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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성리학이다. 조선 건국부터 조선 말기까지 성리학은 조선의 근간을 이루는 이념이 되었다. 우리가 성리학을 논할 때 빼놓지 않고 거론하는 두 인물이 있는데 바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다. 이 두 사람은 성리학의 양대 산맥이라 일컫어지고 있다. 두 사람이 활동하던 시대는 조선 중기다. 이황과 이이의 사상은 모두 성리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지만 성격이 조금 달랐다. 그로 인해 16세기 중엽부터 활발한 철학 논쟁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두 개의 학파가 형성되었는데, 이황의 학설을 따른 영남학파와 이이의 학설을 추종하는 기호학파다. 이렇게 조선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상인 성리학, 그 중심에 선 두 인물을 만나보자. 이황과 이이는 동시대의 사람이면서 같은 철학적 사상을 공유하고 있지만 사실 나이차가 무려 36살이나 차이가 난다. 벼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이황은 대시 후학 양성에 힘 쏟는 일에 매진한다. 그 반면 이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총명했으며 백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비록 두 사람은 뜻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두 사람 모두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마음은 같았다. 그렇기에 이황과 이이가 이뤄낸 성리학적 사상의 정점은 훗날 조선의 이념이 되었으며 나아가 성리학의 발원지인 중국 송대의 성리학을 오히려 능가하기에 이른다. 사실 성리학이라 함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철학 사상은 아니다. 일반인이 접하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런 면에서 새롭게 출간된 『WHO? 한국사 조선시대 시리즈』 이황·이이 편은 누구나 성리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인물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활동하던 조선 중기의 모습과 더불어 주변 인물에 대해 내용도 같이 실려있어 한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할 수 있겠다.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끝나고 이어지는 특별 구성은 한국사를 이해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인물 상관도는 그 시대의 역사적 인물들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서 의미를 갖는다. 또한, 한국사/세계사 연표는 동시대 서양과 동영의 역사를 비교해볼 수 있어 유익하다. 교과서 연계표는 이 책에 실린 역사적 인물이 교과서의 어느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로 만나본 『WHO? 한국사 조선시대 시리즈』 재미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국사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교과서에서 미처 배우지 못 했던 부분을 채워준다. 아이들에게는 좀 더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성인들에게는 어렴풋했던 한국사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 앞으로 총 20편까지 출간될 『WHO? 한국사 조선시대 시리즈』에 실리게 될 인물들과 그 내용들이 사뭇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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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은 Who? 시리즈 중 이황 · 이이 편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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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리학의 대가인 이황과 이이에 대해 만화로 보니 이해하기가 정말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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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료, 시대상황,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 정보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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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된 이야기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었던 내용을 문제로 확인해보는 부분이었는데요. 딱딱한 문제가 아니라 쉽고 재밌게 풀어볼 수 있는 문제라 문제풀이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밌게 풀 수 있겠더라구요.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논술 문제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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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등으로 혼란스러웠던 조선 중기. 이황과 이이에 대한 내용 뿐만이 아니라 당시 정치 세력에 대해서도 같이 살펴볼 수 있어서 시대상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역사 공부. 만화로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국사, Who? 시리즈 추천해드릴게요 :) - 다산북스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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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who 책 위인전을 좋아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위인전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많더라고요. 아이가 위인전 중 위인들과 자기랑 공통점이 있다고 하길래 그게 뭐냐 물어봤더니 책을 좋아하는거래요. 우리 아이는 돈을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 책을 접했답니다. 우리가 아는 대학자로 우리나라의 역사 중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시는 분이 바로 퇴계이황과 율곡 이이 선생님이신데요. 아이들에게 이 책 한권으로(who 책으로) 만나게 되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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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이황.이이
한국사 조선시대
