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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국중국중국중국중국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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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오랑캐다... 이것이 바로 중국이란 나라다...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책..... 바로 [오랑캐의 지하궁전] 이다. 예전에 TV와 라디오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던 [진시황제의 유물] 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책 안에는 그 보다 더 값지고 훌륭한 보석이 담겨져 있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크고 아름답고 대단한 유물이나 보석이 아니다. 그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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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오랑캐다... 이것이 바로 중국이란 나라다...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책..... 바로 [오랑캐의 지하궁전] 이다. 예전에 TV와 라디오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던 [진시황제의 유물] 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책 안에는 그 보다 더 값지고 훌륭한 보석이 담겨져 있다. 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크고 아름답고 대단한 유물이나 보석이 아니다. 그 시대의 생활풍속과 정치적인 야화이다. 여러분들은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순장의 풍습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순장은 그것을 한 차원 더 뛰어 넘는다. 인간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할 정도로 비참했던 순장... 하지만 이것은 이 책의 1%도 되지 않는다. 이 책을 열면 [중국] 이 펼쳐진다.
u******o 2001.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고학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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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난이라는 중국작가를 처음 대한것이 작년초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뭐 일찍부터 알았던 것은 아니고 어느 봄날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 저 책 뒤지다가 "마왕퇴의 귀부인"이라는 책을 들게 되었다. 아! 마왕퇴! 몇년전 신문에선가 어디선가 들어 보았던 중국 전한시대 여자 미이라가 나왔던 무덤이 아니던가. 그 무덤 발굴기인가하고 책을 뒤적이다가 단순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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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난이라는 중국작가를 처음 대한것이 작년초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뭐 일찍부터 알았던 것은 아니고 어느 봄날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 저 책 뒤지다가 "마왕퇴의 귀부인"이라는 책을 들게 되었다. 아! 마왕퇴! 몇년전 신문에선가 어디선가 들어 보았던 중국 전한시대 여자 미이라가 나왔던 무덤이 아니던가. 그 무덤 발굴기인가하고 책을 뒤적이다가 단순한 발굴기가 아니고 그 당시의 역사와 함께 서술된 저술이라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웨난의 소설과도 같은 고고학 시리즈에 발을 담그게 되었다. 구룡배의 전설, 부활하는 군단, 법문사의 비밀, 황릉의 비밀 등등, 웨난의 저술들은 저자 자신이 직접 보고 경험한 듯한 그 시기의 역사 및 발굴당시의 세세한 이야기들이 15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잊혀져가던 젊은 날의 고고학 및 역사학에 대한 관심을 나의 머리속에 다시 불러오게 하여 내가 예전엔 그래도 이런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구나라는 추억을 하게 만들었다. 약 1년반 정도 웨난의 저술들을 읽으며 아이들과도 같이 얘기하고 지난 여름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한묘 마왕퇴"전시회에 가서 글로 읽었던 내용들을 실제로 눈으로 보며 그 놀랄만한 광경을 머리속에 각인시켰다.(물론 미이라는 모작이지만) 그후 다시 "오랑캐의 지하궁전"을 사서 읽으면서 중국 광동지방의 잘 몰랐던 역사를 알게되고 중국전역의 유적답사여행을 구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던, 그리고 한묘 마왕퇴나 진시황릉 병마용갱등의 발굴에서 나타난 발굴의 문제점들이 많이 해소되어 가고 발굴대의 고생하는 과정이 눈앞에 생생히 그려져 다시한번 저자의 글솜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과연 우리는 우리보다 못살고 떨어 졌다고 생각하는 중국에 비해 유물발굴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고도의 발굴능력을 가졌는지 궁금하다. 대통령이 온다고 모든 발굴을 중지하고 브리핑장소만드느라 현장을 까부수고 권력자가 오면 고고학자도 함부로 못만지는 유물을 아무렇게나 만지게 하고 예산이 부족하다고 시간에 쫓겨 오히려 발굴안하느니만 못하게 유적지가 풍비박산나고 땅주인들은 자기 땅에 그런게 있으면 안된다거나 하여 방해하고 도대체 이 나라는 문화가 있기나 한 건지... 하긴 관심이 없으면 마음도 머리도 몸도 멀어진다고 우리는 허구헌날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사회복지, 문화, 과학은 신경안 쓰는 나라인지라... 우리에게도 중국의 신명을 바쳐 발굴하는 고고학자들과 같은 분들이 있지만 그 분들의 고생에 보람을 주기 위해서라도 웨난과 같은 작가가 나타나서 멋진 글을 써주기를 바라며 또한 책이 잘 안팔리더라도 그 저술들을 출판해줄수 있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날이 언제쯤일지 기대하며...
c***a 2003.12.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