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가는 과정이 잘 묘사되어 있어 좋았다. 자연다큐멘터리를 영상에 담고 편집해가면서 무수한 고난의 시간을 보내며 한 사람의 인격이 만들어지고 점점 그 방면의 전문가로써의 자질이 만들어져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연에는 갑질하는 강자나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조화와 공존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저자의 경험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시각으로 자연이 생존하는 과정을 잘 볼 수가 있다.
인간을 취재했을 때 그에게 남는 것은 스트레스와 질벼이었지만, 자연을 촬영하면서 그는 기다림의 미학을 배우고 자신의 위치에서 조화속에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건강을 되찾는다.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누구에게나 교양서적으로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