who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한국사 조선시대편 중에서 이황 · 이이 편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조선 시대를 지배한 성리학을 철학의 영역으로 승화시킨 이황 · 이이 한권의 책 안에서 두분의 위인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이유중의 하나였습니다. 이황은 성리학 이론을 집대성한 조선시대 최고의 학자이고, 이이는 이황과 더불어 성리학 이론을 집대성한 학자입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읽기 전에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어서, 그냥 읽는 것보다 캐릭터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읽게 되면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퇴계 이황은 자기 수양을 통해 모두가 군자가 되는 세상을 꿈꾸며 조선 성리학의 기본 틀을 정립하고 그 수준을 높은 경지로 끌어 올리 조선 제일의 성리학자였습니다. 벼슬과 권력을 멀리하고 평생을 학문을 갈고닦는데 몰두해 온 이황은 70세 나이로 눈을 감았습니다. 읽는 내내 올곧은 그 분의 생각과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시대돋보기]를 통해서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읽어볼 수 있었고,
[교과서 핵심 키워드.COM] 에서는 핵심 키워드가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나중에 혹시 궁금하다면 펼쳐서 봐도 손색이 없겠더라구요~~ [who?한국사 여기서 잠깐]에서 읽어 보게된 내용중에 이황이 두 번째 부인에 대한 이야기는 이야기 속에서는 몰랐던 이황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이는모두 아홉 번의 장원 급제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벼슬길에 오르게 되는데, 한번도 합격하기 힘들다는 장원급제를 아홉번이나 했다니!! 정말 대단한 분이셨네요~~ 조선 성리학의 거목 퇴계 이황과 조선의 개혁을 꿈꾸는 야심찬 젊은 학자, 육곡 이이, 세대를 뛰어넘는 두 학자의 만남으로, 이이는 이황과의 토론을 통해 자신만의 성리학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이룩한 학문은 조선의 성리학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황 · 이이 두사람 모두 어렸을 때 부터 평범치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둘에게는 특별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who 한국사 조선시대편 신사임당이야기도 있어서, 그 분만의 삶을 따로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논술/체험 학습/한국사 · 세계사 연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책의 내용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벼슬에 대한 욕심 없이 은거하며 성리학을 발전시켜 수많은 학자들을 길러 낸 참스승 이황!! 백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하고, 이를 현실에 직접 부딪쳐 실천한 천재 이이!! 두 위인의 상반된 삶을 통해 성리학이 조선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 볼 수 있었던 인물로 배우는 who? 한국사 조선시대였습니다. |
아이들 학습만화 엄청 좋아하죠~ 인물로 배우는 후 시리즈는 엄청난 두께에도 불고하고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새롭게 출간되고 있는 후 시리즈, 만화 한국사 조선시대. 이황, 이이 다른 것보다 특히 마음에 드는건 스토리 자체가 어이없고 황당한 그런 만화가 아니라 인물과 사건을 고루 다룬 한국사라는거. 또 시대돋보기가 너무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거~ 이야기의 처음은 이황과 이이가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그리고 다시 과거로~ 조선시대 유명한 학자, 성리학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두사람은 한국사에서 항상 비교가 되기때문에 잘 알아둬야겠죠~
만화학국사 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이렇게 시대 돋보기 라는 코너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단순히 흥미 위주로 보는 책이 아니라 엄마가 먼저 권하는 인물로 배우는 후 시리즈. 한국사 외울것도 많고 어렵죠 ㅠㅠ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내용들도 정리가 잘 되어있답니다. 이황과 이이를 하나의 책에 함께 나오는 이유 두사람의 사상적 차이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겠죠. 이번에 후 시리즈 조선시대 책들을 만나보면서 아~ 정말 신경써서 잘 만든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이랑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 말이죠.
만화로 보는 한국사라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다가갈 수 있고 중요한 내용은 시대돋보기, 교과서닷컴 등으로 다시한번 정리해주니 더 좋은 후 시리즈. 책 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만화책이라고 무조건 못보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학습만화는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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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부터인가 학습 만화가 인기이다. 아무래도 만화라는 소재가 아이들에게 있어서 흥미롭게 작용하고 이를 활용해 스토리텔링방식으로 정보전달을 하고 있으니 재미가 있고 쉽지 않은 이야기도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장점에서 볼 때 <WHO? 한국사 조선시대> 시리즈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조선시대에 존재했던 인물들 중에서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을 내세워 그들의 탄생과 일화, 사회적인 영향력, 후대에 남겨져온 업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 걸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에 만나게 될 책은 시리즈의 여섯 번째인 『who? 이황 · 이이』이다. 조선시대 성리학 분야의 양대산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사람의 업적은 유명하고 또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지폐에도 각각 존재하는데 사실 두 사람은 서른 여섯살이라는 많은 나이차를 보인다.
두 사람은 성리학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그속에서도 세분화된 내용은 달랐기에 오랜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함께 거론되는 것이다.
책은 먼저 최고의 학자인 이황와 이이, 두 사람이 살았던 시기의 조선 왕인 중종과 명종, 아들만큼이나 유명한 율곡 이이의 어머니인 신사임당 등과 같은 캐릭터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이 활동한 시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이때는 성리학이 조선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나가기 시작한 때라는 점을 감안하면 성리학이라는 분야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부터 책은 시작하지만 이후로는 이황의 이야기와 이이의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생후 7개월만에 아버지를 잃은 이황은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능력을 보였고 이후 과거에 급제하지만 그가 가진 가치는 탐관오리가 득세하던 그 당시와 맡지 않았고 여러 왕의 간곡한 청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관직에 나아가지는 않은 채 도산서원에서 후학을 양성했던 이유와 일들이 나온다.
