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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집류는 이런 저런 이유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전집의 경우는 근래에 드물게 박스 전면의 우아한 표지 디자인및 그림이 돋보입니다. LP의 경우는 음악감상과는 별개로 표지의 그림을 보는 재미도 솔솔 하거든요. 가을의 다양한 단풍나무를 보는듯한 시각디자인및 베를린필의 로고가 잘 어울리네요. 1. 박스 상태및 음반의 반질상태 박스의 자체 품질이 아주 우수하며 음반은 중량반으로써 두께감이 있고 묵직합니다. 8장 모두 휘어지거나 프레싱 과정상 스크레치등의 흠이 없이 품질관리가 잘되어 있네요. 박스 뒷면에는 1000장 한정생산중 몇번째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안에 동봉되어 있는 설명책자도 아주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음질 평가 대 지휘자의 노고를 감히 평가하기에는 일반 청취자의 입장에서는 불가하기에 논외로 하겠습니다. 다만 음향 상태는 평가가 가능하겠네요. 현은 아주 예리하며 관현악소리는 공간감이 있고 밀도감이 있습니다. 음장감 또한 아주 우수합니다. 저렴한 디지탈음원( 베를린필 홈페이지에서 이 전집의 음원을 별도로 판매중) 대신에 굳이 고가의 LP반을 구매할만 합니다. 하지만 8번 그레이트는 음질상태가 의외로 약간 서운한 상태였습니다. 3. 디지탈음원 바우쳐 동봉되어 있는 바우쳐를 이용하면 베를린필 홈페이지에서 동일음원을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네트웍 플레이어나 PC-Fi를 병행하시는 분들은 유용합니다. 출퇴근시 카 오디오로 듣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4. 추천 음악을 듣는 과정을 즐기거나 턴테이블 또는 카트리지에 따른 재생음의 차이를 즐긴다면 이음반을 추천할만합니다. P.S : 2016년 3월 7일 KBS FM에서 하루전에 서거하셨다고 합니다. 고음악의 대가로 칭송받는 분이니 그의 역작으로 남을듯합니다. |