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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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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순정만화를 또 발견했다. 특히 남자주인공이 매력있다.뭐지? 남자주인공 조금?까칠한데 귀엽기도 하고 멋있는데...ㅋㅋㅋ 공부도잘함..여자들이 고백해도 도도하게 찬다.도도하기 보다는 차갑다.ㅋㅋㅋ안경쓴 만화캐릭터가 훈훈한건 오랜만이다.여자주인공에 비해 키가 작은거지..다른 친구들에비해 키가작아보이진않던데..여자주인공이 키가170?을 훨씬 넘는듯!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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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순정만화를 또 발견했다. 특히 남자주인공이 매력있다.

뭐지? 남자주인공 조금?까칠한데 귀엽기도 하고 멋있는데...ㅋㅋㅋ 공부도잘함..

여자들이 고백해도 도도하게 찬다.도도하기 보다는 차갑다.ㅋㅋㅋ안경쓴 만화캐릭터가 훈훈한건 오랜만이다.

여자주인공에 비해 키가 작은거지..다른 친구들에비해 키가작아보이진않던데..

여자주인공이 키가170?을 훨씬 넘는듯!내가 보기에는 앞머리 내려도 귀엽던데~

학교에서는 앞머리를 내리고 다닌다. 순수하고 착한 여자주인공!좀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있다.

앞머리 올린게 5배는 더 이쁘긴했다.  하루×키요1권 나는 재밌게봤다.

코미디?도 조금 있어보이고 이런 장르의 순정만화를 좋아하기때문인지 열심히봤다.

 

별 네개반이다.

r*****4 2016.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키 큰 여자, 키 작은 남자 커플도 괜찮아 [하루X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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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키는 171cm이다. 매우 큰 키는 아니지만 키 크다는 소리를 적지 않게 듣고 살았다. 부모님은 키 큰 딸을 자랑스러워하셨고, 학교에서도 키가 커서 불리한 점이 거의 없었다(있다면 앞자리에 못 앉는다는 정도?). 그런데 성인이 되어 남자를 만나고 사회에 나와보니 '키 큰 여자'는 유리한 점이 별로 없다. 일단 남자를 만날 수 있는 폭이 좁다. 남자 상사나 동료 중에는 나 때문에 키
"키 큰 여자, 키 작은 남자 커플도 괜찮아 [하루X키요]" 내용보기

내 키는 171cm이다. 매우 큰 키는 아니지만 키 크다는 소리를 적지 않게 듣고 살았다. 부모님은 키 큰 딸을 자랑스러워하셨고, 학교에서도 키가 커서 불리한 점이 거의 없었다(있다면 앞자리에 못 앉는다는 정도?). 그런데 성인이 되어 남자를 만나고 사회에 나와보니 '키 큰 여자'는 유리한 점이 별로 없다. 일단 남자를 만날 수 있는 폭이 좁다. 남자 상사나 동료 중에는 나 때문에 키가 작아 보이는 게 싫다고 떨어져 있으라는, 농담으로 믿고 싶은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이힐을 신으면 더 커 보이고 싶냐는 비아냥을 듣고, 플랫슈즈나 운동화를 신으면 성의 없어 보인다는 핀잔을 들었다. 


<하루X키요>의 주인공 미야모토 코하루는 180cm나 되는 큰 키 때문에 키다리, 거인, 괴물 소리를 듣는 여학생이다. 큰 키가 콤플렉스라서 가족 이외의 남자와 제대로 대화해본 적 없는 코하루는 학교 킹카 히가와에게 고백하고 뜻밖에도 사귀게 된다. 하지만 첫사랑이 순조롭게 이어질 리 없다. 괴로워하는 코하루에게 신장 15?cm의 안경남 미네타 키요시로가 다가와 충고를 하고, 그것을 계기로 코하루와 키요시로는 연애인 듯 연애 아닌 연애 같은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키 큰 여자와 키 작은 남자가 커플인 이야기는 나카하라 아야의 <러브 콤플렉스>가 이미 다룬 바 있다. <하루X키요>가 다른 점은 여주인공 코하루의 키가 더 크고(<러브 콤플렉스>의 여주인공의 키는 172cm. 이 정도는 이제 일본에서도 연애를 하기 힘들 정도로 큰 키가 아니다), 남주인공의 캐릭터가 무척 쿨하며(<바라카몬>, <한다 군>의 한다 세이를 연상케도 한다),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원래부터 서로를 의식하던 사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네거티브계 러브 코미디를 표방하지만 러브 코미디보다 네거티브계쪽이 더 세서 <러브 콤플렉스>가 풍겼던 달콤 상큼한 분위기는 느끼기 어렵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키보다 성격상의 문제(?)가 더 크다. 코하루는 자존감이 낮고 겁이 많으며, 키요시로는 거만함이 지나쳐 타인과 벽을 쌓고 지낸다. 그런 두 사람이 마치 이인삼각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서로를 보완하고 의지하며 '험난한' 학교생활을 헤쳐나가는 것이야말로 이 만화의 진정한 볼거리가 아닐는지. 코하루가 키요시로와 만나며 자기만의 매력을 찾아가는 모습이 예뻐서 계속 지켜보고 싶다.



*** 위 글은 대원씨아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쓴 서평입니다.


j****y 2016.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