이이는 태몽부터 예사롭지 않았고 외가에서 자란 이후 아버지가 계시던 한양으로 옮겨간 이후에도 그가 학업에서 보인 뛰어난 능력은 날로 더해진다. 여기에 아버지가 꾼 신비로운 꿈으로 인해 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아버지의 일을 통해서 백성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몸소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어머니의 죽음은 이이로 하여금 그동안의 학업에서 벗어난 불교에 빠지게 하지만 이후 백성들의 처참한 생활을 목격하고서는 자신이 공부한 것들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절실히 깨닫고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 책은 분명 이황과 이이의 삶에서 있어서 지극히 단편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그들의 삶과 업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만화에서 부족한 부분은 위와 같은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내용의 첨부를 통해 보완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이렇게 읽은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복습을 하고 있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단순히 내용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있고 의미있는 독서 활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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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조선시대의 인물을 다룬 책으로 이황과 이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황과 이이라면 역사시간에 성리학과 연결시켜 배웠던 기억이 난다. 이름이 비슷해 업적으로 따져 누가 무엇을 했냐고 물으면 종종 헷갈렸는데 이 책을 통해 비교해서 내용을 살펴보니 이제 구분을 잘할 수 있겠다. 이황은 조선 시대 최고의 학자로 욕심없이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만 전념했던 사람이다. 이이는 학문을 세상에 적용시키기 위해 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호는 근처 시냇물의 이름이었던 토계의 토에서 따와 퇴계라 지었는데 퇴는 물러날 퇴자이다. 선조 3년에 70세의 나이로 이세상과 이별한 그는 벼슬과 관직을 멀리하고 평생 학문에만 전렴했던 진정한 학자였고, 주리론이라는 독자적인 성리학 이론을 확립하여 조선 성리학의 발전에 큰 공을 세운다. 4편부터는 이이가 등장한다. 용꿈을 꾼 신사임당은 율곡 이이를 낳게 된다. 태몽의 영향으로 이름도 현룡이라고 지었다. 어릴적 이이의 성장과정을 보면 신사임당의 역할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남다른 총명함을 보였단 현용을 데리고 한양의 시댁으로 가 거기서 공부를 하도록 시킨다. 아버지의 꿈의 영향으로 이름을 귀한 인물을 뜻하는 이로 개명하게 된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이이는 금강산으로 향한다. 부질없는 인생을 느꼈던 것이다. 그러나 백성을 위한 이이의 신념은 쉬 없어지지 않았다. 이이는 그당시 존경받았던 이황을 찾아가 이 둘은 극적인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다. 아쉽게도 둘은 사상의 차이를 보이지만 그들이 남긴 책과 업적은 실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책을 잘 읽었다면 문제를 풀어보는 코너가 반가울 것이다. 문제를 풀며 이황과 이이의 업적과 차이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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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는 who? 한국사 조선시대 이황 · 이이 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았어요. 이제 초등 4학년이 되는 아이가 읽고 흥미를 가지기에 딱 좋은 내용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학습만화라는 타이틀에 맞게 표지나 일러스트가 차분합니다. 서로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황과 이이의 모습에서 그들이 학자이며 나이차가 있고 서로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황과 이이, 그들 주변의 인물들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실존 인물들이다 보니 위인 속에 위인을 만나는 기분이 듭니다. 인물소개가 '~해서 어찌되었다.'로 끝나지 않고 '어떻게 되었을까요?'라고 끝이나는데 그것이 일으키는 궁금증에 책을 읽는 내내 답을 찾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이황과 이이는 서른여섯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해요. 동시대에 살았고 비슷한 나이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던 거죠..^^ 이황과 이이는 어린시절을 힘들게 보낸 공통점과,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영민함을 가지고 있었어요.
