요~ 표정은 일정해 보이지만, 한마리 한마리 보다보면, 제각각 재미있는 행동과 포즈를 취하고있어요
생쥐들의 표정이 참 행복해보여요~ 읽는내낸 기분이 참 좋았어요! 색감도 너무 예쁘구요~ 생쥐는 그리좋아하지 않았는데 요그림의 생쥐들은 참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자신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백만 마리의 생쥐를 상상하는 걸 계획했어요. 기분이 아주 좋은 날에 이 계획을 세웠지요. 생쥐들을 한 마리 한 마리가 제각각 달랐어요. 이페이지 말고도 많은 생쥐들의 행동이 그려져 있어요~ 울둘째와 함께 행동찾기 놀이했는데 너무 즐거웠지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울첫째 나중에 따라 그려봐도 참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봐도 잠든모습. 꼭 사진 같아요!!! 고양이는 바로 알아보았어요. 회색이었어요. 다리가 네 개, 귀는 두 개, 까만 눈, 수염, 뾰족한 주둥이, 아, 그리고 꼬리. 너로구나! 수줍은듯한 생쥐 한 마리가 서있었지요~ 그림들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읽어주고 읽는동안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 그림만 봐도 좋은책!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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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란 것 같은 재미있는 표정의 고양이 그림의 책이 왔어요.ㅎ
제목도 먹이사슬을 무시한 듯한 황당한 고양이 이야기네요.
고양이가 이 스티커를 따라한 걸까요?ㅎㅎ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라고 해서 더 기대되요^0^
왼쪽에 있는 것은 스티커에요.
스티커가 들어 있는지 몰랐네요.
그림과 똑같은 스티커가 아주 많이 있어요.ㅎㅎ
스티커도 같이 찍을 거라면서 아들램이 왼쪽에 같이 들고 있어요.^^
하루 종일 생쥐만 생각하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잘생긴 줄무늬 고양이였어요.
식욕이 왕성한걸까요?
어떻게 하루 종일 생쥐생각을..ㅋㅋ
한 마리의 생쥐만 생각하기도 하고
두 마리의 생쥐를 생각하기도 하고요.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피곤하면 생각이 잘 안 나는건지 희미할 때도 있나봐요.
뭐든지 건강과 체력이 뒷받침되야하는 거겠지요^^
고양이에게 친구들이 낚시하러 가자고 하거나 산책하러 가자고 하거나 해도 오직 생쥐 생각만 해요.
점점 궁금해지네요.
어떤 생쥐일까요?
오매불망 생각나는 생쥐는..
혹.. 생쥐와 사랑에 빠졌을까요?
고양이는 자신의 열여덟번째 생일을 위해 백만마리의 생쥐를 상상하는 걸 계획했어요.
으잉? 초대가 아니라 상상이네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걸까요?
게다가 자신이 생쥐 생각을 해주지 않으면 누가 생쥐 생각을 해줄까하고 걱정까지 하고 있네요.
속담 중에 '고양이 쥐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왠지 그 속담이 딱 생각나네요.ㅋㅋ
그렇게 열심히 고양이가 생각해 낸 생쥐들이 있고요.
잘 떠오르지 않는 생쥐도 있어요.
그 생쥐는 아주 특별한 생쥐래요.
그렇지만 고양이는 다시 다른 생쥐들을 생각하기 시작하지요.
집착하지는 않는가보네요.ㅎ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에게 생쥐가 찾아와요.
너로구나!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는 생쥐인데 이 생쥐는 어떤 생쥐일까요?
그 생쥐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놀이터에 가서 놀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도 나누어 먹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네요.
여기까지 읽는데도 아들램은 응? 고양이가 생쥐를 안 잡아먹네~라는 이야기는 한 번도 하지 않아요.
이건 어른들만의 편견이었나봐요.
저는 언제 잡아 먹나 혹은 넘어서는 안되는 사랑에 빠졌나하고 생각했는데말이에요.
글자가 없으니 더더욱 그림에 집중하게 되요.
얼마나 고양이가 생쥐와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하는 모습들이 아주 잘 보이네요^^
그렇게 생쥐와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 고양이는 다른 친구 고양이들과 전에 거절했었던 많은 일들을 해요.
오른쪽 고양이는 갑자기 쟤가 왜 저러지?하는 표정이네요.ㅎㅎ
그리고 자기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쥐들이 사려고 했던 바로 그 장화 한 켤레를 사요.
응???
자신의 선물이 아니라 생쥐가 사려고 했던 장화를?
책을 덮고 뭐할까라고 물으니 대뜸 책만들거래요.
사실 아들램은 글씨를 아직 혼자 쓰지 못해요.
그래서 그 동안 글밥이 많은 책이나 재미있는 책을 읽어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아니면 쓰는 법을 일일이 알려 주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가 자신만의 책을 만들고 싶어하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물론 엄청 힘들어요.
