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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2월 15일>은 재미있게 읽을거리가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사에서 '국호를 조선으로 정하다'와 세계사에서 '이탈리아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출생'이 재미있었다. 국호 후보가 '조선'과 '화녕'이었고, 명나라가 조선이라는 국호를 선택했다는 것. 명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조선은 그 이름부터 제후국이었던 것. 그리가 69세나 된 갈릴레이가 화형당하고 싶지 않아 자기의 과학적 주장을 꺽은 일화도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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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을 기준으로 '2월 15일'에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들을 한자리에서 모아 살펴볼 수 있게 꾸며진 책이었습니다. 책의 분량은 표지 및 본문 , 부록부분을 합하여 총 53페이지 정도 되었고, '신간회 창립' 등 총 7건에 대한 이야기가 한국사 부분에서 살펴볼 수 있었고, '세계 최초의 전자계산기 에니악 등장' 등 총 5건의 이야기가 세계사 파트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역사적 이야기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지식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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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중요한 언사는, 설혹 그것이 과학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힘을 가진 세력에 거슬러 표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동설도, 천동설을 주창하는 세력이 천하를 지배하던 시대에는, 쉽게 개진할 수 없었으리라. 옳고 그름이 중요한 것이 아닌, 이슈화되는 타이밍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언사는 언제나 박진감이 넘친다. 반면, 이런 것은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떤 컨텐츠도 없는, 오락실 슈팅 게임 정도의 의미도 가까스로 갖는, 허무의 절정이 아닐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