두 사람이 만나 정치와 시, 학문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각자의 어린시절로 넘어가 성장하는 모습을 차례로 보여줍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한 시간은 짧았지만 동시대에 서로에게 끼친 영향력은 막강했고 한국의 역사를 공부함에 있어 이들을 묶어서 그 시대의 학문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중간중간 삽입된 '시대 돋보기' 코너를 통해 조선시대의 사건이나 인물, 정치 등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흥미를 일으키는 소재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한번 읽기에는 아까운 책입니다. 아이도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도 새로운 내용들을 발견하고는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인물의 삶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접근 방식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줄줄이 외워야 했던 재미없는 역사가 아니라 생생한 삶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역사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who? 한국사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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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인물로 배우는 Who? 한국사 조선시대 이황 · 이이 조선 시대를 지배한 성리학을 철학의 영역으로 승화시키다!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성리학자 이황과 이이 서로 상반된 이론으로 성리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두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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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년 이른 봄날,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젊은이인 이이는 조용히 초야에서 학문에 정진하고 있는 이황을 찾아가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 ![]() 생후 7개월만에 아버지를 잃은 이황 아비없는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받지않게 아이들에게 예의범절과 반듯한 몸가짐을 가지도록 교육한 어머니. 성인이 되기 위한 성리학의 핵심 내용을 열개의 그림으로 표현한 성학십도를 선조에게 남긴 이황 ![]() ![]() ![]() 이이하면 빠질 수 없는 이야기 어머니 신사임당 효성이 지극했던 이이는 열세 살에 과거에 합격을 했어요. 어린 나이의 합격이라 자만할까 걱정되었던 어머니의 따끔한 꾸지람도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말씀에 담긴 뜻을 바로 이해하는 아이였지요.
![]() 이황과 이이 둘에게는 특별한 어머니가 있었어요.
![]() 유학을 통해 추구하는 바는 서로 달랐지만 두 사람이 이룩한 학문은 조선의 성리학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어요. ![]() ![]() ![]() 이황과 이이가 살았던 시대에 대한 내용은 시대돋보기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이황과 이이는 태몽부터 남달랐다고 하네요. 간혹 위인들 보면 어마어마한 태몽들이 난무하는 경우가^^ ![]() ![]() ![]() Who?와 함께라면 역사가 보인다 - 어린이 역사 탐색 한국사퀴즈, 논술, 체험학습 등 책을 보고 활용해 볼만한거리가 책말미에 담겨있어요.
교과서에는 한 줄로 표현된 인물이지만, 단순히 인물의 업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위인들의 면모를 만나며 역사와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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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리학의 대가 이황과 이이>
다산어린이의 who?시리즈를 처음 접한 건 아이들에게 너무 인기 있는 김연아의 인물이야기가 나왔을 때였다. 동계올림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이후에도 아이들의 관심이 높았는데 어린이 인물도서로 김연아를 접하고 독특하다 싶었는데 그 이후로 유재석까지 만나면서 참 기획을 잘한다 싶었다.
이번에 새롭게 만난 후who?시리즈는 우리나라 인물이야기 시리즈로 만나게 되었다. 한국사가 필수가 되면서 한국사와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게 사실이다. 나 역시 아이들을 키우면서 답사나 역사 공부를 하면서 참 많이 배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책이 나와서 관심이 가는게 사실이다.
후시리즈에서 마난게 된 이황과 이이를 한권에 묶은 것은 개인적으로 반가웠다. 사실 이황과 이이가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고 일생에 한번인가 두번밖에 만나지 않은 걸로 아는데 서로 만나지 않아도 서로의 학문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던 것으로 안다.
책의 시작이 아주 인상깊었다. 이 둘이 처음 만나게 된 장면이 책의 서막을 장식한다. 이황은 이미 학계와 정계에서 추앙을 받는 인물로 알려진 상태였고 이이는 다양한 경험과 개인적은 불행등을 겪으면서 학문에 대한 열의가 한참 높아지고 있던 시기였다. 두 사람은 나이차를 넘어서 잠시나마 학문에 대한 담소를 나누게 된다.
이 한페이지를 시작으로 각 인물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사실 우리는 이황에 비해 이이에 대한 정보를 많이 대한 편이다. 이황에 대해서는 도산서원을 세워 학문에 힘쓴 것으로 알지만 그의 어린시절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게 없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새롭게 이황의 어린시절을 엿보게 되었다. 율곡 이이 역시 어머니에게 받은 영향이나 어머니를 여의고 방황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이들의 인물이야기 외에도 정보 페이지를 통해서 당시 조선사회의 사회적 상황을 좀더 상세히 알 수 있는 페이지는 어른들이나 고학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페이지가 아닌가 싶다. 처음 붕당정치가 생기게 된 배경이나 혹은 이황과 이이를 중심으로 주기론과 주리론이 대립되는 상황까지 말이다. 다소 철학적이기는 하지만 이상과 현실의 중요성을 조금 달리했음을 알 수 있다.
책의 마지막에 인물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것도 흥미롭다. 개인적으로는 이황을 모시는 영남지방의 도산서원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반면 이이를 모시고 있는 파주의 자운서원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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