거의 두시간동안 꼼짝없이 앉아서 쓰고 그리고 해야하거든요.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단연 쓰기고요.
그렇지만 책 읽고 독후활동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겁 없이 하려들고 힘들어서 포기하려해도 계속 하려고 드네요.ㅎ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책이라는 놀이에 관심을 가지고 더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아니었나싶네요.ㅋ
그래서 항상 스케치북을 뜯어 만들다가 이번에는 색도화지를 준비했어요.^^
너무 서론이 길었나요?ㅎ
어떻게 만들까 생각하다가 아까 책과 같이 온 스티커를 활용하기로 했어요.
같은 고양이를 몇 번씩 그리기는 힘들테니까 스티커를 붙이고 글을 써 보기로 했어요.^^
색도화지는 제가 미리 잘라 두었어요.
아들램이 좋아하는 미니북으로요.ㅋ
먼저 책의 제목을 써요.
글씨 쓰는 것이 서툴기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서 먼저 연필로 쓰고 그 위에 다시 검은색 색연필로 덧쓰기를 했어요.
그러는 동안 저는 책의 그림을 다시 보면서 순서대로 스티커 붙일 차례를 정했구요.^^
스티커를 붙이고 그 아래에 내용을 짧게 써 보기로 했어요.
저 글자를 쓰는데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예를 들어 '한'을 쓸 경우 '한'이라고 쓰라고 하면 못 쓰기 때문에 '하'쓰고 밑에 'ㄴ'이라고 알려 주어야하거든요.
가끔 'ㄷ'도 옆으로 뒤집힌 모양으로 쓰기도 하구요.
한글은 뗀지 좀 되서 잘 읽지만 아직 글씨 쓰기는 서툴답니다.
뭐 이렇게 써보면서 늘겠지요?^^
많은 글을 쓰면 무리가 될 것 같아 내용만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한 줄씩만 쓰게 했어요.ㅋ
원래는 다섯 장을 준비했었는데 스티커를 두 개씩 붙이기도 하고 하다보면 남을 것 같아서 세 장만 가지고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많이 쓰는 것도 무리이기도 하구요.ㅋ
이번에는 제법 많은 글자를 쓰고 있어요.
틀린 것은 지워가며 꽤 열심히 하고 있지요?
따옴표를 써 본 적이 없다보니 쓰는데 애를 먹었네요.ㅋ
앞에 따옴표는 그래도 쉬웠는지 금방 흉내냈는데 뒤에 따옴표는..;;;
이렇게 그림만 있는 부분이 나오자 쓸 거 없다고 아싸~ㅋㅋㅋ
쓰는 것이 힘들긴 했나봅니다.ㅎ
마지막은 자기가 선물을 그릴 거라고 하더라구요.
네모는 그리지만 상자는 그려본 적이 없어서 제가 줄 긋는 방향을 잡아 주었네요.ㅎ
노란색 색연필로 칠하는데 그냥 하얀 도화지에 칠하는 거랑은 다른 느낌인지 예쁘다고 좋아하네요.ㅋㅋ
그렇게 거의 두시간을 공들여 만든 책이에요.
원래 무지개색을 좋아하는 아들램이라 그 중 제일은 파란색을 좋아하지만요.
무지개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쓰기도 힘들고 내용을 짧게 요약하다보니 세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아들램만의 미니북이 완성되었어요.ㅎㅎ
오늘도 아빠 오시자마자 자기 오늘 글씨 많이 썼다고 자랑을..ㅋㅋ
전에 책을 만들때는 글자는 적게 그림을 주로 그렸는데 이번에는 스티커를 활용하느라 그림은 상자 하나만 그리고 다 글씨를 써보았네요.
그림까지 제대로라 진짜 책같아 보이네요.^^
고양이가 그토록 간절히 그리워했던 그 생쥐는 무엇이었을까요?
책에는 이런 생쥐, 저런 생쥐.. 온갖 고양이가 생각해 낸 생쥐들이 많이 나와요.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생각이 잘 나지는 않지만 항상 생각하려했던 그 생쥐..
생쥐는 어떤 목표나 꿈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싶네요.
생각이 잘 나는 쉬운 목표부터 정말 열심히 생각하고 간절히 바라는 목표까지 고양이는 그 목표를 이루고 나서는 다른 친구 고양이들과 잘 어울립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뿌듯하고 행복할테니까요.
그것이 어떤 이에게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일 수도 있고 꿈일 수도 있고 어떤 대상이나 사랑하는 사람일지도 모르구요.
제가 잠깐 고양이가 생쥐를 사랑하나하고 생각할 정도로 고양이는 간절히 바래왔고 이루어냈어요.
