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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최저 기온을 갱신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얼얼하게 춥고 혹독한 하루를 보내니 뜨끈하게 보일러를 틀고 집에서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책이나 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을 쇼트파스타의 세계로 안내하려고 합니다.
모양이면 모양, 재료면 재료, 어떤 소스와도 궁합이 맞는 쇼트 파스타의 세계. 오늘 저녁 혹은 이번 주말 쇼트 파스타의 매력에 빠져보겠습니다! 얍!
간단하지만 멋스럽게! 집에서 맛보는 호로록 한 접시 76가지 레시피를 담은 <쇼트 파스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펜네, 리본모양의 파르팔레, 돌돌 나선형의 푸실리, 조개모양의 콘길리에, 긴 원통모양의 리가토니와 길쭉한 마카로니, 바퀴모양의 루오테! 이렇게 7가지 종류의 쇼트 파스타로 만드는 요리들입니다.
생일이나 파티등 여럿이 함께 먹는 모임음식으로도 꼬마들이 있는 집에서 재밌게 먹는 간식으로 칼로리가 고민되는 운동인과 다이어트중인 분들에게는 샐러드로! 활용도 120%의 쇼트파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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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파스타 와타나베 마키 ㅣ 앨리스 집에서 파스타를 가끔 해먹는 편이기는 하지만 주로 롱파스타를 많이 해먹는다. 아직은 쇼트파스타를 요리하는게 개인적으로 살짝 어색하기는 하지만 모양만 다를뿐 롱파스타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은 한다. 이 책은 쇼트파스타 레시피만 실은 책이다. 쇼트파스타는 롱파스타보다 약간 부드럽게 삶아야 식감이 좋고, 소스와 잘 어우러진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7가지 종류의 쇼트파스타 레시피들을 소개하고 있다. 펜네 리가테 - 이탈리아어로 깃털이 달린 펜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흔히들 펜네라고만 하는데 펜네는 펜촉을...리가테란 '흠이 나 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파르팔레 - 이탈리아어로 나비를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도 잘 아는 리본모양의 쇼트파스타. 푸실리 - 나사 모양으로 꼬불꼬불 돌돌 말린 쇼트파스타. 푸실리는 이탈리아로 '물레에서 실을 뽑는 쇠꼬챙이 가락'을 의미한다고 한다. 콘킬리에 - 이탈리아어로 '조개껍데기'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릇 모양을 하고 있어서 소스나 재료가 파스타 속으로 들어가기 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리가토니 - 리가는 '선'을, 리가토니는 '선이 있는'을 읨한다고 한다. 직경 8~10mm정도의 두꺼운 원통형 모양의 쇼트파스타. 루오테 - 이탈리아어로 '바퀴'를 의미하고 실제로 자동차 바퀴 모양을 하고 있다. 마카로니 - 직경 3~5mm 정도의 원통 모양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주 사용하는 꼬부라진 모양이 아니라 길죽한 원통형의 쇼트파스타이다.
펜네를 이용한 레시피. 집에 펜네가 있긴한데...아직 요리를 해보지 못해서 조만간 이 책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어볼 예정이다. 그런데 레시피를 살펴보니 저자가 일본인이어서 그런지 구입하기가 쉽지가 않은 재료들이 종종 들어가있는 레시피들도 있다. 아마도 외국식재료를 사용해서 그런 듯 하다. 하지만 그런 레시피들을 빼면 매우 무난한 레시피들이다.
상당히 많은 쇼트파스타 레시피들이 수록되어 있다. 롱파스타만 먹다가 가끔 색다른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쇼트파스타를 요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7가지 쇼트파스타 레시피 외에도 뇨키, 그라탱, 샐럳, 수프와 같은 사이드 메뉴까지 이 책에 담겨있으니 풍족한 이탈리아 식탁을 재현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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