마지막에 고양이가 자신의 생일 선물로 생쥐들이 줄 서서 사던 그 장화를 사게 되는 장면도 반전의 재미가 있었네요.
왠지 뒷 이야기가 또 이어질 것만 같은 복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음.. 고양이가 저 선물을 어떻게 할지 뒷 이야기를 상상해서 그려보는 것 또한 좋은 독후활동이 될 거 같네요.^^
독후활동을 하고 나면 책에 대해 더 오래 기억을 하게 되고 작가님의 생각을 조금은 알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기만 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시간이 되는 한 저는 앞으로도 쭉 해보려고 해요.ㅎㅎ
어떤 일이든지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안 될 일이 없겠지요?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꿈.. 그 생쥐..
우리는 자신의 꿈을 쫒는 고양이를 통해 나 자신이 바라는 바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뒤돌아보면서 꿈을 향한 한 발을 더 딛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0^
아이들은 처음부터 편견없이 끝까지 보고 어른들은 편견을 깨고 끝까지 보고 느끼는 그래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동화였구나싶네요.ㅎ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추천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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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반나 초볼리 / 그림 리사 단드레아 / 옮김 주효숙 간절히 생각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는 닿을 듯 닿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꿈을 좋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이예요. 사진을 찍은 듯 섬세한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천적인 고양이와 쥐~ 그런 사이인데 고양이는 생쥐를 왜 그리워 했을까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로 오랫만에 여운이 길게 남는 책이였어요.
큰 집에 혼자 사는 줄무늬 고양이. 고양이는 다가오는 자신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1만 마리의 생쥐를 초대하는 상상을 합니다.
고양이는 모자를 썼거나 빨간색 바지를 입은 구체적인 모습의 생쥐들을 떠올리느라 고양이 친구들이 낚시나 산책을 가지고 제안해도 항상 거절합니다.
달걀을 요리하는 생쥐, 변호사처럼 법을 공부하는 생쥐, 외국어를 모르는 생쥐, 배에 검은색 점이 있는 생쥐… 기분이 그럭저럭 괜찮은 생쥐, 빨간 바지를 입은 생쥐... 가끔은 상상 속에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장화를 사려고 줄을 서 있는 27마리의 생쥐나 포크댄스를 추는 33마리의 생쥐처럼요.
그런데 줄무늬고양이가 만나지 못하는 딱 한 마리의 특별한 생쥐가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 문을 똑똑 두들깁니다. 바로 특별한 그 생쥐였지요. 줄무늬고양이는 기다림 끝에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생쥐를 기다리다 만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간절한 꿈을 지닌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귀여운 스티커 선물이 들어있어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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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권은 아빠가 읽어주다보니, 이제는 저녁을 다 먹고나서 꼭 책한권을 아빠에게 가져가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그림이 너무 예쁜 그림책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처음에는 고양이가 어떻게 생쥐를 그리워할수있지?? 먹고싶어서??? 호러인가??? 그러기엔 그림이 너무 귀여워~~!!! 그림책을 다 보고나서, 또보고 또보고 , 또보고 싶은책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책이라고 되어있지만, 울 아이와 아이의 친구들과 다 같이 읽어줘도 좋은책이랍니다. 그림과 내용이 너무 좋아서. 글과 그림 그린사람을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글 조반나 초볼리 밀라노에서 태어났으며, 아동 문학과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출판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을 열고 강연을 다니며 잡지, 블로그에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안데르센 상, 화이트레이븐 상 등을 수상하면서 이탈리아를 비 롯한 다른 나라들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림 리사 단드레아 리듬 체조를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고, 그림을 독학으로 익혔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다시 코믹 국제 학교를 졸업 하였고, <신성한 색상들I colori del sacro>이라는 국제 그림 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2016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1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순회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옮김 주효숙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탈리아 페루자 대학에서 이탈리아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 다. 이탈리아 외무성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낱말 먹는 고래》,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고대 로마인의 24시간》, 《콧수염 아저씨의 똥방귀 먹는 기계》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 너무 귀엽죠..ㅎㅎ 어쩜 이렇게 귀엽게 그렸는지.. 고양이는 하루 종일 생쥐 생각만했어요.
가끔 한마리의 생쥐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다른 한마리는 조금 희미했어요. 충분히 잠을 못잤거나, 귀가 먹먹할 때면 그랬어요. Sing in the Rain을 노래하는 88마리의 생쥐도 생각했구요 비행기 소리로 귀가 아플때는 버스에 탄 백마흔네 마리의 생가가 떠올랐어요. 울 아이하고..한마리 두마리 세어보는것도 재밌답니다. 친구가와서 "천천히 산책할러 갈래?"하고 물어봐도 "오늘 내 머릿속에 새로운 생쥐가 찾아왔어."하면서 생쥐만 생각했데요 ㅎㅎㅎ 다양한 생쥐를 보면서..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저도 눈을 감고..누워있으니깐 생쥐가 그리워 지더라구요 ㅎㅎㅎ 자꾸 자꾸 생각이 난다는 ㅎㅎㅎ 그리고, 어느날!!! 특별한 아주 특별한 생쥐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생쥐는 머리속에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한눈에 그 특별한 생쥐를 만나게 되었지요. 특별한 생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마지막 책 끝까지 이야기가 끝가지 이어진답니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책이랍니다. 책의 뒤장에는 고양이의 특별한 생쥐를 만날수있어요. 너무 귀엽죠 !!! 어린 왕자가 사막에서 여우를 만나서 서로 길들여지는것처럼 고양이가 특별한 생쥐를 생각하고, 드디어 만나는날!! 읽으면서 감동이 있더라구요!! 울 아이도. 저와 같은 감동을 느꼈을까요 ? ㅎㅎㅎㅎ
책에는 부록으로 고양이와 생쥐의 스티커가 있답니다. 아빠가 달라고 하는데...ㅎㅎㅎ 울 아이 소중한 스티커라고 주질 않네요 ㅎㅎㅎㅎ 울 신랑은 퇴근하면서..딸만 생각하면서 퇴근했을텐데..말이죠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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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무생각 / 고양이가 그리워 한 생쥐
아이들에게 보여줬더니 고양이가 사람같다며. 웃던 아이들이었어요 ^^ 제목이 눈에 띄었죠. 두 남매는 이 책을 보고는 고양이는 생쥐를 잡을려고 하는데. 왜 고양이가 생쥐를 그리워하는지 너무 궁금해했어요~ 일단 관심끌기 성공 ^ ^ 책을 보니 고양이가 포근해보이지 않나요?
하루 종일 생쥐 생각만 하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온통 머리속이 생쥐 생각 뿐이었죠 ^ ^
생쥐 한마리 부터, 두마리, 세마리,,,,,, 백마은네마리,,그리고 백만마리의 생쥐까지 말이죠. 생쥐 한마리 한마리 마다 표정이며 동작, 특징들 까지 세세하게 생각하는 고양이였어요. 친구가 낚시를 하러 가자고 불러도, 생각할 일이 있다며 매번 거절을 했죠. 생쥐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요.
가끔은 생쥐를 생각할때마다 자기가 생쥐를 생각해주지 않으면 누가 생쥐를 생각할까? 라며 자신의 의무에 대해서도 생각했죠. 정말 생각많은 고양이네요 ^^ 달걀을 요리하는 생쥐, 외국어를 모르는 생쥐, 채소를 키우는 생쥐, 배에 검은색 점이 있는 생쥐, 망치에 매달린 생쥐, 의자를 수리하는 생쥐, 호주머니가 구멍 난 생쥐, 엽서를 쓰는 생쥐, 잘난 척하는 생쥐,,,,, 이런 생쥐들의 모습을 생각했죠.
그러던 어느날 딱 한마리의 생쥐가 떠오르지 않는 거에요. 그...희미한 구름속으로 들어가버린 생쥐.. 아무리생각해도 시간이 지나도 그 생쥐에 대한 어떤것도 떠오르지 않았죠. 친구가 낚시를 하자며 집으로 왔지만, 방해가 되는지 친구에게 문을 열지않겠다며 소리를 질러요. 하지만 곧..문밖이 잠잠해지고 아무도 없는듯 조용했죠.. 어쩌면 우리의 모습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거같네요... 뭔가 하나게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있을땐. 아무리 누가 옆에서 뭐라해도 들리지 않는...^^
고양이는 문밖으로 나갔어요. 고양이는 친구가 걱정이 되었죠. 하지만 문을 연순간, 친구는 없고, 회색에 다리가 네개,까만 눈,수염, 뾰족한 주둥이의 생쥐 한마리! 너로구나!! 그 뒤로 고양이는 그 생쥐가 너무나 반갑고 간절히 바라던 것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너무 기뻣답니다. 생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함께 목욕도 하고, 밥도 먹고, 미끄럼틀도 타고,그네도타고... 그렇게 생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생쥐는 돌아갑니다...
그날부터 행복한 고양이는 친구와 낚시도 가고 골동품시장을 좋아하는 친구와 시장에도 갔답니다. 생쥐를 생각하고 나서 모든게 행복해진 고양이...^^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 소망하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해준 그림책.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그림책.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은 동화 <고양이가 그리워 한 생쥐>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 고양이와 생쥐, 둘이 어울리지 않을거란 생각이 이 책에서는 그 생각을 바꿔놓네요. 고양이와 생쥐의 우정을 나누는 모습 아이들에게도 마음깊이 느끼는 것이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닿을 듯 닿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꿈을 좇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 <고양이가 그리워 한 생쥐>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읽어보았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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